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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계속 나와" 의사도 악취에 놀랐는데...남편 "물 썩는 냄새 정도"
온몸에 구더기가 들끓을 때까지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남편 재판에 응급처치를 맡았던 의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살아있는 환자 몸에서 구더기가 나온 건 처음 봤다"고 증언했다. 22일 JTBC에 따르면 전날 열린 부사관 남편 A씨 재판에 숨진 아내가 119구급차에 실려 왔을 때 응급처치했던 의사가 증인으로 나왔다. 그는 "15년 의사 생활 중 살아있는 환자 몸에서 구더기가 나온 것은 처음 봤다"며 "식염수로 계속 씻어내도 구더기가 끝없이 나와 현장에서 다 제거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또 방향제 때문에 냄새를 맡지 못했다는 A씨 주장에 대해 "처치실에 시체 썩는 악취가 진동해 의료진 옷에 배어들 정도였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A씨는 아내가 이송되자 응급실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으나 의사는 이 모습에 대해 "진심인지 의심스러웠다"고 회상했다. 피해자 유족 또한 남편이 마치 연기를 하는 것 같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군검찰이 정말 냄새를 못 맡았는지 추궁하자 A씨는 "물 썩는 냄새 정도는 났다"며 일부 진술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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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달천서 낚시꾼이 변사체 발견…"신원 미상, 부패 심해"
충북 괴산군 청천면 달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쯤 달천에서 낚시하던 40대 남성이 "시체를 발견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소지품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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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하정우·임수정, 김준한 '가짜 살인극' 감행...시청률 자체 최저 위기 [종합]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가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졌다. 또 한번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 3회 연속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9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2. 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시청률 2. 8%보다 0. 8%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또한 7회, 8회, 9회까지 3회 연속 2%대 시청률로 시청률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극 중 주인공 기수종(하정우 분)의 계속되는 위기처럼, 시청률도 위기였다. 이날 9회에서는 기수종과 김선(임수정 분)이 민활성(김준한 분)을 죽이는 척 가짜 살인극을 계획했다. 하지만 일이 어그러지면서 위기 상황이 펼쳐졌다. 기수종은 납치된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구하러 가는 와중에도 전이경(정수정 분)에게 했던 거짓말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했다. 앞서 민활성과 짜고 전이경을 납치한 사람이 자신이면서, 김선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웠던 것. 기수종은 김선을 속이며 입단속을 시켰으나, 이미 전이경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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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에어건 쏘고 "장난"…'장모 살해' 조재복 신상 공개[이주의픽]
첫 번째는 이주 노동자 항문에 에어건(공기분사기)을 쏜 사장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해 혐의로 60대 업체 대표 A씨를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했다. A씨는 지난 2월20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도금업체에서 태국 출신 40대 노동자 B씨 신체에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주입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당시 B씨는 작업대에서 몸을 숙인 채 일하고 있었는데, A씨가 B씨에게 다가가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한 뒤 고압 상태의 공기를 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씨는 복부가 부풀어 오르며 장폐색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A씨는 한 언론을 통해 "장난삼아 에어건을 쐈다"고 인정했다가 최근에는 "고의로 분사한 적이 없다"며 "B씨가 돌아서다 부딪힌 우발적 사고"라고 발언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씨 측 변호인은 "A씨 해명에 B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며 "4년 동안 열심히 일했음에도 (업주가) 거짓말을 하는 것 등에 대해 억울해하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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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 조재복, 전처도 때렸다…"패턴 똑같아" 충격 폭로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조재복(26) 과거 행적이 추가로 공개된다. 1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달 31일 대구 북구 칠성동 신천변에서 발견된 캐리어에서 50대 여성 시신이 나온 사건을 다룬다. 행인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캐리어 안에서 50대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같은 날 저녁 피해자 딸 최모씨와 사위 조재복을 긴급 체포했다. 범행 정황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도 확보됐다. 영상엔 캐리어가 발견되기 13일 전, 두 사람이 대낮에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캐리어를 든 조재복이 앞서 걷고, 딸 최씨가 뒤따르는 모습이다. 경찰 조사 결과 조재복이 지난해 9월 혼인신고 후 함께 살기 시작한 아내를 지속적으로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좁은 원룸형 오피스텔에서 장모가 함께 거주했던 것도 딸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웃들은 조재복 장모가 추레한 행색으로 종종 집 근처를 배회했으며, 모녀가 강압적인 조재복 태도에 위축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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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매매 강요, 폭행 살해→암매장...이게 중학생 짓? '가출팸' 악행[뉴스속오늘]
2014년 4월 10일. 경남 창녕군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채 시멘트로 암매장된 윤모양(당시 15세) 시신이 발견됐다. 가출한 지 26일 만이었다. 시신을 유기한 범인은 20대 남성 3명과 10대 여학생 4명으로 구성된 '김해 가출팸'이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윤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고, 가혹 행위를 일삼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겼다. ━따돌림당한 피해자 가출 유도…하루 3번씩 성매매━고등학교에 갓 입학했던 윤양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 경기도에서 김해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 둘 곳을 찾던 그는 평소 연락하던 남성 김모씨(24)와 가깝게 지내기 시작했다. 김씨는 김해 가출팸과 연결돼 있었다. 당시 부산 한 여관에서 같이 지내던 가출팸 일당은 성매매시킬 대상을 찾고 있었다. 김씨는 윤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잘 대해주며 환심을 산 뒤 가출을 유도했다. 같은 해 3월 15일 윤양이 집을 나와 가해자들과 함께하면서 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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