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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데, 돈 많아 고민"...'딩크족' 부부에 쏟아진 말말말
자녀 없이 살기로 한 40대 부부가 사후 재산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아이 안낳으시는 분들, 재산 문제'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와 남편은 40대 중반"이라며 "지병 문제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아이는 포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들었지만, 나이가 많고 유전적인 문제도 걱정돼 마음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문제는 재산"이라며 "저희가 사망했을 경우 이 재산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혼자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가 있다면 물려주면 그만인데, 딩크이거나 싱글일 경우에는 어떻게 결정하면 좋을까"라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한 누리꾼은 "둘 다 지병도 있고 나이도 많은데 무슨 고민이냐. 다 쓰고 가면 된다"라며 "간병인만 고용해도 하루 15만원, 둘이 30만원이니 간병인으로만 한 달에 900만원씩 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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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료 쓰러졌다고!" 뚜껑 열린 반 다이크, 비매너 실점에 "동업자 정신 좀"... '클롭 vs 사비' 소문난 잔치에 찬물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캡틴 버질 반 다이크(38·리버풀)가 동료가 부상으로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실점하자 주심에게 분노했다. 거센 항의 속 논란 위르겐 클롭(59) 감독과 사비 에르난데스(46) 감독의 첫 '국대 사령탑' 맞대결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클럽팀만을 지휘하며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오른 두 감독의 자존심 대결로 팬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이후 '녹슨 전차군단' 재건의 특명을 받고 지난 7월 부임한 클롭 감독과, 지난 8월 네덜란드 역사상 무려 48년 만의 외국인 사령탑으로 영입된 사비 감독이 나란히 첫 시험대에 올랐다. 기선 제압은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네덜란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헤더가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 취소되며 위기를 넘긴 독일은 전반 32분 펠릭스 은메차(도르트문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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