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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내 전화 안 받아"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앞두고 '러브콜'
내한공연을 앞둔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블랙핑크 로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14F 일사에프 채널에는 '브루노 마스 투어 갔다가, 2027 내한 소식 가져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미국 스타디움 투어 현장을 찾은 일사에프 측이 브루노 마스와 짧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브루노 마스는 긴장된다면서도 편안한 태도로 인터뷰에 응했다. 그러던 중 오는 2027년 내한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브루노 마스는 '서울 투어 특별 무대에 대한 힌트'를 묻는 말에 "로제와 공연하고 싶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2024년 발매한 글로벌 히트곡 'APT. '를 부른 바 있다. 브루노 마스는 해당 곡을 한국에서 다시 함께 부르고 싶다며 "로제를 무대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제, 듣고 있거나 보고 있다면 내가 너와 한국에서 'APT. '를 함께 부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브루노 마스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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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집에서도 한강 그 맛 그대로"…오뚜기, '한강라면' 봉지면 출시
오뚜기가 한강공원에서 즉석에서 끓여 먹는 이른바 '한강라면'을 봉지면으로 제품화한다. K관광과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을 봉지면 제품에 이식한 '한강라면'이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새로운 카드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달 중 봉지면 신제품 '한강라면'을 출시한다. 계란과 청양고추를 곁들여 한강라면에서 느낄 수 있던 얼큰한 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야외에서 조리해도 면이 쉽게 퍼지지 않도록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한강공원 편의점 등에 설치된 즉석 라면조리기는 물론 가정에서 일반 냄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한강공원에서 즉석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대표적인 'K푸드'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오뚜기도 단순한 특정 맛이나 조리법 구현에 그치지 않고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는 경험 자체를 하나의 제품 콘셉트로 확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라면은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일반 봉지라면과 같은 방식으로 조리하면서도 한강라면 특유의 문화와 감성을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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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내년 5월 단독 콘서트 개최…고양서 4회 공연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내년 5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27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2027년 5월 21일, 22일, 25일, 26일 총 4회에 걸쳐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The Romantic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은 2023년 2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던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된 단독 무대다. 이번 공연엔 R&B 듀오 '실크 소닉'으로 협업해 온 앤더슨 팩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월 14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놀'(NOL)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이에 앞서 9월 11일 선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루노 마스는 2009년 'Nothin' On You'로 데뷔한 가수로,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아) 'Uptown Funk'(업타운 펑크), 가수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Die With A Smile'(다이 위드 어 스마일),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협업한 '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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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는 못 내는 깊은 맛 잡아라"…국물 삼킨 라면 '액상스프' 전쟁
최근 라면 업계에서 액상스프가 맛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비빔면과 볶음면으로 주로 쓰이던 액상스프가 이제는 프리미엄 라면의 국물 맛을 깊고 풍부하게 하는 비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25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면기업들은 면 굵기나 국물의 맵기 정도를 넘어 육수를 만드는 방식과 소스 형태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신라면과 짜파게티 등 장수 브랜드의 지배력이 견고한 시장에서 단순한 자극만으로는 신제품이 안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깊은 풍미를 구현하려는 흐름이 액상스프라는 새로운 선택지로 이어졌다. 또 액상스프는 고춧가루와 양파, 마늘 등 원재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구현한다. 건조 공정을 거치는 분말스프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유리해 감칠맛과 점도, 향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액체 형태라 면에 고르게 스며들고 색과 향이 선명하게 전달되는 것도 강점이다. 국내에서 라면에 액상스프를 처음 도입한 곳은 팔도다. 팔도는 '팔도비빔면'을 비롯해 팔도짜장면, 팔도왕짬뽕 등에 액상 스프를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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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즈볼 판매량 5550만개 돌파..."콰삭감자·가래떡 떡볶이도 인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꾸준한 인기에 최근 선보인 신메뉴 흥행까지 더하며 '사이드 메뉴 강자'로서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bhc는 사이드 메뉴의 대표 주자인 치즈볼이 누적 판매량 55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1일부터 8월11일까지 약 550만개가 판매됐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4. 6% 증가했다. 전체 사이드 메뉴에서 치즈볼이 차지하는 비중도 약 41. 6%에 달했다. 출시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치킨에는 치즈볼'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킨 치즈볼은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bhc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메뉴로 자리 잡았다. bhc는 2014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찹쌀 도넛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달콤바삭치즈볼'을 처음 선보인 이후 치즈볼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치즈볼의 인기를 잇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들도 출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콰삭감자'는 웨지 형태의 감자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콰삭킹'의 크럼블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메뉴로,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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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리사, 2026 MTV VMA 주요 부문 후보에…K팝 위상 과시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6 MTV Video Music Awards·VMA)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 시간) MTV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BTS는 '스윔'(SWIM)으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와 '베스트 K-팝'(Best K-Pop)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리사는 솔로곡 '드림'(Dream) 뮤직비디오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 '베스트 촬영'(Best Cinematography),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블랙핑크 역시 '점프'(JUMP)로 '베스트 K-팝' 후보에 포함됐다.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는 '레드레드'(REDRED)로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와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랐으며, 캣츠아이(KATSEYE)는 '핑키 업'(PINKY UP)으로 '베스트 안무'와 '베스트 K-팝' 부문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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