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기념우표 발행

블랙핑크,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기념우표 발행

박기영 기자
2026.05.07 14:32
사진=YG엔터테인먼트·우정사업본부 공동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우정사업본부 공동 제공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50,300원 ▼1,000 -1.95%))는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 기념우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다음달 16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는 주로 국가적으로 뜻깊은 사건이나 인물을 기리기 위해 발행된다. 대통령 외 생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 주인공이 됐다.

이번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구성했으며 블랙핑크의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10년의 음악적 발자취를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블랙핑크의 초상과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했다.

기념우표와 패킷은 다음달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 7시부터 15일 자정까지 인터넷우체국을 통한 온라인 사전판매가 진행된다. 해외 팬들을 위한 사전판매는 'YG SELECT' 영문·일문·중문몰과 우체국 관련 영문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걸어온 시간과 음악의 순간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표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