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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롯데케미칼, 목표가 상향-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0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기존보다 2. 2%(2000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12일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OP(영업이익)는 735억원(OPM(영업이익률) 1. 5%)으로 흑자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2월 말 이란-미국 전쟁 발발 후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등하면서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긍정적 래깅(원료 투입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 간 가격 시차로 발생하는 이익 효과) 효과가 발생했고, 가격 상승으로 재고충당금 환입도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 측은 각 효과를 긍정적 래깅 2500억원, 충당금 환입 500억원이라고 밝혔다"며 "두 가지 모두 가격 상승 영향이기 때문에 향후 제품가 변동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등한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 역래깅(가격 하락 시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는 효과)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회사 측은 2분기에도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역래깅 우려할 상황이 아니며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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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전쟁에도 높은 제품 수익률 유지…목표가 30%↑-한화
롯데케미칼이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에도 나프타와 에탄을 활용한 제품 스프레드(마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리포트에서 "롯데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종전 이후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전쟁 이후 변화된 업황 개선세를 반영해 목표 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근거를 "12개월 선행 BPS(주당순자산)에 NCC(나프타 분해시설 상품) 스프레드 반등기였던 2020~2022년 평균 PBR(주가순자산비율) 0. 5배를 적용했다"로 들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화학 업황은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미-이란 전쟁 이후 나프타보다 제품 가격이 더 크게 상승해 NCC 스프레드는 전쟁 전보다 높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수요 파괴 우려가 있었으나, 중동 설비 공격에 따라 공급도 축소됐고, 인도와 중국이 이란이나 러시아산 저가 원유와 나프타를 사용하는 데 제한이 걸리면서 국내 업체와의 원가 격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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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0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기초화학 경쟁력 강화 지속"
롯데케미칼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월 말 이후 이어진 이란 사태로 석유제품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회사는 기초화학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소재 중심의 미래 성장 투자를 이어가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3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의 흑자달성이다. 이번 실적 개선 배경에는 기초화학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주효했다. 직전 분기 약 4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기초화학 부문은 4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제품 판매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됐고, 긍정적인 원료 래깅 효과도 크게 작용했다. 회사 측은 기초소재 부문의 래깅 효과 규모를 약 25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래깅 효과는 원재료를 매입한 시점과 제품 생산·판매 시점 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익 효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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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롯데케미칼 "2분기에도 실적 개선..중장기 업황은 부정적"
롯데케미칼은 11일 열린 올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오는 2분기 긍정적 요인으로는 타이트한 원료 수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추세도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부정적 요인으로는 2월 말 발발한 중동전쟁 영향으로 급등한 나프타 구매 가격이 2분기 실제 생산에 투입되면서 부정적 래깅 효과가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지역의 나프타분해설비(NCC) 신·증설이 이어지면서 석유화학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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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롯데케미칼 "나프타 안정적 보유..가동률 지장 없어"
롯데케미칼은 11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국내 나프타는 현재 안정적으로 조달·보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공장 가동률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에선 역외 추가 물량 확보를 통해 나프타 수급 안정에 나서고 있고,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설비의 경우 싱가포르 등 주변국에서 추가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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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1Q 흑자전환.."생산운영 최적화로 수익성 개선"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 속에서도 기민한 원료 조달과 가동률 탄력적 조정 등 생산운영 최적화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4490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긍정적 원료 래깅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첨단소재 부문도 연말 재고조정 종료와 전방 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확대로 매출 1조233억원, 영업이익 615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회사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이 매출 5710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매출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냈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분기 정기보수 영향과 대외 불확실성의 장기화가 예상되나 전분기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지속되며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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