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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카이넨 삼성화재 신임 감독 "41세 유광우, 전혀 문제 없을 것"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으며 프로배구 V-리그 무대로 돌아온 토미 틸리카이넨(39·핀란드) 감독이 베테랑 세터 유광우(41)와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틸리카이넨 감독은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일차를 마친 뒤 "유광우와 삼성화재에서 다시 만나 굉장히 기쁘다.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지난 3월 말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됐고, 삼성화재는 지난 1일 트레이드를 통해 유광우를 품었다. 유광우는 지난 2007-2008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뒤 우리카드, 대한항공을 거쳐 9년 만에 친정팀 삼성화재로 복귀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이 대한항공의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끌 당시 세터가 유광우였는데, 이번엔 삼성화재에서 재회하게 됐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유광우는 코트 안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내가 추구하는 배구 스타일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분명 나이가 있지만 코트에 들어서는 순간 뛰어난 정신력과 기량으로 이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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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삼성 왕조 세터 돌아왔다! 유광우, 강승일과 함께 1대2 트레이드... 이상욱이 대한항공 간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왕조를 이끌었던 유광우(41)가 돌아왔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블루팡스의 한 시대를 함께했던 세터가 다시 돌아왔다. 블루팡스와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유광우 선수에게 많은 환영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화재는 리베로 이상욱(31)을 대한항공으로 보내고,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21)을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유광우에게는 무려 9년 만의 친정 복귀다. 유광우는 인하대 졸업 후 2007~2008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했다. 2017~2018시즌 박상하의 보상선수로 우리카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7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를 끼웠다. 2019~2020시즌 대한항공으로 트레이드 이적해서는 또 한 번의 왕조 건설에 한몫했다. 한선수(41)와 손발을 맞추면서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통합 우승 4연패를 일궜다. 지난 시즌 또 한 번 통합 우승에 성공하며 무려 챔피언 결정전 반지만 12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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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OK저축은행, 끝내 주전 세터 트레이드로 찾았다! 부용찬·박태성 보내고 노재욱 영입
'트레이드 달인' 신영철(62) 감독의 새 판짜기가 시작된 것일까.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트레이드로 세터 라인을 보강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1일 "세터 노재욱(34)이 OK 저축은행으로, 리베로 부용찬(37)과 세터 박태성(25)이 삼성화재로 이적하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세터, 삼성화재는 리베로 보강에 초점을 맞춘 트레이드다. OK저축은행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부용찬의 삼성화재 복귀가 가장 눈에 띈다. 부용찬은 2011년 KOV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지명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6~2017시즌을 앞두고 삼성화재로 이적해 2017~2018시즌까지 활약했다. 2018~2019시즌에는 OK저축은행으로 향해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며 주장에도 올랐다. OK저축은행은 "부용찬은 특유의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디그에서 강점을 보였다. 또한 주장으로서 남다른 파이팅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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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후반기 승률 78%' 박철우 매직 주역 모두 남았다! 우리카드 내부 FA 4인방 전원 잔류
지난시즌 V리그 후반기 대반전을 이끈 박철우 매직의 주역들이 모두 장충에 남았다.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은 24일 "김영준, 박진우, 오재성, 이상현 등 내부 FA 4명 모두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박진우(36)는 보수 총액 4억 2200만원(연봉 3억 5000만 원, 옵션 7200만 원)에 계약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박진우가 돌아오는 시즌에도 코트 안팎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던 이상현(27)은 보수 총액 6억 200만 원(연봉 5억 7000만 원, 옵션 32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우리카드는 이상현이 오는 2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2026~2027시즌은 뛸 수 없음에도 미래 핵심으로 분류하고 잔류시켰다. 뜨거웠던 리베로 시장에서 우리카드는 기존 자원들을 지키는 데 주력했다. 베테랑 오재성(34)은 보수 총액 4억 2200만 원(연봉 3억 8000만 원, 옵션 4200만 원), 김영준(26)은 보수 총액 3억 4200만 원(연봉 3억 1000만 원, 옵션 3200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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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임동혁·황택의 등 남자배구 대표팀 발표...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6월 합류
중국 대표팀과 합동훈련 등 올해 주요 국제대회에 대비하게 될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일부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22일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들을 제외한 14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대표팀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에는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김관우(대한항공)를 비롯해 리베로 장지원(KB손해보험) 김영준(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박창성(OK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또 아웃사이드 히터 정한용 임재영(이상 대한항공) 임성진(KB손해보험) 이우진(삼성화재)이, 아포짓은 임동혁(대한항공) 차지환(OK저축은행)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들은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참가 일정으로 인해 6월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우선 선발된 14명은 내달 4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는 중국 닝보 전지훈련을 떠나 중국 대표팀과 합동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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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도수빈·박민지 그대로 품었다" 흥국생명, 내부 FA 3인 전원 재계약 '전력 누수 최소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들을 모두 품었다. 흥국생명은 21일 내부 FA 신분이었던 미들블로커 김수지(39), 리베로 도수빈(28), 아웃사이드 히터 박민지(27) 등 3명과 모두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테랑 캡틴' 김수지는 연봉 1억원과 옵션 1억원을 더한 총액 2억원에 사인하며 코트 위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특유의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변함없이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전망이다. 수비 라인 핵심인 도수빈은 총액 1억 4000만 원(연봉 1억원·옵션 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폭넓은 수비와 탄탄한 리시브가 강점인 그는 신연경과 더불어 팀의 후위를 든든하게 지킨다. 아울러 2025~26시즌 활용 가치가 크게 뛴 박민지 역시 총액 7000만원(연봉 6000만원·옵션 1000만원)에 잔류하며 공수 양면에 알토란 같은 힘을 보탠다.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김수지, 도수빈, 박민지 모두 팀 조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지난 시즌 보여준 성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시즌에는 팀의 중심 전력으로서 한층 더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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