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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생선인데 '맛있겠다'" 한국 손님 흉내까지…베트남 직원 논란
국내 한 식당에서 베트남 국적으로 추정되는 직원들이 상한 생선으로 음식을 조리하며 손님을 조롱하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식당 주방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은 앞치마와 캡모자를 착용한 앳돼 보이는 여성이 화구 앞에서 생선이 담긴 냄비를 국자로 뒤적이며 매운탕을 끓이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 촬영자는 베트남어로 "오늘 여러분께 저희 가게의 매운탕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분이 바로 요리를 전담하는 주방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조리사 여성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려 보인 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촬영자가 냄비 속 생선을 가리키며 "죽은 생선"이라고 하자 조리사는 "죽은 지 며칠 된 생선인데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초록색 점액이 올라왔지만 끓이고 나면 손님들은 여전히 드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촬영자는 "손님이 먹는 거지, 우리 가게 직원들은 안 먹는다. 손님들이 뭐라 그랬더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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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서 열나게 맵다"… 롯데시네마, 오뚜기 손잡고 '열라면 팝콘' 출시
멀티플렉스 극장 롯데시네마는 오뚜기와 손잡고 대표 매운맛 라면을 재해석한 신메뉴 '열라면 팝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열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신메뉴는 열라면 특유의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맛 시즈닝에 고소한 팝콘을 버무려 감칠맛의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바삭하게 부숴 넣은 오뚜기 '뿌셔뿌셔' 라면 스낵 토핑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열라면 팝콘은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롯데시네마 80여 개 주요 상영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관객들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단품 및 콤보 세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열라면 팝콘 전용 물티슈'를 함께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열라면 팝콘 콤보' 구매 고객 선착순 3만 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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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벨제붑의 노래', 매운맛 복수 통했다 …오늘 오후 100만 돌파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극심한 비수기에 들어선 극장가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휘청이는 ‘암살자(들)’와 엎치락뒤치락하며 2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 6만 8,91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9일 5만 6,136명이 관람해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95만 8,060명으로, 오늘(30일) 오후 1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충무로에서 20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이인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매운맛’ 흥행을 보여준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실관람객의 호평과 높은 좌석판매율에 힘입어 장기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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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적당히 먹는다" 선언하더니…달라진 라면 먹방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쯔양(29·본명 박정원)이 유튜브의 섭식장애 관련 콘텐츠 규제 강화 후 라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촬영 3번 거절당했는데 드디어. 30년 전통의 라면가게?! 3단계 매운맛 라면 먹방'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쯔양은 경기 구리시의 한 라면 가게를 방문했다. 쯔양은 유독 들뜬 표정으로 "옛날부터 촬영을 너무 하고 싶어서 몇 번 전화를 드렸었는데 촬영을 안 한다고 하셔서 못 찍었었다. (그런데 이번에) 허락을 맡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은 평소 라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해당 가게에 세 번의 섭외 요청을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마침내 촬영 허락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해당 영상에서 쯔양은 라면을 종류별로 맛보고 라면 8봉지에 밥을 말아 먹었다. 라면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앞서 라면을 20봉지까지 먹어봤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의 섭식장애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최근 일부 유튜버들은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수익 창출이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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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라면 먹어봤니?" 멕시코에 'K푸드' 맛 알린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글로벌 대표 K푸드 브랜드 비비고가 멕시코 소비자들을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WTC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2026 K-EXPO MEXICO)'에서 비비고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K박람회'는 K콘텐츠와 K식품·뷰티 등 각종 소비재 산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왔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부스는 방문객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져 큰 관심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부스에 비비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K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와 아티스트 테마존을 마련해 현지 K팝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K팝을 향한 관심을 K푸드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특히,알파드라이브원이 소개하는 다채로운 한국의 맛을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모션게임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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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인 척 포장 회 '슬쩍'한 여성…진짜 기사 딱 마주치고도 '태연'
배달기사인 척 횟집에 들어가 4만5000원 상당의 포장 음식을 가져간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은 부산 동래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과 함께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 직원에게 인사한 뒤 배달을 위해 포장해둔 음식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여성이 가게를 빠져나온 직후 실제 배달기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지만, 두 사람은 가게 앞에서 마주치고도 여성은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여성이 가져간 음식은 전어회와 매운탕 등 총 4만5000원 상당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배달이 여러건이면 헷갈릴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한 건뿐이었다"며 "누가 가져갔는지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불경기에 이런 일까지 겪으니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기사인 척하고 작정하고 가져간 것 같다", "음식이 있는 위치를 알고 찾아온 것 아니냐", "진짜 배달기사와 마주치고도 태연하게 지나가는 게 더 황당하다", "CCTV가 있는데도 대담하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정말 허탈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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