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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13일 상장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업무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가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AI 산업의 중심이 메모리나 CPU 등 반도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는 AI 에이전트 산업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국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포함해 AI 에이전트가 활용되면서 수혜를 얻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되는 만큼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새로운 AI 에이전트 등이 출시될 때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액티브 전략으로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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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새 AI 모델 '뮤즈 원더' 출시… 저커버그 "오픈AI 따라잡았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12일(현지시간) 출시한 자사의 최신 AI(인공지능) 모델 '뮤즈 원더'를 통해 오픈AI, 앤트로픽 등 경쟁사들을 따라잡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이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막대한 컴퓨팅 자원과 투자, 오랜 기간에 걸친 엄격한 과학적 연구가 필요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메타 측은 뮤즈 원더가 성능 평가에서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클로드 오푸스 5. 5, 페이블 5. 1과 오픈AI의 챗GPT6 아스트라보다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뮤즈 원더가 임대차 계약 같은 법률, 금융 분석과 건강 진단까지 여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타는 지난달 출시한 AI 에이전트 서비스 '뮤즈'를 기점으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경쟁사로 다시 발돋움 중이다. 경쟁사들이 코딩을 비롯한 전문 업무에 집중하는 동안 메타는 일반 사용자의 일상생활까지 지원하는 AI 개발에 무게를 뒀다. 메타 측은 오픈AI, 앤트로픽처럼 기업용 AI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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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배 레버리지 투자, 이번에도 대박?…마이크론·SK하닉은 순매도[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반도체지수에 대거 투자하면서 미국 증시에서 주간 순매수 규모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 개별 반도체 종목에 대해선 투심이 엇갈렸다. 서학개미들의 반도체주 투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오픈AI의 연 환산 매출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보도가 나오며 충격을 받았다. 지난 9월 중순부터 전반적으로 반등했던 반도체주가 올 3분기 어닝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어떤 방향성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7일(결제일 기준 지난 5~9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0억1395만달러를 순매수했다. 4주만에 10억달러가 넘는 순매수 규모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2. 0%, 나스닥지수는 2. 5% 상승했다. 이후 8~9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 1% 올랐지만 나스닥지수는 0. 6% 하락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1~7일 동안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ICE 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였다. 서학개미들은 SOXL을 3억9392만달러 순매수하며 직전주 2억574만달러의 순매도에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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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 美 유연전자 기업 루미아 100% 인수 계약 "로봇 전자피부 사업 본격화"
유니켐은 12일 미국 유연전자 기업 루미아 테크놀로지스(Loomia Technologies, Inc. )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창업자 등 주요 당사자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인수가액은 최대 630만달러(약 85억원) 규모이며, 거래 종결 예정일은 2027년 1월 4일이다. 이번 본계약은 일부 잔여 주주의 서명 취합과 한국은행의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수리 등 선행조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최종적인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루미아는 유연 회로층 위에 압력 감지, 발열, 터치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독자 유연전자 기술 'LEL(Loomia Electronic Layer)'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지원하는 차세대 정교 조작 로봇 연구 컨소시엄인 'HAND ERC'의 주요 산업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에는 메타, 구글 딥마인드 아마존로보틱스 등 글로벌 AI(인공지능)·로봇 기업들이 회원사로 합류해 로봇 손의 촉각 감지 및 정교한 핸들링 기술을 공동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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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유니켐, 미국 루미아 인수 본계약 "로봇스킨 사업 본격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니켐은 12일 미국 유연전자 기업 루미아 테크놀로지스(Loomia Technologies, Inc. )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 계약은 일부 잔여 주주들의 서명 취합과 한국은행의 외국환거래법상 신고 수리 등 필수 선행조건이 충족되어야 최종적인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계약엔 인수대금 지급 조건과 핵심 인력의 고용 유지 약정, 로봇·자동차 양산 수주에 연계한 성과보상 조건 등이 명시됐다. 유니켐은 인수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루미아의 유연전자 기술을 고객사의 제품 채택과 실제 납품·매출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성과 보상 조건은 2028년 12월 30일 이전에 로봇 부문 연간 1000대, 자동차 부문 연간 3000대 규모의 양산 수주 목표를 각각 달성하면 부문별 50만달러씩 최대 100만 달러의 성과연동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는 내용이다. 발행에는 계약상 선행조건 충족도 필요하다. 고객사의 양산 채택과 공급 물량 확보를 성과보상 기준으로 삼아 핵심 인력의 사업화 동기를 높인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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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안보고 길 찾는다"…네이버지도, 구글·삼성·메타 AI 글래스 탑재
네이버(NAVER)가 국내 지도 서비스 중 처음으로 구글·삼성, 메타와 협력해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경험을 AI(인공지능) 글래스로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지도 AI 글래스 길안내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동 중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아도 AI 글래스를 통해 목적지까지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이동 방향 △계단·에스컬레이터 여부 등 이동에 필요한 정보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지난 6월 도보 길안내에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실시간 음성 안내를 추가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구글·삼성, 메타와의 협업을 통해 AI 글래스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AI 글래스 길안내는 안드로이드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지도는 AI 글래스 환경에 맞춰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가령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이동 과정에서 궁금한 정보를 음성으로 묻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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