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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다이소 이어 올리브영도 추가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올리브영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에 이어 5개월 만에 추가 조사에 나선 것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오전 올리브영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선 공정위가 지난 4월 진행한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에 대한 보완 조사 성격이란 해석이 나온다. 공정위는 지난 8일 생활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 본사 현장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다이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사에 반품해서 재고 부담을 전가한 정황을 비롯해 금전이나 물품, 용역 등 경제적 이익 요구, 판매촉진 행사 비용 전가 관련 문건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올리브영도 다이소처럼 관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보완 조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대형 전문 판매점 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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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락이다" 절 안 가도 지갑은 열었다…2030 홀린 '힙불교'
#. 직장인 최정은씨(32)는 일주일에 3번 잠들기 전 유튜브로 잔잔한 노래를 틀어놓고 명상을 한다. 싱잉볼을 연습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에 걸어둔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는 문구와 부처 그림이 있는 포스터를 보며 하루를 정리한다. 최씨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불교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일상에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불교가 패션·굿즈·명상 등 '힐링과 마음챙김을 위한 콘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번아웃에 지친 2030세대가 불교를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취향으로 받아들이면서 유통업계도 불교 철학을 재치 있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풀어낸 굿즈부터 명상 도구까지 활용하는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부쩍 늘었다. 방탄소년단 RM이 입어 화제가 된 불교 패션 브랜드 '바반투'가 대표적이다. 헤드셋을 쓴 부처의 모습을 담은 티셔츠나 '너는 잘 될 운명을 타고났다'는 문구와 부처 그림을 결합한 포스터 등 엄숙한 불교 이미지에서 벗어난 상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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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 몸값 가른다… '10조 대어' 무신사 성적표에 쏠린 눈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면서 K패션·K뷰티 기업들의 IPO(기업설명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K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두 회사가 공모 과정에서 어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특히 10조원 안팎의 몸값이 거론되는 만큼 이들의 IPO 결과가 패션·뷰티기업의 밸류에이션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신사는 전날(7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KB증권과 JP모간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거래소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내 공모를 거쳐 내년 초 상장이 예상된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동호회로 시작해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열며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29센치(29CM)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힌 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과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4679억원,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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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9일
[종합] '국민총소득' 1인당 4만弗 시대 연다 후발주자 몸값 가른다…'10조 대어' 무신사 성적표에 쏠린 눈 '쿠팡 때리기' 오해 풀릴까…비공식 의제 가능성 주목 [코스피 7000 안착의 조건] 이달 1. 4조, 외인 매수세 굳어지나…기관은 이미 "1만2000피" [알뜰폰 2. 0] 자본력으로 쏟아부은 혜택…가입자 절반 이통3사에 몰렸다 [종합] 2형 당뇨도 기기 제공…무치악 어르신은 임플란트 2개 지원 [오피니언] 피지컬 AI는 사람을 닮아야 할까 과징금 기업, 법정 서기 전 '유죄 딱지' [the300] AI·우주…첨단산업 시너지 속도 낸다 [국제] 의료보험이냐 방산이냐, 발빠른 호재 찾기 [산업] LFP 양극재 '탈중국 공급망' 쉼없이 작동 두 배 커진 꿀잠기지…씰리, 亞공략 승부수 中 전기차 공습…배터리서 답 찾은 현대차 [금융] 동양생명 과징금 급감 '널뛰기 부과' 논란 [바이오] "건보공단, AI 기반 건강복지 플랫폼 도약" [유니콘 팩토리] 세금검토 단 10초, 시간도 아끼는 절세팁 [ICT·과학] "AI 대전환 과제 구체화…실행 나설 것" [스타뉴스] "서머퀸 넘어 '꿀보이스'로…반전 매력 보여드릴게요" [정책현장을 가다] '582㎏ 토마토' 선별~적재 자동화…일손 덜고 소득 더하다 [건설 부동산] 吳 "20년 거주 원칙, 예외 없어…제도 보완 필요성은 공감" [사회] 임명도 낙마도…법무부 '김승원 딜레마' [정책사회·문화] 순천대 의대 추천 충돌…당국 "과정 검토" [증권] "사모자산, 일반투자자도 투자길 넓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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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0조 IPO 시험대…K패션·뷰티 몸값 기준 바뀌나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서 K패션·K뷰티 기업들의 IPO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뷰티 기업 구다이글로벌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두 회사가 공모 과정에서 어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지가 주목된다. 특히 10조원 안팎의 몸값이 거론되는 만큼 이들의 IPO 결과가 패션·뷰티 기업의 밸류에이션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신사는 전날(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KB증권과 JP모건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 거래소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내 공모를 거쳐 내년 초 상장이 예상된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동호회로 시작해 2009년 무신사 스토어를 열며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29CM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과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조4679억원,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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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에 2호점…'서울' 앞세워 외국인 공략
무신사 스탠다드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열고 외국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서울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강화해 K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8일 명동8길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 열었다. 명동역과 가까운 핵심 쇼핑 거리에 들어선 매장으로 1~4층 약 500평 규모다. 남성·여성 의류를 비롯해 홈과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명동중앙점에서는 서울과 한국을 소재로 한 '무신사 스탠다드 커스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과 캐릭터 '소울프렌즈'를 활용한 그래픽을 비롯해 민화 '호작도'에서 착안한 'K수비니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슬로코스터와 레이크 스튜디오의 그래픽 등을 활용해 티셔츠를 직접 꾸밀 수 있다. 서울의 로컬 F&B 브랜드와 협업한 디자인도 선보인다. 1946년 문을 연 제과점 태극당과 을지로의 커피한약방, 종로 낙원떡집 등의 로고와 대표 메뉴를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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