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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G CNS, 제네시스 AI와 국내 첫 전략제휴…RX 생태계 '손끝'까지 확장
LG CNS(LG씨엔에스)가 로봇 전환(RX)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 제네시스 AI와 손잡고 '손끝 조작' 기술을 확보한다. 공장과 물류 현장의 운반·반복 작업을 넘어 로봇이 전선 연결, 소형 부품 조립, 샘플 투입 같은 정밀 작업까지 수행하도록 하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제네시스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이 제네시스 AI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손동작 특화 RFM을 제조·물류 현장에 맞게 고도화한다. RFM은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하는 기반 AI 모델이다. LG CNS는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로봇 학습 역량을 활용해 제네시스 AI의 RFM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제네시스 AI는 프랑스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각각 본사를 둔 피지컬 AI 기업이다. 다섯 손가락 로봇 손과 손동작 특화 RFM, 데이터 수집 장갑 개발에 강점이 있다.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하는 풀스택 로보틱스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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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협회,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개막
한국 해상풍력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16일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풍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다. 3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육성,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민형배 전라남도지사 당선인, 주철현 국회의원, 서왕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피터르 반 데르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이 참석했다. 전시회에는 개발사와 제조사, 기자재 기업, 서비스 기업 등 국내외 공급망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해 전시와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또한 기업 세미나를 통해 각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16일 컨퍼런스에서는 전남 해상풍력 개발 현황과 글로벌 시장 전망, 국내 공급망 육성 전략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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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니트, 프리A 브릿지 투자 유치…제조 AI 시장 확장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기업 디피니트가 더이노베이터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디피니트는 제조기업에 흩어져 있는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생산관리시스템), SCM(공급망관리) 등 각종 시스템 데이터와 문서, 매뉴얼, 엑셀 자료를 한데 연결해 현장의 의사결정을 돕는 AI(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데이터가 충분히 쌓여 있어도 여러 시스템과 문서에 나뉘어 저장돼 있어 문제 원인을 찾거나 재고·납기 일정을 관리할 때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 디피니트는 AI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장의 판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공장 진단 AI '다비오(DARVIO)' △시스템 데이터 기반 운영 AI '다비스 DB' △문서 지식 기반 AI '다비스 독스(Docs)' 등이다. 다비오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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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냅스, AI 기반 음주운전방지장치 '제로온(ZEROON)' 출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지냅스(대표 김현철)가 AI(인공지능) 기반 음주운전방지장치 '제로온(ZEROON)'을 출시하고 시장 공급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온은 차량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음주 상태에서는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치다. 법인·관공서·물류·운송 차량과 통학버스, 렌터카, 음주운전 재범 방지 차량 등에 적용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음주운전방지장치는 대리·부정 측정 등의 한계를 안고 있다. 제로온은 음주측정기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의 행동을 검증하는 AI 동작 인식 기술로 타인이 대신 측정한 뒤 차량을 운행하는 부정 측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제로온의 AI 동작 인식 기술은 운전석에 앉을 때부터 내릴 때까지 운전자의 행동과 차량 정보를 AI로 분석, 음주운전을 감지하고 시동을 차단한다. 특히 사용자가 측정기에 호흡을 불어넣는 과정을 듀얼 센싱 카메라 기술로 실시간 추적한다. 운행 종료까지 운전자의 상태·상황을 감지하며 초기 측정 후 운전자가 이탈하는 부정 운전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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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K덴탈 중심 도약
부산시가 16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모를 위한 제7차 실무전담팀(TF) 회의를 열고 부울경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광역권 차원의 유치 전략 마련과 공모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TF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구체적인 공모 절차와 추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초광역권 산학연병 네트워크 기반으로 동남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 계획'과 연계해 동남권 각 전문 기관의 △치의학 혁신 자원과 연구개발 △기반 구축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분야별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공모 경쟁력을 강화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13일 구강보건의날 체험행사에 참여해 사회관계망(SNS) 활용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홍보 이벤트와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시민 공감대 확산에 집중했다. 부산은 연구·임상·산업·수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주기 치의학산업 생태계와 글로벌 물류·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K덴탈 도시로 11개의 치의학 교육기관이 밀집해 치과 연구와 임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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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카, 시리즈C 투자 유치…DX 속도 '중고차 유통 혁신' 도전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고차 상품화 유통 플랫폼 기업 '체카(CHEXCAR)'가 시리즈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체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중고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체카는 기아를 비롯한 다수 수입차 브랜드의 인증중고차 사업과 렌터카, 캐피탈, 플릿(Fleet) 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상품화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국 91개 파트너 네트워크와 자체 디지털 운영 플랫폼을 연동해 누적 6만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하고 있다. 체카는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사업 외연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VPF(Virtual Physical Factory)'를 통해 입고·검수·상품화·물류·정산·출고 등 중고차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여기에 중고차 산업 참여자들과의 API 연동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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