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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르다' 아쿼가 ERA 1.59라니, 왕옌청 '4일 쉬어도' 5이닝 6K 비자책 쾌투 [대전 현장]
'대만 특급' 왕옌청(25·한화 이글스)에게도 나흘 휴식 후 등판 후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5이닝을 잘 버텨내며 에이스의 역할을 해줬다. 왕옌청은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5구를 던져 6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아시아쿼터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왕옌청은 시즌 초반 한화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지난달 2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⅓이닝 5탈삼진 3실점 투구로 1군 커리어 첫 승리를 따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이후 더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6⅓이닝 4탈삼진 3실점(비자책) 투구로 2연승을 달렸고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선 6이닝 5탈삼진 1실점,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그러나 첫 등판 후 닷새를 쉬었고 두 번째 경기 후엔 엿새를 쉬고 나선 왕옌청은 이날 나흘 휴식 후 등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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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성규도 1군서 사라졌다, '구자욱-김성윤 없는데' 외야 어떻게 하나... '단독 1위' 삼성도 고민 커진다 [대전 현장]
이성규(33·삼성 라이온즈)마저 사라졌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가 구멍이 더욱 더 커졌다. 삼성은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3차전 방문경기를 앞두고 이성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윤정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성규는 전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으나 훈련 도중 담 증상을 나타내 돌연 홍현빈과 교체됐고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담 증상이 세게 왔다. 못해도 며칠은 훈련도 못 할 정도로 등부터 목까지 담이 와서 움직임조차 힘든 상황이다. 몸을 잘 추스러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규는 퓨처스(2군)가 아닌 재활군으로 향했다. 지금으로선 휴식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가서 며칠은 푹 쉬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장에 있으면 본인도 미안함이 있을 것이고 경기를 지켜보면 긴장감이 들 수도 있다"며 "그런 부담을 내려놓고 편하게 쉬는 게 더 선수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재활군에 합류 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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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김영웅 없는데' 삼성, '무려 1631일' 기다려 단독 1위 등극... '왕조 시절' 향수가 난다 [대전 현장]
통합 4연패를 달성한 왕조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옛 이야기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그토록 기다렸던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기까지 무려 1631일이 걸렸다. 박진만(50)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3-5 대승을 거뒀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 도미노로 쓰러진 가운데에서도 5연승을 달렸고 10승 4패 1무를 기록, LG 트윈스(10승 5패)를 제치고 단독 1위에 등극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통합 4연패를 달성하고 한국시리즈에서 8차례나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KBO 최다 우승 2위 구단이지만 2015년 이후로는 과거의 명성이 잊힌지 오래였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단독 1위에 오른 건 무려 4년 5개월 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21년 10월 27일 이후 정확히는 1631일 만의 나홀로 1위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부상자들이 줄 이탈해 완전체가 아닌 상황이기에 더욱 뜻 깊은 순위다. 이미 김영웅이 햄스트링 부상, 김성윤이 옆구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전날 구자욱이 왼쪽 가슴 미세 실금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설상가상으로 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이성규가 당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도 갑작스런 담 증세로 인해 홍현빈과 교체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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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한화' 연이틀 볼넷잔치, '5연승 삼성' LG 제치고 단독 선두 등극... 13-5 대승 [대전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무서운 기세로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열어가고 있는 전병우(34)가 4타점 맹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삼성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전병우의 5타수 2안타 4타점 활약 속에 13-5 대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삼성은 10승 4패 1무를 기록, 이날 롯데 자이언츠에 0-2로 패한 LG 트윈스(10승 5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한화는 5연패에 빠지며 6승 9패를 기록했다. 롯데와 공동 7위가 됐다. 전날 KBO 역사상 최다인 18사사구 경기를 치르며 적시타 하나 없이 승리를 챙겼다. 승리가 굴러들어온 삼성과 한화의 분위기는 경기 초반부터 그대로 경기력으로 이어졌다. 삼성은 한화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를 무자비하게 공략했다. 1사에서 김지찬의 볼넷을 시작으로 최형우의 2루타, 디아즈의 볼넷, 류지혁과 강민호, 전병우, 이재현, 홍현빈, 박승규까지 5연속 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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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회초 두번째 나와서 안타' 박승규
삼성 1번타자 박승규가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1회초 1사 1,2루에서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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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아 가운데 보고 막 던져" 그게 안 된다, '33SV 클로저'가 S를 못 던지다니... '맞아야 더 성장한다'
지난해 33세이브를 챙겨 구원 2위에 오른 김서현(22·한화 이글스)이 4점 앞선 8회말 등판했다. 2사 1,2루의 위기 상황이었지만 승리를 지켜낼 것이라는 데엔 의심이 없었다. 그렇기에 더욱 충격적인 패배였다. 김서현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팀이 5-1로 앞선 8회말 2사 1,2루에 등판해 46구를 던지며 1피안타 7사사구 3실점,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2㎞였는데 스트라이크 비율은 39%(18/46)에 불과했다.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뿌렸지만 제구가 되지 않는 공은 7회까지 단 1점에 그쳤던 삼성 타선에 전혀 위협을 주지 못했다. 삼성 타선을 흔들리는 김서현에게 섣불리 달려들지 않았다. 적시타는 단 하나 없었음에도 8,9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4점, 폭투로 1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헌납했다. 이미 고교시절 최고 시속 153㎞ 빠른 공을 뿌리며 기대를 모았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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