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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불륜" 최동석만 항소, 박지윤은 포기했다...11월 결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의 지인을 상대로 상간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장을 제출했다. 결과는 오는 11월 나온다. 지난 15일 최동석이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낸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이 최근 변론을 마쳤으며 재판부가 오는 11월1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23년 10월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조정이 소송으로 넘어갔고, 양측이 상대방의 지인을 상대로 낸 상간 소송도 진행됐다. 양측은 결혼 생활 중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상대방의 주장을 서로 부인해왔다. 상간소송은 박지윤이 먼저 냈다. 2024년 7월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한다. 최동석은 같은 해 9월 박지윤의 부정행위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했다. 두 사건을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양측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박지윤은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원고 패소로 결과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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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밥', 여백을 채우는 이준익 감독의 존재감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는 세로형 콘텐츠를 영화관에서 본다고?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으로 관심을 모은 ‘아버지의 집밥’은 여러모로 궁금한 작품이다. 극장가 한편엔 1,000만을 넘기고도 여전히 더 넓은 화면으로 보고자 ‘오디세이’ 아이맥스 상영관 예매에 도전하는 관객들이 있는데, 다른 한편에선 화면의 양옆 상당 부분이 검은 화면을 차지하는 세로형 영화가 걸린다는 사실이 재미나다. ‘아버지의 집밥’의 출발은 영화가 아닌 숏폼 드라마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고라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회당 2분 단위의 숏폼 콘텐츠 61회 분량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에 걸리는 국내 최초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은 모든 분량을 이어 붙여 편집한 146분짜리 버전. 그러니까 이 작품은 ‘집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왜 극장까지 가서 봐야 하느냐’에 대한 의문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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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반값에 즐긴다"…시흥아트센터, 시범공연 6편 올린다
수도권 서남부권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이 될 '시흥아트센터'가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공연을 통해 무대 및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 지용 피아노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10월31일까지 한 달간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6편의 시범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시흥아트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710석의 대공연장과 301석의 소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실, 강의실, 카페 등 종합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는 이번 시범공연 기간 관객 동선과 안전 체계, 음향·조명 시스템을 세심히 살피는 동시에 시설 보완 작업을 병행해 오는 11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개막 무대인 피아니스트 지용의 리사이틀은 30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어 △10월8일 밴드날다의 '시흥날다' △10월18일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 △10월22일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 아틀리에' △10월28일 시흥윈드오케스트라 '패밀리 음악회' △10월31일 박지윤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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