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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재명 당 대표의 선택' 박성준·김태선 기용…거제 수해 현장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첫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대표 비서실장과 당 수석대변인을 인선했다. 두 사람 모두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였던 시절 기용했던 인사들이다. 비공개 최고위 직후에는 수해가 휩쓴 경남 거제로 출발했다. 박성준 신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직후 브리핑을 열고 자신과 김태선 의원이 각각 당 수석대변인과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022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대변인으로 임명돼 이후 수석대변인을 한 차례 지낸 바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 체제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김태선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 수행실장 출신으로 지난해 대선 직전까지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김 대표는 첫 최고위를 주재한 뒤 수해를 입은 경남 거제로 출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장에서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재민) 임시 주거 시설인 옥포사회복지시설 등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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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분노, 구단은 '초유의 특별감사'... 궁지 내몰린 조건도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대책 없는 조건도', '모자른(란) 운영 조건도 나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 16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경기 시작을 앞두고 인천 팬들로 가득 찬 인천 서포터스석에선 '어김없이' 걸개가 내걸렸다. 조건도 대표이사의 '퇴진'을 촉구하는 분노의 걸개였다. 이날뿐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29일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 김포FC전에선 '의혹 해명해라 조건도', 그전 26일 부천FC전에선 '내부 비리 조건도는 나가라', '쌍팔년식 경영! 조건도' 등 팬들의 날 선 현수막이 잇따라 펼쳐진 바 있다. 여기에 지난달 김포전 이후 약 20일 만에 인천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조건도 대표이사를 향한 팬들의 분노가 고스란히 경기장을 채운 것이다. 최근 조건도 대표이사를 둘러싼 의혹들이 거듭 터져 나온 데 따른 팬들의 분노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조건도 대표이사는 최근 개인 일에 직원을 무단으로 동원했다는 의혹부터 시의회 의장 아들의 인턴 채용 의혹, 정치인 출판기념회에 유스 지도자 동원 등 각종 갑질 의혹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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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정부·국회 '협력 구축'
박찬대 인천시장이 전국 16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15개 시도지사들의 전원 동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999년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법적 협의체로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지방자치 정책을 이끌어가는 중앙-지방 소통의 핵심 기구다. 박 신임 회장은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입증된 정무 감각을 겸비해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할 적임자로 평가 받아왔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방시대의 완성은 단순한 권한 이양을 넘어 지방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고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될 때 완성 된다"며"전국 16개 시·도의 고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장에게 주어지는 국무회의 배석 권한을 활용하고 국회와 소통해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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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李 기다리며 표결 미뤄' 주진우에 "추경호와 협의로 개의 시각 결정"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당시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을 기다리느라 본회의 개의 시각을 늦췄다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법정 증언을 정면 반박했다. 우 의원은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주 의원이 12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대구시장)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결 정족수(150명)가 넘었는데도 표결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출입 시간에 맞췄다고 생각한다' 등의 주장을 펼쳤는데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허위 사실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의장의 본회의 개의는 정당한 국회법 절차에 따른 것이다. 국회법 제72조에 따라 반드시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원내대표)들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당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박찬대·추경호)와의 협의를 거쳐 본회의 개의 시각을 '12월4일 오전 1시'로 결정했고 0시42분 국회사무처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에게 안내 문자로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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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 정상화 '민·관·정 협의체' 출범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정상화 등을 위해 구성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시의원 5명,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등 총 36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정상화를 이끌어갈 4개 분과별 분과장을 선출하고 민·관·정 협의체의 주요 운영수칙 등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현안 대응 논의를 위해 △공정관리분과=개통시기 분석 및 공기단축방안 검토 △전동차대응분과=전동차 제작공정 점검 및 대체차량 확보 자문 △재정행정지원분과=국·시비 예산 적기 확보 및 계약 분쟁 해소 △교통대책분과=대체 교통보완 대책 마련 및 실행 점검 등 4개 분과로 나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특히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으로 합류해 정책적 추진력과 전문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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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민주 인천시당위원장-박찬대 시장, 이달 중 당정협의회 개최 합의
허종식 신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 추석 전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한 전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에 따르면 8일 선출된 허 위원장이 이달 중 박찬대 인천시장과 '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에 인천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선 인천의 민생 경제와 주민 삶에 직결된 현안들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해소 대책 △상권 위축 우려 등이 커지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 등이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인천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김교흥(서구갑)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김남준(계양을) 의원 등 3명이 포진해 있다. 이에 따라 허 위원장은 인천의 국회의원 및 예결위원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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