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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이폰 안 보내고 잠수…'먹튀' 사이버몰, 이름 바꿔 또 열었다
온라인으로 중고 아이폰을 판매하며 수개월동안 소비자에 배송하지 않거나 청약을 철회한 다수 소비자에 환불을 해주지 않은 제이비인터내셔널과 올댓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제이비인터내셔널과 올댓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4. 5개월의 영업정지와 과태료 7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앞서 부과한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제이비인터내셔널 대표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이비인터내셔널은 자신의 사이버몰인 유앤아이폰에서 해외 구매 대행 사업자를 통해 중고 아이폰을 공급하고 있으며 구매 후 수령까지 2~4주 정도 소요된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개월째 소비자에 제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청약을 철회한 다수의 소비자에 대금을 환불하지 않았다. 또 소비자에 알린 기간 내 상품을 배송하거나 공급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마치 정상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소비자를 유인하고 거래했다. 이후 다수 소비자 민원이 발생해 기존 사이버몰인 유앤아이폰에서 상품 판매가 불확실해지자 올댓이란 상호명의 사업자를 새로 등록하고 신규 사이버몰인 '리올드'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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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우린 불가능?"...한국 개미는 ETF 주목
다음 달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청약 등 스페이스X 투자 방법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도 미국 우주항공 투자 ETF(상장지수펀드)를 내놓고 있다. 국내에도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는 높은 상황이지만, 사실상 국내 투자자가 공모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투자자들의 공모 참여를 추진했으나 아직도 배정물량이나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이 정해지지 않았다. NH투자증권 등 일부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서도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참여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공모주 청약의 경우 대부분 기관들에 배정되는 데다, 스페이스X의 경우 대형 기관들이 물량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투자자가 스페이스X 상장 전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현재 스페이스X 지분을 담고 있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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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동작구 대단지 2곳 청약…5월 4주차 2667가구 일반분양
5월 마지막 주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스카이', '써밋더힐' 등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2667가구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5월 25~31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700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667가구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아크로리버스카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 경기 시흥시 대야동 '힐스테이트시흥더클래스', 인천 서구 경서동 '검암역자이르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주 쉬어갈 전망이다. DL이앤씨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 23-61번지 일대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아크로리버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98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6~140㎡ 2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는 총 8개 구역으로 지정된 대규모 정비사업지다. 향후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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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남 국평 30억에도..."더 오르겠죠" 주택전시관 첫날부터 북적 [르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비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시세는 더 오를 것 같아요. 입지도 좋아 일단 청약을 넣어보려고요. " 22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 주택전시관에서 만난 A씨는 단지 모형을 살펴본 뒤 이같이 말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 주택전시관이 문을 연 이날, 평일 오전임에도 개관 시간에 맞춰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꼼꼼히 살펴봤다. 강남생활권과 가깝고 비교적 평지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역 접근성이 좋다는 입지 장점에 대해서는 호평이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높게 결정된 분양가와 관련해서는 청약을 넣을지 말지 고민된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써밋 더힐은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동, 전용면적 39~150㎡, 총 151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39·49·59·84㎡ 4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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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밴티지' 개발…금융 넘어 AI 커머스 결제 시장 정조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자산 발행·운영 플랫폼 '밴티지(VANTAGE)'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나선다. 금융권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한 데 이어, AI 에이전트 간 자동결제가 이뤄지는 'AI 커머스'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아톤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기반 토큰증권(STO) 결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플랫폼 밴티지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밴티지는 금융사와 기업이 자체 브랜드의 디지털자산, 예컨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플랫폼이다. 사용자 인증부터 지갑 생성, 원화 전환, 결제·환불, 거래 이력 관리까지 디지털자산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흐름에 맞춰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 보안 요건도 반영했다. 아톤은 밴티지를 AI 커머스 시대 핵심 인프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최근 AI 에이전트가 API와 디지털 서비스 이용료를 자동으로 결제하는 M2M(Machine-to-Machine) 결제 수요가 늘면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체계가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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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증·자사주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종합 대응"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1092만주 규모 무상증자와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최대주주 주식 취득 등 종합 시장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응 대책은 셀트리온이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대로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실행되는 조치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지난해 시행한 약 849만주 규모를 넘어서는 약 1092만주 규모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 05주를 배정한다. 무상증자는 거래 활성화와 투자 접근성 개선 측면에서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이번 무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또 총 1000억원(약 5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달 1조8000억원(약 911만주)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여기에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후 즉시 소각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함으로써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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