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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고배 'K-방산'…"'MOU·협정' 나토 심장 노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K-방산'의 유럽 본토 공략에 나선다.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직후인 만큼 치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르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나토 방산(방위산업) 포럼'에도 참석해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발언하고 패널 토론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정상회의 참석은 K-방산 역량을 나토에 재각인하고 나토 회원국 대상 방산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5년 기준 나토 회원국의 무기 수입 비중에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다. 다만 점유율은 8. 6%로 58%인 미국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美 군사적 개입 축소, EU 중심 안보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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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나토 '상호운용성'이 결정적 차이"
방위사업청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의 실패 원인으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간 상호운용성'을 꼽았다. 성능 및 경제적인 효과 면에서 한국이 더 뛰어났으나 '대서양 동맹'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토 간 상호운용성과 협력에서 차이 발생"━이용철 방사청장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캐나다의 의사결정 이유로 제시된 내용을 살펴보면 AIP 배터리, 오프셋, 납기, 지역 혜택은 우리와 차이가 없었다"며 "결정적으로 나토 간 상호운용성과 승조원 공유까지 가능한 협력 부분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납기는 특히 노르웨이 순번 (양보를) 고려해도 우리가 빨랐다"고 부연했다. 방사청 관계자도 약점으로 지목된 한국 잠수함의 북극작전능력에 대해 "북극에 가서 시험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 수준의 혹한의 환경에 대한 시험 평가는 다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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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싫다며 신발장 앞 눈물"...20대 방사선사 사망, 무슨 일이
전북 군산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방사선사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한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군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방사선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초 군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계약직 방사선사로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지난달 26일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끊겼으며 경찰 수색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가족은 고인이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가족 측은 "사촌이 이틀 전 신발장 앞에서 '출근하기 싫다'며 눈물을 보였다"며 "친구들에게도 힘들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 지인으로 추정되는 이들 글도 올라왔다. 이들은 "고인이 근무 중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고 수면제 처방까지 받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적었다. 병원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외부 노무사를 선임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병원 관계자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만큼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외부 노무사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의뢰했다"며 "A씨와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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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경훈 이녹스리튬 대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 전문기업”
진행 : 남궁영진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출연 : 김경훈 이녹스리튬 대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남궁영진입니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핵심 원료인 고순도 리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놓인 기업이 있습니다. 고순도 리튬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 이녹스리튬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배터리 소재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녹스리튬의 김경훈 대표를 모시고 진행 중인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들을 위해서 이녹스리튬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녹스리튬의 김경훈 대표입니다. 먼저 저희 회사를 간단하게 소개 올리겠습니다. 저희 이녹스리튬은 첨단 기기를 움직일 수 있도록,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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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정부지원 63억 확보…'방사선 1초 암치료기' 전략과제 참여
전자빔 원천기술 기업 쎄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추진하는 전략연구사업 '플래시(FLASH) 방사선 1초 암치료기 전략연구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30년 12월까지 총 57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약 271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정부지원금은 250억원이며, 쎄크는 총 63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플래시 방사선 치료기 핵심 장치 개발에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회사 자기자본의 약 17. 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총괄 주관하며, 서울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연세대학교와 온코소프트는 위탁기관으로 참여한다. 플래시 방사선 치료는 초고선량의 전자빔을 1초 이내에 조사하는 차세대 방사선 치료 기술로, 기존 방사선 치료 대비 치료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상용화 사례는 아직 제한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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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진 응급의료 현장 누빈 극동대 학생들…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극동대학교 앵커(ANCHOR) 사업단이 미국 워싱턴 D. C. 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일대에서 '글로벌 경험학습 및 해외연수'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지역정주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College)와 협력해 마련했다.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립소방병원 맞춤형 책임교육 과정에 속한 간호학과 2·3학년 6명은 미국의 응급의료 및 재난대응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들은 존스홉킨스병원과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대학, INOVA 페어팩스 병원 등 주요 의료·교육기관을 찾아 임상실무 중심 교육체계와 최신 의료서비스 운영 방식을 익혔다. 메릴랜드대 의료원 산하 'R 애덤스 코울리 쇼크 트라우마 센터'에서는 다학제 협력과 중증외상 대응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이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재난 발생 시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 속 보건의료 전문직의 역할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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