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진 응급의료 현장 누빈 극동대 학생들…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미국 선진 응급의료 현장 누빈 극동대 학생들…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이민호 기자
2026.07.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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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 앵커(ANCHOR) 사업단 글로벌 경험학습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극동대
극동대학교 앵커(ANCHOR) 사업단 글로벌 경험학습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극동대

극동대학교 앵커(ANCHOR) 사업단이 미국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일대에서 '글로벌 경험학습 및 해외연수'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지역정주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College)와 협력해 마련했다.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국립소방병원 맞춤형 책임교육 과정에 속한 간호학과 2·3학년 6명은 미국의 응급의료 및 재난대응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들은 존스홉킨스병원과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대학, INOVA 페어팩스 병원 등 주요 의료·교육기관을 찾아 임상실무 중심 교육체계와 최신 의료서비스 운영 방식을 익혔다.

메릴랜드대 의료원 산하 'R 애덤스 코울리 쇼크 트라우마 센터'에서는 다학제 협력과 중증외상 대응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이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소방서를 방문해 화재·재난 발생 시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 속 보건의료 전문직의 역할을 살폈다.

구본진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 "학생들이 선진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겪으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원 간호학과장도 "국립소방병원 맞춤형 교육을 고도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융합보건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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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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