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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제헌절에 시민들 靑초청…'빛의 위원회' 출범행사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제헌절인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 시민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 청와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빛의 연대, 희망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설치된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의 혁명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이명세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 3'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빛의 위원회'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한 빛의 혁명을 기념 및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사료의 수집, 보존, 연구 등을 수행하며 빛의 혁명 기념일 지정과 상징물 설치 등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박미경 빛의 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은 빛의 위원회 정부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빛의 혁명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도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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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보안 이슈는?" 李 지적에 "에이전트별 보안 장치 필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올해 안에 (전 국민이) 범용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와 공공 AI 에이전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사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에 대해서는 "에이전트 용도별 보안 장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배 부총리는 "한글 창조 이래 600년이 지난 지금 AI가 한글과 같이 누구나 익혀야 할 필수 역량이 됐다"며 "그런데 국민 3명 중 1명은 아직도 AI를 접하지 못하고 AI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했다. 또 "AI를 사용하는 많은 분이 주로 외산 AI의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대한민국도 우리 AI가 필요하고 우리 AI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무료 외산 AI는 사용량 제한이 있을 뿐 아니라 고성능의 유료 AI와 무료 AI 간 결괏값 차이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격차가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최근 미국과 중국이 자국 AI 서비스를 제한한 사례를 들며 "자국의 독자적인 AI 서비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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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호 공약' 모두의 AI, 연내 출시한다
이재명 정부의 '1호 공약'이었던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9월 첫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고, 12월까지 대국민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이끌 민간 기업을 내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이재명 정부가 'AI 기본 사회'를 목표로 구체화한 핵심 AI 사업이다.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모든 국민이 선진국 수준의 생성형 AI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대국민 서비스 경험 보유 기업 2~3곳 선정…첨단 GPU 지원━ 과기정통부는 대국민 서비스 접점과 경험을 보유한 민간 기업을 2~3곳 선정할 계획이다.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업 공모 후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9월 말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모두의 AI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는 게 목표다. 사업자는 반드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을 50% 이상 활용하되 △서비스 기업의 모델 이외에 타사의 국산 AI 모델도 30%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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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더 가까이" 김빛내리 교수, HFSP 나카소네상 수상…아시아 최초
김빛내리 IBS(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노벨과학상 '전 단계'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생명과학상 'HFSP 나카소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카소네상 역사상 최초 한국인 수상이자 아시아 권역에서 나온 첫 수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나카소네상 수상자로 김빛내리 단장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HFSP 나카소네상 지정 이후 아시아 권역에서 수상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HFSP는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989년 주요 선진국이 설립한 세계적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3개국 8500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했으며 이중 31명이 노벨상을 받았다. HFSP 나카소네상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과학적 진보를 이루거나 돌파구를 발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국적, 연령과 관계 없이 연구성과만을 심사한다. 역대 수상자 21명 중 4명이 추후 노벨과학상을 수상해, 노벨상 수상 전 단계를 뜻하는 '프리'(pre)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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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경훈 "모두의 AI 연내 시작…전 국민 한글·산수처럼 AI 쓴다"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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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범부처 AIDC 종합지원 TF 가동… 전력 확보 전폭 지원"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AI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범부처 종합지원 TF(태스크포스)를 가동, 부지 전력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모든 부처가 참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민간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AIDC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3대 메가프로젝트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요 대기업 주도로 2029년까지 8. 4GW(기가와트), 2035년까지 18. 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총 2단계에 걸쳐 최대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세종·동해·울산 등이 AIDC 최종 부지로 확정돼 추진 중이며 34곳의 부지를 추가 검토 중이다. 배 부총리는 "1GW의 AI 데이터센터를 짓는데 최소 99만㎡(30만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며 이는 축구장 140개에 달하는 규모"라며 "부지 인근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력 시설도 잘 갖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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