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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병상 연기의 일인자
배우가 화면을 장악하기 위해 반드시 많이 움직이고 오래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 한 번의 눈빛, 짧게 떨리는 입술, 힘겹게 내뱉는 숨만으로도 장면 전체의 공기를 바꾸는 배우도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의 손현주가 그렇다. 극 중 대부분의 시간을 혼수상태로 병상에 누워 보내지만, 그가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강용호라는 인물의 무게가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청년 황준현(이준영)의 몸에 깃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용호의 본체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남아 있고, 그의 영혼은 황준현의 젊은 육체를 빌려 신입사원으로 최성그룹에 돌아온다. 설정상 이야기의 중심에는 강용호의 영혼을 연기하는 이준영이 서 있다. 노회한 재벌 회장의 말투와 행동, 판단력을 이십 대 청년의 몸 안에 담아내며 극을 이끄는 역할이다. 반면 손현주는 서사의 출발점이자 인물의 원형임에도 상당 부분 병상에 누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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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오윤아 "혼인신고 먼저…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 식 미정"
배우 오윤아(45)가 이혼 11년 만에 재혼했다. 현재 재혼한 남편과 혼인신고 후 동거 중이다. 지난 3일 오윤아 소속사 와이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윤아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에 대해서는 "일정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오윤아 새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직접 재혼 소식을 알렸다. 오윤아는 "결혼하게 됐다"며 "구독자분들께서 늘 응원해주셨다.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는 눈물을 쏟았다. 이어 오윤아는 "아이가 가장 큰 우선순위였고 부담으로 주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망설였다"며 "그러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 부모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셨다.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오윤아는 "결혼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저희 삶에 좋은 변화가 생겼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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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밀려드는 사인 요청에…"연예인은 편하면 안 돼" 소신 발언
배우 강소라가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며 연예인으로서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엄마에서 여배우로 본업 모드 ON. 시상식 사회 보러 갔다 부산 분들 기 제대로 받고 왔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소라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강소라는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다가도 드레스를 입고 본업에 임할 때는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공식 일정을 마친 뒤 부산 맛집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던 강소라는 연이어 팬들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강소라는 팬들의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고 미소로 일관하는 등 다정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작진이 "갑자기 선배님 팬미팅이 돼 버렸다"라고 말하자 강소라는 "너무 좋다"며 "노상 말하지만, 연예인은 편안하면 안 된다. 길거리를 편하게 다니면 안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요트에 탑승해서도 팬들의 사인 요청이 이어지자 강소라는 "오늘 약간 부산에서 미니 팬미팅을 연 것 같다. 너무 좋지 않나"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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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진심" 美 배우 애슈턴 커처, 새 투자사 설립…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배우 겸 투자자인 애슈턴 커처(Ashton Kutcher)가 자신이 공동창업한 벤처캐피탈 '사운드벤처스(Sound Ventures)'를 떠나 새로운 벤처캐피탈(VC)을 설립한다. 커처는 2015년 음악 매니저 가이 오세리와 함께 사운드벤처스를 세워 11년간 운영해 왔다. 새 회사는 커처가 시드 단계 전문 VC 'NFX'의 제너럴파트너를 지낸 모건 벨러(Morgan Beller)와 공동으로 창업한다. 회사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포스트 AGI 세계에 베팅"…초기·인프라로 방향 전환━커처는 초기 투자자로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 스포티파이(Spotify) 등에 초기 투자해 성과를 거뒀고, 챗GPT가 나오기 한참 전 샘 올트먼이 위치 기반 소셜 앱 '루프트(Loopt)'를 창업하던 시절부터 그와 인연을 맺어 왔다. 벨러는 메타(옛 페이스북)에서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를 공동으로 이끈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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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과' 유아인, '집유' 중인데 연예계 복귀?…법적으로 가능할까
배우 유아인이 최근 오랜 기간 몸담았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이 알려지고 새로운 소속사 이적설까지 나오면서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그런 유아인의 소속사 이적설이 제기되자 온라인에서는 지금 복귀해도 되는 것이냐는 반응이 나왔다. 그렇다면 유아인은 현재 집행유예 중인데도 연예인 활동 가능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현행 법에는 마약 범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배우나 가수 활동을 금지하는 규정은 없다. 우리나라 헌법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물론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도 절대적인 권리는 아니고 공공복리를 위해 법률로 제한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제한 역시 법률에 명시된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현행 법에 마약 관련 전과자에 대해 연예인의 활동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이상 범죄 전력만으로 배우 활동을 금지할 수는 없다. 의사·변호사·공무원 등 일부 직역은 결격 사유나 자격 제한이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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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명보 향한 집단광기 일침 "WBC 때도 그렇고, 저러면 누가 감독하나? 韓 건전치 못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배출한 일본 야구의 '전설' 故 나가시마 시게오의 장남이자 프로야구선수 출신 유명 배우 겸 방송인인 나가시마 가즈시게(60)가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탈락 이후 불거진 홍명보(57) 전 감독 사태와 정치권의 개입 움직임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와 스포츠 호치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나가시마는 지난 3일 아사히계열 TV 프로그램 '하토리 신이치 모닝쇼'에 출연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이후 국내에서 거센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국 국가로서 건전해 보이지 않는다"며 솔직 발언을 남겼다. 현재 한국에서는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이 대한축구협회의 '밀실 인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실제 6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공표했고,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축구 레전드' 박지성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케이-축구 혁신위원회'까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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