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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美 국방획득대와 공동 워크숍…획득인력 양성체계 공유
방위사업청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에서 미국 국방획득대학교와 함께 실무급 워크숍을 진행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 국방획득대 브라이언 유 학과장을 비롯한 한미 국방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의 국방획득인력 양성체계를 공유하고,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국방 인공지능, 애자일 획득절차, 무기체계 및 군용장비의 유지정비·수리·창정비(MRO) 및 3D 프린팅 등을 주제로 5일 간 진행된다. 최초의 공동워크숍은 교육 분야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해를 거듭하며 획득분야의 정책·제도 영역까지 논의 주제를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간 별도로 운영되던 분과를 통합해 모든 참석자가 워크숍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실무자들이 첨단무기 인증체계와 첨단전력 획득절차 등 최근 획득제도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미측의 제도 운영 사례와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실질적인 자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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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도 AI 무장은 계속된다"…7조원 끌어모은 이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의 한 방산기술 스타트업이 약 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본을 끌어 모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드론 전쟁의 시대를 열었고,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대드론 방어체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면서 AI 방산기업의 전략적 가치가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블룸버그통신·로이터통신·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의 방산기술 스타트업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이하 안두릴)는 최근 시리즈 H 라운드에서 50억달러 자금을 확보했다. 누적 조달액은 총 114억달러(약 17조원). 기업가치는 610억달러(약 91조6000억원)로 1년 만에 2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라이브캐피탈과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주도했다. ━"빨리 만들어 전장 투입"…실리콘밸리식 방산 통했다━안두릴은 2017년 미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에 설립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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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로 볼넷 골라낸 송성문, 만루서 유격수 땅볼→시즌 3호 타점 적립! 타율은 0.154로 하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30)이 교체 출전해 볼넷 출루와 타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송성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7회 대타로 투입, 1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 154로 소폭 하락했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 544가 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마운드가 초반부터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선발 그리핀 캐닝이 2회까지 6실점하며 1⅔이닝 만에 강판당했고, 경기는 순식간에 밀워키 쪽으로 기울었다. 이날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송성문은 팀이 0-7로 크게 뒤진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선발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그랜트 앤더슨을 맞이한 송성문은 초구 스트라이크와 2구 헛스윙으로 순식간에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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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란 듯…중국, 美 소고기 수출 허가 '4시간만에 번복'
중국 당국이 14일(중국 베이징 현지시간) 미국의 소고기 수출업체 400여곳에 대해 1년만에 수출 허가를 갱신했다가 번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과 맞물려 중국이 미국 소고기 수출업체에 수출길을 열어줬다는 해석이 나온 지 불과 4시간여 만에 허가 갱신을 취소한 것이다. 앞서 중국 당국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 사이 미국 소고기 수출업체 400여곳의 만기 5년짜리 수출등록 자격이 만료된 뒤 최근까지 갱신 허가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차단해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허가 만료로 최근 1년여 동안 중국 수출이 중단된 업체는 그동안 중국에 수출을 했던 업체의 65%에 달한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홈페이지에 이들 업체의 등록 상태를 '유효'로 변경, 수출 허가를 갱신했다가 관련 보도가 나온 뒤 4시간여 만에 이들 업체의 등록 상태를 다시 '(허가) 만료'로 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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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韓 사드 중동 반출, 사전 계획된 것"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 후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반출된 것은 사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연방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의 2027 회계연도 예산 청문회에 출석한 헤그세스 장관은 브라이언 샤츠(민주·하와이)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샤츠 의원은 "(이란과의) 전쟁 후 한국에 있던 사드와 패트리엇 시스템 일부가 중동으로 반출됐다. 이는 전쟁이 끝난 뒤였다. 또 전쟁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 탄약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방어하기 위해 이동됐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사전에 계획된 것이냐고 질문했다. 해당 발언에서의 '전쟁이 끝난 뒤'는 이란과의 휴전 시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헤그세스 장관은 "이것은 모두 고려된 사항이었다는 점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모든 측면을 합동참모본부와 민간 지도부가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매우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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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본연의 업무집중 돕는다"…멘타트, 11억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변호사용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리걸테크 스타트업 멘타트가 11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콜래보레이티브펀드 아시아가 주도하고 크립톤, 어니스트AI 등이 참여했다. 멘타트가 개발하는 AI 법률문서 작성 서비스는 이달 중 정시 출시될 예정이며, 변호사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서면을 작성하는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다는 목표다. 멘타트 관계자는 "변호사가 하는 일의 본질은 복잡한 논리 구조의 서면을 작성하는 것"이라며 "방대한 자료를 읽어 핵심을 추출하고 논리 체계를 세워 수십 페이지의 문서로 완성하는 작업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했다. 앞서 멘타트는 60명의 법률 전문가가 참여한 비공개 베타테스트에서 현재 개발 중인 솔루션을 통해 법률 서면 작성 시간이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95%까지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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