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2분기 매출 전년비 14배
美 상무 "애플, 중국산 메모리 쓰지 마라"
피터 틸이 투자한 스페이스X, 4.5% 급등
▶ 이란 리스크에 증시 하락
미·이란 휴전 연장 협상이 결렬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만 폭격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S&P500은 0.5%, 나스닥은 0.3%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2.7% 올라 90달러를 돌파했고, 30년물 금리는 5.31%로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앤스로픽이 달군 AI 밸류체인
앤스로픽의 2분기 추정 매출이 전년 대비 14배 급증한 115억달러를 넘고 조정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샌디스크는 8.9%, 마이크론은 4.1%, 코히런트는 7.8% 오르며 메모리·장비·광통신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중국산 메모리 제동·반도체 부활
미 상무장관이 애플에 CXMT·YMTC 등 중국산 메모리 구매 자제를 요구한 가운데, D램 현물가는 18주 연속 상승하고 1Tb 낸드 가격도 일주일 새 10% 가까이 뛰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7월 저점에서 20% 이상 반등하며 약세장을 벗어났습니다.
▶ 엔비디아의 '컴퓨팅 담보대출' 논란
엔비디아는 오픈AI가 사용할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최대 1,050억달러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순환금융 논란을 키웠습니다. 스티브 아이즈먼은 금융상품 자체보다 AI 매출의 약 70%가 오픈AI와 앤스로픽에 집중된 구조가 진짜 위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드러켄밀러의 선택과 AI 채권 경고
드러켄밀러는 2분기에 아마존을 대폭 확대하고 알파벳을 재매수했으며 TSMC·ST마이크로 투자도 늘렸습니다. 한편 빅테크의 회사채 발행이 국채 수요를 잠식하는 '역구축 효과'가 장기금리를 약 30bp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금은 4,431달러,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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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 : 조배성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