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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x]"내가 장남" 부모님 재산 몽땅 가진다?...상속 갈등 어떻게 풀까
#A씨 최근 사망한 부모님 자산을 상속 받기 위해 남매들과 상속재산 분할을 진행 중이다. 앞서 A씨 장남으로서 부모님 재산을 분할협의서 없이 자기 명의로 모두 이전하는 방식으로 상속재산을 나눴다. 이에 남매들은 아무 동의 없이 자기 임의로 재산을 나누냐며 일방적인 상속재산 분배에 반발했다. A씨는 장남으로서의 자기가 나눌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남매들은 인정하지 못한다며 결국 소송을 걸면서 분쟁으로 비화됐다. 상속재산분할 청구소송이 제기되면 이 경우 문제는 어떤 식으로 정리가 될까. 이같이 가족끼리 대립할 때는 협의점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건 상속인 간 갈등이 더 불거지지 않게 가족 내부에서 원만한 협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협의점을 찾기 어려운면 법적 절차에 의존해 문제를 풀 수 밖에 없다. 협의가 말이 협의지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 법원은 상속재산 분할에 있어 상속인들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거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상속인들의 지분율과 각자의 역할을 고려해 공정하게 재산을 분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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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어, 빨리 나가요" 동료 대피 돕다 '중상'...끔찍했던 화재 현장 [뉴스속오늘]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45분쯤.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불은 7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지하주차장을 뒤덮은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 탓에 실종자 수색이 쉽지 않았다. ━동료 대피시키다 쓰러진 직원━ 불은 지하 1층 제1하역장에서 시작됐다. 하역장에 쌓인 종이상자와 의류, 신발 등으로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다량의 연기가 급속히 퍼졌다. 현장에 있던 40대 물류업체 직원은 경찰에 "제4하역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쇠파이프로 쇠를 때리는 것처럼 '딱딱딱' 소리가 나더니 제1하역장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사상자 8명은 모두 배송·시설관리·청소 등을 맡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였다. 개장을 약 3시간 앞둔 이른 시각이어서 고객들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울렛과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된 호텔의 투숙객 100명과 직원 10명도 대피해 화를 면했다. 대전시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인력 357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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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스스로 사망 선고한 것"…'김다현 저격'에 유퉁 쓴소리
방송인 유퉁이 후배 가수 김다현을 공개 저격해 논란을 일으킨 심수봉에게 "스스로 사망 선고했다"며 비판했다. 앞서 심수봉은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다현에게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며 "제 앞에 저 선수를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지적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실언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에 유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심수봉 선배님이 본인 스스로 환자라 했다"며 "70대 중반인데 깜빡깜빡한다. 본인이 한 말에 깜짝 놀란다더라. 우리가 이해해줄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생방송은 안 된다. 재방송이나 녹화방송은 그런 부분을 잘라 해결할 수 있지만 생방송은 안 그렇다"고 덧붙였다. 유퉁은 "이번 사태는 심수봉이란 가수의 사망선고"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난 그렇게 생각한다.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심수봉의 비판으로 충격을 받은 걸로 알려진 김다현에 대해선 "중간에 하나라도 가창력이 전달되는 애잔한 노래를 불렀으면 댄스곡이 더 빛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도 한번 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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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우승자 야마다 리아, 투병 끝 사망…향년 16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에 출연했던 일본인 댄서 야마다 리아가 투병 끝에 16세의 나이로 숨졌다. 리아의 가족은 지난 24일 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고를 전하고 리아가 지난 18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은 "1년이 넘는 병마와 싸우는 동안 그녀는 매일을 놀라운 강인함으로 견뎌냈다"며 "우리 가족은 그녀를 지지하고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리아는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며 "그녀는 춤을 통해 사귄 친구들과 자신의 여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과의 애듀감을 소중히 여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와 함께 춤추고 기쁨의 순간을 나누며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녀의 춤과 미소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2009년생인 야마다 리아는 일본인 댄서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유망주였다. 지난 2023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에 잼 리퍼블릭 소속으로 참여해 우승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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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전쟁 끝낼지는 미국 선택에 달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분쟁이 끝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미국이 선택할 몫"이라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의 '브렛 바이어와의 스페셜 리포트'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인터뷰 질문에서 "하지만 우리는 (전쟁을) 계속할 의사가 없다. 끝낼지 말지는 미국이 선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측이 전쟁 종전 방안을 놓고 여전히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은 미국의 압력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2일 "전쟁을 끝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란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조만간 합의가 타결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입장을 바꿔가며 유동적인 목표와 시한을 제시해 왔다.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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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 후 두 달 대기…초고령사회 서울, 존엄 지킬 병상 부족하다
서울시립 북부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남편 원씨를 간병하기 위해 이씨는 이번 추석 연휴를 보호자 침대에서 보내고 있다. 부부는 20여년간 편의점을 운영했다. 4개의 편의점을 관리하는 바쁜 생활을 하던 원씨는 몇 달 전 복부를 찌르는듯한 통증과 피곤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췌장암 말기였다. 진단받은 대학병원에는 더 이상 입원할 수 없었다. 가족들은 집과 가까운 북부병원 호스피스 병동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씨와 비슷한 처지의 환자들이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하려면 평균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 여러 병원에 동시에 예약하는 탓에 정확한 대기 기간을 산출하긴 어렵지만, 수요에 비해 부족한 병상 규모는 대기 장기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중앙호스피스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호스피스 이용자 중 사망한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은 25. 6일이다. 여생이 두 달 남짓한 말기 환자들에게 입원을 대기하는 시간은 또 다른 고통으로 다가온다. 25일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서울에서 호스피스 시설 이용을 신청했으나 이용하지 못한 환자의 비율인 미충족률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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