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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소탕하니 인도서 폭발"…네이버웹툰 글로벌 다운 3억건 돌파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억건을 넘겼다. 수익성은 한국과 미국이 높았고 인도는 최근 급부상한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다운로드 수는 올해 4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7월 역대치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는 3억건을 넘어섰다. 누적 기준 지역별 다운로드 비중은 인도네시아가 17. 3%로 가장 높았고 미국은 14. 7%, 한국은 12%로 인도네시아의 뒤를 이었다. 데이터 분석 결과 네이버웹툰의 새 성장 동력으로 인도 시장이 떠올랐다. 인도에서 네이버웹툰의 월간 다운로드 수는 지난 4월 약 23만건에서 7월 약 250만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네이버웹툰은 현재 인도 도서 및 만화 앱 다운로드 순위 3위에 랭크돼 있으며 다운로드 수 증가 기준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에서의 다운로드 수가 급증한 이유는 네이버웹툰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불법 유통 웹툰에 강력하게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은 과거부터 불법 유통 웹툰 문제가 심각한 지역으로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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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D램 수요 20배 폭증"…삼전닉스 주식 아직 팔지마?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성장하면서 로봇의 '두뇌'에 사용되는 D램 수요가 2030년까지 20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 이어 로봇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체 D램 수요는 올해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0년 17만2000Tbit로 20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로봇 한 대당 평균 D램 탑재량도 19기가바이트(GB)에서 39GB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로봇의 '브레인'은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촉각 센서 등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행동으로 옮기는 연산 장치다. 카운터포인트는 로봇의 AI 모델 구조가 계층형에서 멀티모달 입력을 하나의 표현 공간에서 통합 처리한 뒤 바로 행동으로 출력하는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메모리 요구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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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폐장 '부적합 지역' 연내 배제…내년 후보 부지 공모
정부가 올해 안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을 지을 수 없는 지역을 먼저 가려낸 뒤, 내년부터 기본조사 후보 부지 공모에 나선다. 2050년 중간저장시설, 2060년 영구처분시설 운영을 목표로 부지선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올해 4월 관리시설 부지선정을 위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하고, 부지선정에 필요한 조사·평가 절차와 기준을 마련했다. 부지선정은 특정 지역을 먼저 정한 뒤 적합성을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과학적 기준에 따라 부적합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적합 지역을 배제한 뒤 후보 부지를 공모하고, 기본조사와 심층조사를 거쳐 최종 부지를 확정하는 순서다. 위원회는 공모에 앞서 참여지역 지원방안도 구체화하고 있다. 중장기 관리계획 수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안에 법정 계획인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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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8000명 함께 뛰었다...롯데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9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개최한 '제11회 슈퍼블루마라톤' 대회가 성료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8000여명이 함께 달리며 장애인 인식 개선의 의미를 되새겼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리는 행사로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약 9만명이 참가했다. 롯데는 올해 대회가 한글날에 열린 점을 고려해 '한글날, 장애인에게 아름다운 말을 전하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기존 완주 메달에 영문으로 표기한 대회명을 한글로 제작했다. 롯데 계열사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는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코리아세븐은 간식을 제공했다. 롯데 관계자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인 BLU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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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피지컬 AI' 새 판 짠다
KAIST(카이스트)가 13일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피지컬 AI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카이스트는 오는 13일 제조·의료·국방·물류·일상에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플랫폼 연구·교육·창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은 이날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다. 공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창업자다. 로봇이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분석해 알려주는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로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다양한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한 카이스트의 답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피지컬AI의 범위를 휴머노이드가 한정하지 않고, 여러 로봇과 산업에 공통으로 쓰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KAIST 기계공학과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연구팀 5곳이 참여한다. △15kg 이상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박해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조종석의 장치를 다루고 비행 정보를 바탕으로 조종 임무를 수행하는 인간형 조종사 로봇 '파이봇'(심현철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 △카메라와 라이다 등으로 낯선 공간을 인식하고 자신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판단하는 자율 이동 기술(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 △모터·센서·제어 기술을 결합해 로봇을 정밀하게 움직이는 기술(배현민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 △사용자의 움직임 의도를 파악하고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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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두의창업 도전자, 'AI 솔루션' 골라 쓴다…12일 목록 공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를 지원할 AI(인공지능)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 103개 솔루션을 12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교육·멘토링과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이 가운데 AI 솔루션 지원은 도전자가 시장 조사와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품질을 중심에 두고 이뤄졌다. AI·SW(소프트웨어)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신청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범용성과 기술·가격 적정성, 보안을 종합 평가한 뒤 50개사의 103개 솔루션을 가렸다. 선정된 솔루션은 홈페이지 제작과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 등 창업 준비 과정의 작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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