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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 찍다가 8천피 '쑥'..."내일 삼전 실적발표" 운명은
널뛰기 장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6일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8000선을 지켰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오는 7일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와 10일 SK하이닉스 ADR(주식예탁증서)의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번 주 증시 향방을 가를 것으로 내다봤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 01포인트(0. 46%) 내린 8051. 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98. 48포인트(1. 22%) 오른 8186. 82로 개장했으나 오전 10시46분쯤 하락 전환했다. 장 중 3% 이상 떨어져 7815선까지 내려앉다 낙폭을 차츰 좁혀가는 양상을 보였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수급이 반도체로 극단적으로 쏠려있는 상황에서 경계심리가 부각됐다"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핵심 부품인 '카이버 NVL 144' 랙 지연 소식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AI 등에 부정적인 입장인 급진파 민주당(조란 맘다니 등)의 부상 등으로 반도체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338억원, 1조4314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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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에 물린 삼전닉스 개미, 15% 손실...7일 실적 발표에 달렸다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가 6일 장 중 등락을 오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가 최근 불거진 AI(인공지능) 설비투자(CAPEX)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를 잠재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 71%) 내린 3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한때 4% 이상 오르며 32만5000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는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85조원이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올해 1분기 57조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지난주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를 둘러싼 불안 심리가 증시 전반에 걸쳐 나타났던 만큼 이번 삼성전자 실적 발표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앞서 애플은 메모리 가격 부담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고 메타는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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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300선 회복… 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4%대↑
반도체 주도주 상승과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6일 장 초반 8300선을 회복했다. 이번 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과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나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4. 77포인트(2. 53%) 오른 8293. 1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한때 83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음날 발표되는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과 오는 10일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반도체 주도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는 85조원대로 역대급 실적이 선제적으로 예고된 상태"라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여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잠정 실적 이후 '셀 온(고점매도)'보다는 증시 안도감이 조성되는 시나리오를 기본값으로 설정해두는 게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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