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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조 규모 첨단산업 투자' 광속 지원 체계 본격 가동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의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 즉각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이고 전력·수력(용수)·인력 등 '3력 혁신'으로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는 등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AI 데이터센터 등 4대 분야 투자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 광속 지원 체계를 구축·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미래산업 거점 육성 △광속 행정을 통한 신속한 투자 계획 이행 지원 △3력 혁신에 기반한 선제 투자 여건 조성 등을 추진 목표로 잡고 5대 분야 30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기업 협력=신속한 소통과 현안 해결을 위해 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한다. 투자 기업별로 전담 공무원(PM)을 지정해 투자 이행 상황을 밀착 관리하고 애로사항도 상시 접수·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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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직업훈련 받는다…삼성 'K-뉴딜 아카데미' 본격 시작
삼성그룹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취업도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본격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삼성의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 특화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희망배움터는 그동안 삼성의 희망디딤돌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여러 관계사의 유·무형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6개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자·IT 제조 △공조냉동 △선박제조 △중장비운전 △온라인광고·홍보실무 △제과제빵이다.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충청, 호남, 경북, 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아카데미 교육이 이뤄진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여명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 부사장은 "이곳에서 익힌 기술은 든든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삼성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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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국토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이 지난 29일 국토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 약 826만4462㎡(250만평)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것에 대해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민 시장은 환영문에서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다"며 "결단해 주신 이재명 정부와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광주 군공항 부지는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를 갖추고 있다. 부지가 넓고 확장성이 뛰어나고 교통과 물류 여건도 우수하다"고 밝힌 뒤 "국가의 미래 산업전략과 기업의 합리적인 선택이 전남광주에서 만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광주 군공항 부지의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은 산업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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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첫 적자…메모리값 급등에 수익성 '뚝' (종합)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네트워크 사업부가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30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MX·네트워크 사업부는 매출 33조2000억원, 영업손실 7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9조2000억원)보다 13. 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조1000억원과 직전 분기 2조8000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MX사업부가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AI 서버 투자 확대로 모바일용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부품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갤럭시 S26 시리즈와 보급형 A시리즈 판매 호조, ASP(평균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통상 플래그십 출시 효과가 둔화되는 2분기 비수기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유지했고, 네트워크 사업 역시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전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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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반도체 실적 모멘텀부터 하이드로겔 수출 확대까지… 강재헌 부장의 '시선집중' 주도주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강재헌 메리츠 광화문프리미어센터 부장이 출연해 반도체, 체성분 분석,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석유화학 등 주요 섹터의 이슈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1)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 5조 달성… 역대 최대 실적으로 반등 실마리 찾나" 첫 번째 '시선집중' 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꼽혔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171. 5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3. 8% 폭증한 89. 5조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압도적인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가의 본격적인 반등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 인바디 "비만치료제 수혜·미국 및 유럽 판매 급증… 체성분 분석기 글로벌 선두주자" 외국인과 기관의 관심이 쏠리는 두 번째 종목으로는 체성분 분석 전문 기업 인바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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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빅테크 5곳과 장기계약 완료…최소 5년간 캐파 70% 확보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등 5대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과 LTA(다년 장기공급계약)를 체결하고 추가 5개 기업과도 협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중장기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를 확보헀다는 의미다. AI(인공지능) 서버 등 관련 인프라 투자 수요 폭발로 2028년까지 장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장기 계약과 선수금 수취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 전략 마케팅 실장 부사장은 30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5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들과는 이미 LTA를 완료했고 AI 수요와 연관된 추가 5개 대형 고객들과도 협상 완료 단계에 있다"며 "계획 중인 캐파(생산능력)의 60~70% 수준은 다년 계약 물량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LTA는 이행 구속력을 대폭 강화해 계약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계약 이행 구속력을 높이기 위해 예치금 성격의 선수금을 상당 규모로 계약 조건에 포함했고 이 중 4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미 수취했다"며 "범용 제품의 경우 시장 가격 등락에 따른 미래 투자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수준의 하한 가격이 설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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