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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 '회장'으로 선임…"글로벌 불닭 신화 이어간다"
삼양식품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임 일자는 6월 1일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승진은 글로벌 사업 성장세에 대응한 리더십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몇 년간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왔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올해 지역·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자싱공장 외에도 지역별 연락사무소 등의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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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에서 봤다" 야장 떡볶이에 환호...일본 파고든 'K취향'
"예전에는 K팝만 좋아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보게 돼요. " 지난 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KCON JAPAN 2026 행사장. 공연 시작 전 야외 휴게 공간에서 만난 20대 일본 여성 관람객은 휴대전화로 한국 편의점 먹방 영상을 보여주며 웃었다. "한국 가면 편의점부터 간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근 일본 내 K컬처 소비는 단순한 콘텐츠 감상을 넘어 생활 방식 자체를 따라 소비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드라마와 아이돌 중심의 '팬덤 소비'였다면 지금은 음식과 화장품, 패션, 공간 분위기까지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실제 행사장에서는 공연보다 먼저 푸드존으로 향하는 관람객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일본 관람객들은 야장(야외 포장마차) 콘셉트 공간에서 냉면과 떡볶이, 닭강정 등을 먹으며 공연 시간을 기다렸다.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분위기 같다"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한국식 소비 방식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K팝 굿즈를 들고 화장품 샘플을 테스트하거나 불닭볶음면을 친구들과 나눠 먹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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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비디아' 1Q 호실적에 달린다…삼양식품 10%대 급등
삼양식품이 14일 장 초반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분 한국거래소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6만8000원(12. 97%) 오른 146만3000원에 거래됐다. 삼양식품은 올 1분기 연결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 1%, 32. 2% 증가한 실적이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컨센서스(증권가 추정치)는 매출 6346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이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주가가 성장률 둔화 우려로 시장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연구원은 광군제 성과가 부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중국 법인의 판매량이 회복됐고, 영국 법인의 호실적을 비롯해 유럽 매출이 기대치보다 좋았던 점이 핵심"이라며 "지난 분기와 다르게 마케팅 등 일회성비용 상승요인이 없었던 만큼 매출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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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1분기 실적으로 경쟁력 입증…주가 반등 기대"-NH
NH투자증권은 14일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주가가 재차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8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주가는 성장률 둔화 우려로 시장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삼양식품은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71억원, 매출은 71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2%와 35. 0%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웃돌았다. 주 연구원은 "광군제 성과가 부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중국 법인의 판매량 회복됐고, 영국 법인 호실적을 비롯해 유럽 쪽의 매출이 기대치보다 좋았던 점이 핵심"이라며 "지난 분기와 다르게 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 상승 요인이 없었던 만큼 매출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는 북중미 월드컵을 겨냥한 마케팅 확대가 예정된 만큼 해외 매출 성장률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라며 "관련 비용이 반영될 수 있으나 매출 증가를 통해 영업이익 또한 1분기 대비해서는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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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태양 6번 오간 '불혹' 신라면… K푸드 판 더 넓힌다
'K라면'이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은 출시 40년 만에 누적매출 20조원(지난해 기준)을 넘어섰는데 이중 40%가 해외 매출이다. 농심은 글로벌 대표 식음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그 중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약 4조4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갈아치우며 '불닭' 열풍의 지속가능한 인기를 증명했다. 농심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라면 글로벌 포럼'을 열고 이같은 경영성과와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20조원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40년간 전세계 소비자의 일상과 함께했음을 증명하는 기록"이라며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1986년 매운맛을 내걸고 출시한 신라면은 91년 국내 시장 1위에 오른 뒤 35년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신라면의 40년 누적 판매량은 약 425억개다. 이를 면발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와 달을 약 2200번, 지구와 태양을 약 6번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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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에 홀릭" 한국 '면' 세워준 K라면…신라면·불닭 '역대급' 기록
'K라면'이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은 출시 40년 만에 누적 매출 20조원(지난해 기준)을 넘어섰는데, 이중 40%가 해외 매출이다. 농심은 글로벌 대표 식음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그 중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약 4조4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불닭' 열풍이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농심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라면 글로벌 포럼'을 열고 이 같은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20조원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40년 동안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과 함께해 왔음을 증명하는 기록"이라며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1986년 매운맛을 내걸고 출시한 신라면은 1991년 국내 시장 1위에 오른 뒤 35년 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신라면의 40년 누적 판매량은 약 425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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