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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지 짜장라면"...'우지' 자신감 삼양식품,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삼양식품이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짜르르는 최근 짜장라면시장에서 제품 본연의 풍미와 깊은 맛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와 삼양1963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우지로 튀긴 면과 로스팅 공법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짜장스프, 큼직한 소고기 다이스 후레이크를 적용해 깊고 진한 소고기 풍미를 구현했다. 두툼한 면발은 쫄깃하고 풍성한 식감을 살렸으며, 우지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짜장소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짜장스프는 춘장과 양파 등을 고온에서 볶아 달콤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소고기 풍미를 더해 묵직한 짜장의 맛을 완성했다. 또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적용해 우지 유탕면에서 우러난 면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면에 배어 있는 우지의 풍미가 소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더욱 깊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삼양식품 공식몰에서 '짜르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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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끝났지만 식탁물가 전쟁 진행중…빵·라면·음료 '들썩'
빵과 라면,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의 가격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중동 전쟁은 종전됐지만 고환율, 포장재 가격 상승 등 인상 요인이 줄을 잇고 있어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가공식품업계 의견 청취 결과 중동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환율과 포장재 가격 상승, 액화탄산 수급 불안 등이 여전히 가격 인상 압박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 8% 상승에 그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은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정부의 고강도 물가 안정 정책에 발맞춰 일부 품목은 상반기 가격 인하에 나섰지만 누적된 원재료비 부담으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졌다. 당장 이날부터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등 12개 브랜드 4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 3% 올린다. 2024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의 가격 조정이다. 알루미늄 캔·페트병 등 포장재 의존도가 높은 업종 특성상 포장재 가격 변동이 원가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빵류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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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신화' 김정수 회장, "성장은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과정"
"성장은 완성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며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갓생한끼 5탄'에서 청년 멘토로 나서 도전과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며 삼양식품의 해외 성장을 견인한 주역으로 꼽힌다. 갓생한끼는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모토로 청년들이 존경하는 기업인과 소통하며 통찰을 얻는 한경협의 대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이다. 앞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등이 멘토로 참여했다. 김 회장은 이날 '도전으로 변화를 만드는 갓생(GOD生)' 강연에 나서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가치와 본질을 담은 '소스'를 만들고 성공 이후에도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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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출고가 4.3% ↑… 먹거리 인상 물결치나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식음료업계가 잇따라 가격표를 고쳐 단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부터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12개 브랜드, 4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 3% 인상한다. 품목별 인상률은 △칠성사이다 4. 3% △펩시콜라 5. 0% △밀키스 6. 0% △칸타타 5. 7% 등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알루미늄 캔과 페트(PET)병 등 포장 원자재 가격폭등과 환율·물류비 부담 탓에 인상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음료 캔 등의 주원료가 되는 알루미늄 시세는 1년간 50% 올랐고 포장재의 원료인 나프타 가격은 68% 상승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이번 가격인상은 지방선거 이후 유명 가공식품으로는 첫 사례다. 롯데칠성음료가 결국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그동안 버틴 가격방어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라면업계의 경우 수출 비중이 높아 환차익으로 원가부담을 상쇄하는 삼양식품 정도를 제외하고는 팜유 등 유지류와 향신료·포장재 등의 가격부담이 상당하다. 올해 하반기에 먹거리물가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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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총대 메나" 가격 인상 카드 만지작…원가 폭탄, 식탁 덮친다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국내 식품업계의 원가 부담이 한계에 달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결국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그동안 버텨온 가격 방어가 더는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하반기 먹거리 가격의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음료 캔 등의 주원료가 되는 알루미늄 시세는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지난해 5월 톤당 2440달러(약 374만원) 선에서 올해 5월 3670달러(약 563만원) 선으로 50%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정보 기준 국제 나프타 시세 역시 지난해 5월 톤당 568. 6달러(약 87만원) 선에서 올해 5월 957. 7달러(약 147만원) 선으로 68% 증가했다. 식품의 주 원자재인 포장재와 용기 원재료 가격의 폭등은 기업들에 고스란히 원가 폭탄으로 돌아오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같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식품기업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최근 중동 리스크가 일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비싸게 들여온 원재료 재고와 기존 계약 물량 탓에 당장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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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이 키우는 새 캐릭터…'페포월드' 문 열었다
삼양식품 계열사 삼양애니가 불닭 브랜드 캐릭터 IP(지식재산권) '페포(PEPPO)'의 공식 플랫폼 '페포월드닷컴'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페포월드닷컴은 페포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AI(인공지능) 이미지 제작부터 △카드 수집 △메신저형 미션 이벤트 △굿즈 판매 기능 등을 한 곳에 담았다. 이용자들은 'About PEPPO'를 통해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PEPPO. ZIP'에서는 페포의 탄생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페포는 불닭 캐릭터 '호치'가 고추를 먹고 낳은 빨간 노른자 달걀에서 태어난 병아리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AI 이미지 제작 기능으로 페포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플랫폼 내 갤러리에 공유할 수 있다. 카드 수집 콘텐츠 'Card Collection'에서는 페포 일러스트 카드 획득이 가능하다. 골드 카드를 얻으면 특별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신저 형식의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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