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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 전망에 상한가 친 코스닥 기업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셋째주(13~17일) 베스트리포트는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ICTK가 국내 양자 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입니다'(아이씨티케이)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성일하이텍에 대해 쓴 '유럽 친환경 법안의 수혜 기업' △박준영 한화투자증권이 한솔아이원스를 분석한 'HBM향 영역 확장으로 실적 가파르게 성장' 등 3건입니다. ━주도주 '아이씨티케이' 집중해야…양자산업 최대 종목 기대━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씨티케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도주인 아이씨티케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을 개발한 국내 유일 업체로 향후 양자산업 최대 종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2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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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끌고 딥테크가 밀었다…4월 셋째주 투자시장, '유니콘' 탄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4월 3주차(13~17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랐다. 생성형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바이오 등 기술 집약 분야로 자금이 쏠렸고 메가딜(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부터부터 수십억원 규모의 시드투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업스테이지 △엑시나 △노보렉스 △페어스퀘어랩 △포스트매스 △인포시즈 △23세기아이들 △지오비스타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프로티어바이오텍 △마테오AI스튜디오 △큐팁 △클레버스텝스 △링코베이션 △엘리스그룹 등 15개사가 투자를 유치했다. 가장 주목받은 소식은 업스테이지의 18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다. 이로써 업스테이지는 기업가치가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생성형 AI 스타트업 중 최초로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 '솔라'와 문서처리 AI '다큐먼트 파스'를 통해 매년 1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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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더 달라"…SK하닉, 삼전 성과급에 판 더 키운 현대차 '30%'
대기업 노동조합의 무리한 성과급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조가 전체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하자, 삼성전자와 현대차 노조도 각각 영업이익의 15%와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초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과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750%→800%로 인상, 인공지능(AI) 관련 고용과 노동조건 보장 등을 전면에 내걸었다. 여기에 성과 배분 범위를 기존 조합원을 넘어 협력업체까지 확대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노조는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해주되 이를 정규직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0조3648억원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성과급 규모를 단순 계산하면 3조원을 웃돈다. 삼성전자 노조는 올 들어 영업이익의 15%를 재원으로 하는 상한선 없는 성과급 지급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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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도·베트남 동행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과 동행하기 위해 오늘(19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41분쯤 서울 김포비즈니스공항(SGBAC)에 도착했다. 군청색 재킷에 하늘색 셔츠를 착용한 채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은 사절단 방문 각오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회장에 앞서 이날 오후 1시11분경 정 회장이, 오전 11시쯤 구 회장이 공항에 들어온 뒤 인도행 비행기를 탔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베트남 일정부터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하는 이달 21일이나 하루 전날(20일)에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도 베트남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베트남, 한국경제인협회는 인도 순방을 주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총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이 회장과 구 회장은 오는 24일까지 예정된 인도와 베트남 일정을 모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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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600을 향해"…종전에 SK하닉 실적까지 호재 겹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기대감과 함께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증권가는 코스피가 전고점(6307. 27)을 넘어 신고가 경신 가능성에 주목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코스피는 전주 말 대비 333. 05포인트(5%) 오른 6191. 92로 마무리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난 16일 종가 기준 6226. 05로 62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200대를 기록한 건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6244. 13) 이후 48일 만이다. 투자자들은 전쟁 충격에서 벗어나 다음 단계를 바라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이란 간 협상과 함께 실적 시즌, 유동성 회복 등이 맞물리며 상승장세를 위한 조건이 갖춰졌다는 평가다. 미국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피도 6000선을 넘어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6200선 돌파에도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7. 55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선행 PER 8배는 6600선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에도 코스피는 여전히 딥밸류(Deep Value·초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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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출동…李 대통령, 인도 '조선' 베트남 '인프라' 경협 이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와 베트남을 연이어 순방하는 것은 글로벌 사우스 외교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됐다. 인도와 베트남은 경협을 이야기할 때 지정학적 위치나 경제 규모·교역 규모에 있어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특히 G2(미국·중국) 갈등 속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각국의 '차이나+1 전략' 핵심 국가들이다. 이 대통령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 등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동행한 이유다.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는 물론 정기선 HD현대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과 동행한다. 각 그룹 총수 및 경영진은 순방 일정에 부분 또는 전부 참석해 각국 정상 및 기업인과 만나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의 가장 큰 매력은 연 7%대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률과 14억명에 이르는 인구, 세계 4위의 경제 규모다. 인도의 GDP(국내총생산) 규모는 지난해 기준 41조6620억달러(6경1151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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