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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선 무너진 코스닥, 1년 3개월만에 600선 후퇴(상보)
코스닥이 28일 장중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2시34분 코스닥은 699. 42를 나타내며 2025년 4월16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오후 2시57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6. 75포인트(8. 73%) 내린 698. 11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 97% 하락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15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 들어 8%대 급락하며 7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154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41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오후 2시48분 기점으로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도 10%대 급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7. 31(10. 62%) 떨어진 6038. 44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12%대, SK하이닉스는 13%대 급락하며 각각 22만원대, 15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6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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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만원 갤럭시 Z 폴드8, '이렇게' 사면 170만원...통신사 지원금 얼마?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여권 모양의 새 폴더블(접히는)폰은 통신사 지원금과 제조사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받으면 실구매가가 170만원까지 떨어진다. 업계는 애플이 하반기 출시하는 새 폴더블폰에 주목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갤럭시 Z8' 시리즈에 최대 50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지급한다. 직영 판매점 등에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은 약 15%(7만5000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원금 50만원은 전작인 '갤럭시 Z7' 시리즈와 비슷한 금액'이라며 "추가지원금 15%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상한선이 관행으로 굳어진 비율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사별 지원금 전략은 소폭 다른 양상이다. SK텔레콤은 '촘촘한 계단식 지원금'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10만9000~12만9000원 요금제 50만원 △9만9000원 요금제 49만원 △8만9000원 요금제 48만원 △7만9000원 요금제 45만3000원 △6만9000원 요금제 42만원 △5만9000원 요금제 39만5000원 △5만5000원 요금제 37만원 △4만9000원 요금제 33만3000원 △4만5000원 요금제 31만원 △3만9000원 요금제 26만5000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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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 李대통령, 룰라 만나고 상파울루行…양국 기업인 '총출동'
브라질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 뒤 브라질 경제의 심장인 상파울루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한-브라질 기업인들을 만나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예정…제조·인프라, 첨단산업 등 집중 논의━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밤(현지시간) 상파울루에 도착해 28일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에 참석할 예정이다. BRT에는 반도체, 자동차, AI(인공지능), 바이오, 철강, 항공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인들이 모인다. 우리 측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대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사장 등이 참석한다. BRT에선 △제조·인프라 △첨단산업 △소비재·유통 등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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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부터 핸디캡"...'중국 시총 1위' 창신메모리, 사실상 IPO 실패?
창신메모리(CXMT)가 중국 증시 상장 첫날 만에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두고 중국 내부와 미국의 평가가 엇갈린다. 글로벌 DRAM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와 상장 직후 주가가 폭등한 것은 오히려 공모주가 저평가됐다는 걸 반증했다는 분석이 엇갈린다. 적정 공모가였다면 회사로 들어갔어야 할 자금이 시장에 넘어갔다는 의미다. ━中 관영 "해외기업과 어깨 나란히"━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8일 사설에서 "이번 상장은 외부 세계에 분명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중국에서 하드웨어 기술이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 반도체 산업이 초라하게 출발해 이제는 해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창신메모리는 전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특례시장 '커촹반'에서 시초가가 공모가(8. 66위안) 대비 470% 가까이 폭등했다. 주가는 장 중 55. 03위안까지 치솟으며 최대 53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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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실적 체력· AI 모멘텀 부각… 김민수 대표의 '시선집중' 투자 전략"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라면 수출 모멘텀,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 엔비디아-AI 팩토리 협력, 중동 재건 및 첨단산업 수주 등 주요 섹터의 이슈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수급] 외국인·기관의 시선: 삼양식품 "2분기 호실적 기대 속 실적 성장 가속화… 생산능력 확대 및 이연 매출 모멘텀"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모이는 첫 번째 종목으로는 삼양식품이 선정됐다. 삼양식품은 2분기 매출액 7,590억 원(전년 대비 37%), 영업이익 1,760억 원(전년 대비 46%)을 기록하며 강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2공장 추가 가동으로 전체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3분기 미국 법인의 이연 매출 반영이 기대되며, 미국과 중국 시장 실적이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목표가 유지(KB증권 195만 원, 교보증권 186만 원) 속에서 중국 신공장이 2027년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중장기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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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오픈AI 지급보증" 또 순환거래 우려…시총 1위도 내줘
미국 AI(인공지능) 종목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5% 가까이 폭락하며 미국 주식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오픈AI에 2500억달러(375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AI 기업 간 순환투자에 대한 경계심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일 종가 대비 4. 99% 하락한 196. 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마감 후 거래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져 0. 19% 추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4조76000억달러(1경7500조원)로 감소했고 애플이 다시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의 직접적 원인은 회사가 오픈AI를 위해 2500억달러(375조원) 규모 지급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다. 오픈AI는 소프트뱅크의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려 한다. 이들 3개사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는 사이다. 엔비디아가 지급 보증을 약속한다면 오픈AI가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데이터센터를 임차할 수 있을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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