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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다" 남의 산소 앞에서 '골프연습' 휙휙...누리꾼도 공분
조부모 성묘를 하러 갔다가 산소 앞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는 성묘를 갔다가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할머니, 할아버지 성묘를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할머니 산소 앞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 했다. 글에 첨부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묘지 인근에서 골프채를 휘두른다. 또 첨부한 사진에는 주변에서 수거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개의 골프공과 산소 곳곳에 골프공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산소 주변의 벌초 등을 관리하는 사람이었다. A씨 아버지는 이를 목격하고 크게 화를 내며 항의했고 경찰을 부르겠다는 말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영상을 다 찍어놨다"며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있다는 게 너무 놀랍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묘지 앞에서 골프 연습을 한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본인 부모님 묘 앞에서도 저런 행동을 할 수 있겠느냐", "골프는 매너가 기본인 운동인데 이해할 수 없다",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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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상속받을 돈" 父 계좌서 현금 인출...장례비 냈는데 처벌?
A씨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장례비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다. A씨는 어차피 상속받을 돈이고 아버지를 위해 쓴 돈이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A씨 동생은 동의도 없이 A씨가 마음대로 행동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상속인이라면 고인이 남긴 계좌에서 돈을 꺼내 써도 괜찮을까.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알리지 않은 채 고인의 사망 후 고인 명의의 카드·통장·비밀번호 등을 마음대로 이용해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다. 고인이 사망하면 재산상 권리와 의무는 상속인에게 승계된다. 공동상속인이 여러 명이라면 상속재산에 관한 권리 역시 여러 상속인에게 귀속된다. 한 명의 상속인이 자신의 상속분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고인 명의의 계좌를 단독으로 사용할 권한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만약 상속인 중 한 명이 고인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계좌를 이체한 경우 사실관계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죄명은 달라진다. 공동상속인이 고인 사망 직후 다른 상속인의 동의 없이 고인의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사건에서 법원은 절도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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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우다 모델 발탁..."생계 책임" 다시 작업복 입은 중국 20대
중국에서 폐품 수거장에서 일하던 20세 여성이 모델로 발탁돼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스타가 됐다. 그는 모델 전속계약 제안까지 받았지만 생계를 책임지는 본업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거절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남자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폐품 수거 사업을 돕는 렁밍후이는 모델 활동과 본업을 병행하고 있다. 중국 동부 안후이성 푸양의 농촌 마을 출신인 렁밍후이는 지난해 7월 작업복 차림으로 폐품 수거장에서 물건을 분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키 181㎝, 몸무게 50㎏의 큰 키와 마른 체형이 눈길을 끌면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았다. 영상을 본 중국의 유명 '시골 슈퍼모델' 루셴런이 렁밍후이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그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루셴런은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시골길을 런웨이 삼아 걷는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렁밍후이는 '차오런렁'(Chaoren Leng)이라는 활동명으로 패션쇼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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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홍화연 백허그?...특훈 중 밀착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과 홍화연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뛰어난 요리 재능을 가진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은 매해 다른 레스토랑으로 이직을 하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맺고 출근을 앞둔 와중에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 '파밀리아'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그들의 헤드 셰프가 되어 요리 서바이벌에 참전한다. 강한이 일하게 된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홍화연 분)는 모종의 이유로 오명을 쓰고 세상을 등져버린 셰프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요리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다. 비록 주방에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셰프의 딸답게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최송이는 강한의 특급 훈련을 받아 요리 초보에서 어엿한 보조 셰프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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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이현욱, 600년 전쟁 끝낸 신라왕의 얼굴
'문무' 이현욱이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 군주 김법민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 측은 28일 신라 제30대 국왕 문무왕 김법민 역을 맡은 이현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왕위에 오르기 전의 온화한 모습부터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군주의 결연함까지 담겼다. 이현욱이 연기하는 김법민은 냉철한 지략과 뜨거운 투지로 삼국통일을 이뤄낸 인물이다. 상대를 압도하는 배포를 지녔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유연하게 대처할 줄도 안다. '휘어지되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강인함과 유연함을 함께 갖춘 군주다. 김춘추(신라 제29대 국왕 태종 무열왕)의 장남으로 자란 그는 아버지에게 외교와 처세를, 외숙부 김유신에게 전투와 리더십을 배운다. 이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서 이현욱은 은은한 미소와 총기 어린 눈빛으로 김법민의 열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왕의 모습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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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또 0%대 시청률...김지연은 박서함 운명 바꾸기 시작 [종합]
김지연 주연의 '너에게 다이브'가 시청률 상승을 이뤘지만, 0%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한 채 방송 첫 주를 보냈다. 지난 27일 오후 채널A에서 방송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2회에서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캠코더를 손에 넣은 윤하나(김지연 분), 윤하루(장세혁 분)가 이를 이용해 정우재(박서함 분)의 죽음을 막고자 과거를 바꾸기 시작했다. 운명 바꾸기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 '너에게 다이브' 2회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번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0. 5%(0. 527%)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회 시청률 0. 3%(0. 269%)보다 소폭 상승했다. 방송 첫 주 시청률 상승을 이뤘지만, '0%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쓴맛을 봤다. 시청률 하락은 피한만큼, 앞으로 시청률을 꾸준히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너에게 다이브'에서는 쌍둥이 오빠 윤하루의 몸에 깃든 채 2010년, 유도 경기장에 불시착한 윤하나의 영혼은 시합 중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눈앞에 있는 정우재를 꽉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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