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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닭한마리·안동 찜닭·해남 닭육회…전국 맛집 담은 'K치킨벨트' 공개
서울 닭한마리부터 경기 수원 통닭, 강원 춘천 닭갈비, 전북 전주 닭내장탕, 전남 해남 닭육회, 경북 안동 찜닭, 제주 닭샤브샤브까지. 전국 곳곳의 닭요리 성지를 잇는 미식 관광 시대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등 60여 명이 참석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하반기 미식 관광·체험 로드맵을 발표했다. K치킨벨트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 "K미식벨트 조성사업으로 외국인이 선호하는 치킨벨트를 구상해보려 한다"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추진하라고 주문하면서 본격화됐다. 이날 공개된 플랫폼에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권 등 6개 권역, 30개 시·군의 맛집과 관광명소 537곳이 소개됐다. 지역 명소로 꼽힌 곳들은 국민 공모와 지방자치단체 추천 등을 거쳐 선정됐다. 농식품부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 대국민 공모에 총 2700여 건의 추천이 몰렸다. 추천된 장소를 바탕으로 현장 방문 결과를 더해 최종 명소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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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 "피지컬 AI 풀스텍 목표"…테크니컬센터 군포 확장 이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용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아이벡스가 테크니컬센터를 경기 군포시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군포 테크니컬센터는 기존 수원 센터 대비 약 3배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장비 제조, 필드 엔지니어링, 자재 구매, 광학, 메카트로닉스, 전장 등 주요 기술 조직이 상주해 유기적인 협업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벡스는 이번 확장을 통해 AI 모델 역량과 메카트로닉스 기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완성형 피지컬 AI' 구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AI 비전 검사와 로보틱스 시스템에 필수적인 테스트 및 검증은 물론, 장비 설계와 제조, 현장 도입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고도화해 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현재 아이벡스는 산업용 피지컬 AI의 핵심인 검사, 로보틱스,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아이비전(AIVision) △아이봇(AIVot) △아이브옵스(AIVOps) △아이브데이터(AIVData)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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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에이전트, '도메인의 깊이'가 승부 가른다
지난해 가을부터 산업 현장의 화두는 하나로 수렴되고 있다. '생성하는 AI'에서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이다. 챗봇이 답을 내놓던 시대를 지나, 이제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업무를 완결한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33% 이상이 에이전틱 AI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고,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은 AI 에이전트 시장이 향후 5~6년간 연평균 45%를 웃도는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이 변화의 본질을 'LLM(거대언어모델)의 또 다른 진화'로만 읽는다면 절반만 본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여 년간 제조·금융·보험·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AI 도입 현장을 지켜봐 왔다. 그 경험에서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에이전틱 AI의 진짜 시험대는 모델의 성능이 아니라 '도메인 깊이로의 침투'에 있다는 점이다. 범용 LLM은 잘 만들어진 도구지만 산업 현장 그 자체를 알지는 못한다. 제조 라인의 공정 파라미터, 보험사의 언더라이팅 규칙, 호텔의 객실 운영은 인터넷에 공개된 텍스트로 학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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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엑스, 의료 AI 최고 권위 'MICCAI' 논문 채택…미국 진출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예지엑스(Yeji X)가 의학 영상 및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MICCAI 2026'에 의료영상 AI 연구 논문이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오는 9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연구는 영상판독의가 흉부 X선(X-ray)을 판독할 때 큰 부위부터 점차 세부 위치로 판단을 좁혀가는 실제 진단 흐름을 모방한 AI 기술을 제안했다. 해부학적으로 가능한 197개의 판독 경로를 기반으로 결론을 도출해, 단순한 질병 확률 예측을 넘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판단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예지엑스는 심부전 환자의 재입원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하기 위해 전자의무기록(EHR) 데이터는 물론, 의사들의 복잡한 진단 추론이 담긴 비구조화 임상 노트(Clinical Notes)를 집중 분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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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혁신의 심장' 릴리 게이트웨이랩스 가보니…K-바이오도 품는다
"우리는 임상 단계 기업은 이미 많이 보고 있었다. 하지만 전임상 기업들과 교류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LGL을 통해 우리도 그들에게서 배우고, 그들 역시 우리에게서 배운다"(베레나 스토커 릴리 게이트웨이랩스(LGL) 유럽 총괄 부사장) 세계 최대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릴리 게이트웨이랩스'(Lilly Gateway Labs, LGL)는 단순한 공유 연구실이 아니었다. 유망 바이오텍에 연구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초기 단계부터 함께 연구하고 배우며 차세대 혁신 기술을 키워내는 글로벌 혁신 허브였다. <머니투데이>는 '바이오 USA' 기간인 2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LGL을 직접 찾아 릴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살펴봤다. 샌디에이고 LGL은 지난해 문을 연 미국 내 다섯번째이자 가장 최근 개소한 거점이다.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USA가 열린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차량으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글로벌 바이오텍과 투자사, 연구기관이 밀집한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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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허영길씨(LS그룹 홍보담당 상무) 장모상
■배정순씨 별세, 강동원(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장 전무)·성옥·성희씨 모친상, 허영길씨 장모상, 정진우씨 빙모상=28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오전 5시, 장지 경북 상주시 공성면 선영. (02)2610-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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