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수입의류 '라벨갈이' 416억 규모 적발…관세청 등 범정부 합동 단속 결과
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특별시와 최근 100일간(2월9일~5월19일) '의류 라벨갈이 합동단속'을 벌여 총 193개 업체, 416억원 상당의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불공정 행위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내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류 제조업체의 피해를 방지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속 첫날 △국회 △범정부 합동단속 추진단 △생산자 단체 등과 함께 동대문 도매상가 일대에서 '라벨갈이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업계의 자율 시정을 도모했다. 초기 3주간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지정, 운영하며 업계 및 소비자들로부터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제보도 받았다. 단속 결과 △의류 도매업체가 봉제업체에 외국산 의류의 라벨을 국산 라벨로 바꿔치기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납품받아 국산으로 판매 △외국산 의류에 부착된 라벨을 제거하고 원산지표시 없이 판매 △공공조달업체가 계약조건과 다른 원산지 의류 납품 △외국산 직물 원산지를 국산으로 가장하여 수출하는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다양한 유형의 불공정 행위가 확인됐다.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
해양수산부가 갯벌에 대한 생태 해설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개섭생태해설사는 대국민 대상 갯벌생태계에 대한 이해·감상·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갯벌의 생태와 갯벌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사회 등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양성기관은 '갯벌법'에 따라 갯벌생태해설사를 교육·평가해 갯벌생태해설사를 선발할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서울특별시에 있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유일한 양성기관이었다. 갯벌생태해설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과정 기준으로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양성기관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중·남부권역 거주자의 교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중·남부권역 거주자의 자격 취득 편의성을 높이고 갯벌생태해설사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충남 서천군에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양성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갯벌생태해설사 교육에 적합한 주변 해양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강사진과 우수한 교육시설·장비로 체계적인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서울시, 민선9기 첫 간부 전보…재난안전실장 최진석·복지실장 정진우
서울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4급 이상 간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실·본부·국장급 주요 보직을 대폭 재배치하며 시정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진용을 다시 짰다. 서울시는 오는 13일자로 2026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 전보인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정 운영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간부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난안전실장에는 최진석 주택실장이 임명됐다. 복지실장에는 정진우 평생교육국장이 자리를 옮긴다. 문화본부장은 민수홍 홍보기획관이 맡고, 평생교육국장에는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이 보임됐다. 안대희 도시공간본부장은 미래공간기획관으로, 권민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아리수본부장으로 이동한다. 정책·홍보·글로벌 분야 인사도 바뀐다. 김형래 정책기획관은 홍보기획관에 임명됐고, 김명주 관광체육국장은 글로벌도시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재삼 광진구 부구청장은 서울시로 전입해 기후환경본부장을 맡는다. 조성호 주택정책관은 관광체육국장에 보임됐다.
-
서울시민대학, '4050 인생디자인학교' 하반기 참여자 모집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만 40~64세 중장년을 위한 '4050 인생디자인학교' 하반기 참여자 총 2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9개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보인 인생디자인학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만 40~64세 서울 거주자, 또는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6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서울시 중장년 집중 지원 정책 '서울런4050'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시민이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토대로 인생 후반기를 스스로 설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실행에 옮기도록 역량 및 실행력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강동구)와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두 곳에서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중장년 시민이 자신의 생활 리듬이나 여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시간대는 평일 오전과 야간, 주말로 폭넓게 편성했다. 교육은 △자신을 탐색하고 역량을 넓히는 '라이프스킬 살롱' △삶의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플랜하우스 워크숍' △목표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하는 '프로젝트 실험실' 3단계로 구성됐다.
-
임만균 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장…"강하고 유능한 의회 될 것"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를 이끌 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임만균 의원(관악3)이 선출됐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117표 중 113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전반기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의원(은평1), 국민의힘 이성배 의원(송파4)이 선출됐다. 의장·부의장 선거 이후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임 의장의 개원사와 오세훈 시장, 정근식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이 만들어 주신 여소야대 서울시의회 구도에 담긴 민의는 '다시, 의회다움'을 회복하라는 것"이라며 "무조건 반대도, 무조건 협력도, 무조건 견제도, 무조건 침묵도 아닌 오직 시민을 기준으로 멈춰설 때와 나아갈 때를 결정하는, 강하고 유능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밝혔다. 그는 "시민을 대체불가한 서울의 경쟁력으로 바로 세워 다시 의회다움을 회복하겠다"며 △민생을 살리는 선택 △안전을 지키는 결단 △미래를 여는 투자를 약속했다.
-
그린다, 서울시 환경상 기후테크 부문 최우수상…"튀김부스러기를 SAF 원료로"
그린다(대표 황규용)는 지난 6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기후테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을 선정하는 서울시 환경 분야 대표 시상이다. 그린다는 튀김부스러기 등 음식물 폐기물에서 유분을 회수해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와 바이오연료 원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 기술과 친환경 원료 공급망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폐기물을 산업용 원료로 재활용해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친환경 원료를 공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그린다는 정유사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으며, 2500여 개 튀김부스러기 수거 거래처를 확보해 상용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 ISCC-EU에 이어 ISCC-CORSIA 인증을 획득해 국제 항공 분야의 지속가능성·추적성 기준에도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음식물 폐기물 등 저활용 유기성 폐자원의 활용을 확대하고, 정유사 및 바이오연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선박유와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서울특별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서울특별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