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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영화보다 급한 건 주거 사다리…李, 돌아오면 괴로운 일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 참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돌아오면 괴로운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은 여전히 딴 세상에 산다. 프랑스 일정 잘 마치고 오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프랑스까지 날아가 배우들과 '아이폰' 들고 셀카 찍기 바쁘다"며 "그러면서 영화인들에게 '사다리가 끊겼다'고 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영화인들 '사다리'도 챙겨야겠지만 더 급한 국민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냐"고 했다. 장 대표는 "주거 사다리가 끊겨 부동산 지옥에 사는 서민들과 일자리 사다리가 끊겨 절망에 빠진 청년들, 증시가 도박판 돼 재산 증식 사다리마저 끊어진 당장 하루하루가 괴로운 국민들에게는 사과 한마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안한 마음도 없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생각은 더더욱 없다"며 "셀카 찍으며 활짝 웃는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은 분통이 터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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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 전도연, 칸 이어 '베니스의 여왕' 자리에도 오르나?
'칸의 여왕' 전도연이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 여왕' 타이틀까지 차지할 기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전도연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상영된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주연 배우 자격으로 직접 영화제에 참석해 기자회견부터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한 전도연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당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전도연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여유롭고 당당한 미소로 화답했다. 영화 상영 이후 관객들이 약 7분간 기립박수와 환호를 전도연과 ‘가능한 사랑’ 팀에 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작품 공개와 함께 해외 주요 매체들 역시 전도연의 연기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전도연이 올해 가장 섬세하고 다층적인 연기 중 하나를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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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李대통령 만나 "한국의 장기적 스토리텔링 파트너 될 것"
넷플릭스가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참여 "한국의 장기적 스토리텔링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뤼미에르 서밋'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제안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가 공동의장국으로 참여한 국제 영화영상산업 행사다. 넷플릭스는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 참가, 이재명 대통령과 영화 '가능한 사랑' 창작자를 만났다고 8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테드 서랜도스 대표는 이 자리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로컬 콘텐츠와 글로벌 산업 간 상생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번 서밋에서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의 이창동 감독과 전도연·설경구 배우,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부문 총괄부사장(VP) 등이 이 대통령 주재 간담 행사인 '넥스트 씬, K-콘텐츠의 내일을 말하다'에 참석했다. 김민영 부사장은 "한국 사회 이야기인 '참교육'이 개봉 8주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톱10에 진입했듯 가장 진정성있게 문화와 삶을 담은 이야기가 가장 멀리 간다"며 "지금의 K-콘텐츠 위상은 창작자와 민간 기업, 그리고 정부라는 세 주체의 균형 있는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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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영화산업에 10억유로 투입… 李 "로컬콘텐츠 디딤돌될 것"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사진)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이하 뤼미에르 파트너십)를 선포했다. 5년간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투자목표를 각각 5억유로(약 7795억원), 총 10억유로(약 1조5590억원)로 설정하고 양국간 공동제작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7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이같은 내용의 뤼미에르 파트너십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뤼미에르 서밋은 세계 각국 문화부처 장관 및 국제기구 인사, 영화·영상계 전문가, 감독·배우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다. 이 대통령은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연설에서 "(뤼미에르 파트너십이) 자국 영화·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 및 양국의 공동 투자·공동제작으로 이어지고 로컬콘텐츠의 글로벌 무대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십이) 양자간 관계를 넘어 세계로 확장돼 전세계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환히 비추는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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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문' 李대통령, 이창동·설경구 만나 "'상상 이상' 체감정책 시행"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전도연 배우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만나 "(독립영화의) 상업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계속 가기가 어렵다"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간극을 정부가 메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K(케이)-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펀드 조성 등 창작 생태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면서다. ━李대통령, 한국영화계 거장들 만나 "끊임없이 재생하는 생태계 있어야"━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재단에서 열린 '영화인과의 대화'에서 "앞으로 문화예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체감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전도연 배우 외 정주리 감독과 김도연 배우,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영화산업의) 과실은 크게 열린 것 같다. 문제는 밑에 풀들과 작은 나무는 죽고 큰 고목 몇 개만 남았는데 이 고목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라며 "끊임없이 재생하는 든든한 생태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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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마크롱과 '뤼미에르 파트너십'…5년간 '10억유로' 투자협력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이하 뤼미에르 파트너십)를 선포했다. 5년간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투자목표를 각각 5억유로(약 7795억원)씩 총 10억유로(약 1조5590억원)로 설정하고 양국 간 공동 제작 및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이같은 내용의 뤼미에르 파트너십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뤼미에르 서밋은 세계 각국 문화 부처 장관 및 국제기구 인사, 영화·영상계 전문가, 감독·배우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다. 이 대통령은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 연설에서 "(뤼미에르 파트너십이) 자국 영화·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 및 양국의 공동 투자·공동제작으로 이어지고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십이) 양자 간 관계를 넘어 세계로 확장돼 전 세계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환히 비추는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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