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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컴퓨터도, 모든 역사도 '토트넘 2부행' 확신한다... "강등 확률 무려 57%"
잉글랜드 토트넘에 기적은 없는 것일까. 미국 ESPN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 위기에 있다. 통계와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이라는 제목과 함께 "토트넘의 강등권 추락은 팬들로 하여금 상상도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만들었다. 그 어떤 기준을 봐도 토트넘의 올 시즌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 시즌 톱6로 꼽히는 토트넘이지만, 올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 7승10무16패(승점 31)로 리그 18위에 머물러 있다. 지금 순위라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떨어진다. 지난 시즌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17위를 기록, 간신히 1부 리그에 살아남았지만 그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 올 시즌 토트넘을 맡았던 토마스 프랭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시즌 도중 짐을 쌌다. 다른 팀들과 격차도 더욱 벌어지고 있다. 토트넘과 함께 강등 후보로 꼽혔던 노팅엄 포레스트가 최근 6경기에서 3승3무를 기록하며 치고 나갔다. 노팅엄은 이날 선덜랜드전에서도 5-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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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울먹이며 "대구시장 불출마…국민의힘 후보에 힘 보탤 것"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된 이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해 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 있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까지 좌파(더불어민주당)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며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받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보수의 붉은 심장인 대구가 파란색으로 물들고 자유민주주의의 최후 보루가 사회주의 포퓰리즘에 장악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발목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잠시 고개를 떨군 뒤 울먹이며 말을 이어갔다. 이 전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있을 수 없는 법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는 대구까지 이재명식 사회주의 포퓰리즘 공화국으로 편입시키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내일(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민주당 후보(김부겸)를 이길 수 있도록 제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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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후보에 힘 보탤 것"
25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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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 '큰손' 된 릴리…검증된 K-바이오 후속 협력 주목
미국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가 글로벌 기술거래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주도권을 잡은 대사질환 외 영역과 신규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 플랫폼 기술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릴리와 협업을 체결하거나 다른 기술이전 등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국내사들의 기회 역시 커졌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24일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릴리는 1분기 총 43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거래 중 5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공개된 선급금 규모만 5억5000만달러(약 8200억원)로 전체의 약 10%를, 마일스톤(기술료) 기준으로는 24%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이전과 함께 인수합병(M&A)도 병행하고 있다. 1분기 동안 3건의 M&A를 단행하며 최대 114억달러(약 16조9200억원) 규모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피인수사가 보유한 수면장애, 자가면역질환, 염증성질환 신약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이달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인 켈로니아 테라퓨틱스를 약 70억달러(약 10조4000억원)에 사들이며 투자 규모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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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오싹한' 일본 추리소설 배달 왔습니다
일본은 '추리 대국'이다. 코난이나 김전일 등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만화부터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매년 수천 종의 추리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소설은 가장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다. 에도가와 란포, 마쓰모토 세이조 등 원로 작가부터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등 인기 작가들이 매년 수십만부를 팔아치운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 작가인 유키 신이치로가 쓴 '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은 일본 추리소설의 전통을 담아낸 책이다.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문체, 개성적인 등장인물 등 '일본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그러면서도 비현실적인 사건, 입체적인 묘사, 새로운 트릭 등 '신세대 스타일'의 읽을거리가 풍성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고 장마다 다른 사건이 펼쳐지는 옴니버스식 구성이다. 장의 분량은 길지 않지만 '레스토랑'의 주인이 배달기사들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건을 해결한다는 뼈대가 뚜렷해 몰입이 쉽다. 스스로 불길 안으로 뛰어드는 여성, 손가락이 잘린 남편을 반년 간 몰랐던 아내, 매일 같은 배달기사가 찾아오는 집 등 독특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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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R 지명도 가능하다" 울산 가는 35세 메이저리거, 무릎 재활+2년 공백에도 '왜' 매력적인 매물로 떠올랐나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35)이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를 통해 한국프로야구를 먼저 경험한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홈구장 문수야구장에서 전 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최지만 선수와 입단 계약 및 입단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신수(44)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2021년 한국으로 복귀한 뒤 모처럼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가 돌아온 사례다. 최지만은 추신수와 함께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직행해 성과를 낸 둘뿐인 야수로 꼽힌다. 그는 인천서흥초-동산중-동산고 졸업 후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시애틀에서 트리플A까지 도달했고 2015시즌 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LA 에인절스 이적, 마침내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일발장타력이 있는 1루수 및 코너 외야수로 활약했다. LA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등 7개 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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