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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 출범 후 첫 국정감사…사건 지연 해소안·공소청장 인선 등 주목
검찰청 폐지 이후 처음 열리는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사건 처리 지연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 전망이다. 초대 공소청장이자 이재명 정부 첫 검찰총장 인선과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예상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9일 서울광역공소청과 서울중앙지방공소청 등 수도권 소재 공소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은 지방 공소청, 22일엔 공소청 본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연다. 이번 국감에서는 지난 2일 출범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업무 협력 및 사건 처리 지연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사권을 가진 중수청은 아직 인력과 설비 등이 미흡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국감에서는 이와 관련 검찰 수사 기록 관리 및 이첩 절차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소청에서 수사 진행 중인 사건도 주요 의제로 언급될 전망이다. 공소청은 수사권이 사라졌지만 90일간 유예기간 동안 남은 사건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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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홈런→올해는 3안타+긴 생머리 퍼포먼스' MVP 한두솔 "내년엔 팀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게 목표"
타자 한두솔(29·SSG 랜더스)은 올 가을에도 빛났다. 이번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가장 홈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두솔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랜더스페셜 매치 - 최광야구 1429'에서 김광현 팀의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나왔던 한두솔은 이번엔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1회초 안타를 날렸다. 한두솔은 1회말 좌익수로 엄청난 질주에 이어 까다로운 타구를 잡아낸 뒤 포효했고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경기 초반부터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던 한두솔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윙크를 날렸다. 지난해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올해에도 3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4회엔 자동 고의4구까지 얻어내며 까다로운 타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단 변신을 한 고명준 등 쟁쟁한 후보가 많았지만 한두솔만큼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는 없었다. 그에겐 7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과 함께 W컨셉 상품권 100만원권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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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삼성 개막 5연승 돌풍, 이제 1승이면 구단 역대 최다 타이... 새 역사도 보인다
감독 한 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서울 삼성이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이제 구단 역사까지 넘보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7일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로농구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95-92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개막 이후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이제 구단 역사까지 눈앞이다. 삼성이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하면 2003~2004시즌 작성한 구단 역대 개막 최다 6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여기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개막 7연승이라는 새로운 구단 기록을 세우게 된다. KBL 전체를 통틀어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2011~2012시즌 원주 동부가 세운 8연승이다. 아직 갈 길이 남았지만 올 시즌 삼성의 기세를 생각하면 마냥 먼 기록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DB전에서도 삼성의 상승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전반까지는 팽팽했다. 삼성이 2쿼터까지 46-45, 단 1점 차로 앞섰다. 하지만 승부는 3쿼터 들어 크게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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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반도체 혁신기술' 2종, 소부장 기업들 러브콜 기대"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개발한 차세대 반도체용 초저유전 유리소재와 대면적 2차원(2D) 반도체 합성 기술이 AI(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HPC) 반도체 시장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기술사업화연구센터는 자체 개발한 사업화 특화 AI '아폴로'를 활용해 김복현 GIST 고등광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및 임현섭 GIST 화학과 교수의 연구성과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두 연구자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6 K-프리미어 딥테크 페스타'(참가신청: https://vvd. bz/buvX)에서 해당 기술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 PoC(개념검증)나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원하는 기업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아폴로는 국가 R&D(연구개발)와 특허 등 3억7000만여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연구성과를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찾아주는 기술사업화 특화 A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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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인자에 신진창 임명…후속 인사 속도 붙는다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부위원장으로 승진하면서 후속 1급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사무처장 자리가 공석이 된 데다 기존 1급 간부들의 외부 이동 가능성도 맞물려 국장급의 연쇄 승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위 핵심 보직에 포진한 행정고시 40~42회 국장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금융위 부위원장에 신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산업국장과 금융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사무처장에 올랐다. 이번 인사로 금융위 사무처장 후임 인선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기존 1급 간부가 사무처장으로 이동하면 빈자리를 채울 후속 인사가 필요하다. 금융위의 1급 보직은 사무처장과 금융위 상임위원,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 네 자리다. 신 부위원장의 승진으로 사무처장이 공석이 되면서 안창국 금융위 상임위원(행시 41회), 박민우 증선위 상임위원(40회), 이형주 FIU 원장(39회) 등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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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주요 변수로 떠오른 복음주의 개신교
오는 25일 결선투표 앞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복음주의 개신교가 핵심 변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는 복음주의 진영의 강한 지지를 받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현직 대통령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후보를 앞섰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진 배경과 향후 대통령 결선투표에 미칠 영향을 살펴봤다. ━브라질, 가톨릭 쇠퇴하고 복음주의 개신교 영향력 확대━브라질은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지만, 갈수록 개신교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2000년 기준 전체 인구 중 가톨릭 신자는 73. 6%, 개신교는 15. 4%였다. 2022년에는 가톨릭 비중이 56. 7%로 줄어든 반면 개신교는 26. 9%로 늘었다. 특히 10~19세의 젊은 층에서 개신교 비중은 30. 2%에 달했다. 복음주의 교회 숫자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파울루대 도시연구센터(CEM) 분석에 따르면 개신교 교회는 1990년 1만 7033개에서 2019년 10만 9560개로 약 30년 만에 6배 이상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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