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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면 실명한다고"…'시각장애 4급' 송승환, 지팡이 든 모습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은 배우 송승환이 지팡이를 든 모습이 포착됐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희은 언니 생일을 맞았다!! 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나이가 되었다. 언니!!!! 오래오래 함께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희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송승환, 이성미, 최유라, 김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승환이 은색 지팡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은 그는 라이트를 지팡이에 부착하고 밝은 빛을 이용해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팡이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환은 2019년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눈 상태에 대해 "까맣게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안개가 잔뜩 끼어서 잘 안 보인다. 형체는 보인다. 이 병의 전초가 야맹증이라고 하는데 사실 젊을 때부터 야맹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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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결혼 1년 반 만에 이혼…싱글맘 심경 "홀가분, 더 편했다"
배우 배종옥(62)이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던 시절을 돌아보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종옥이 출연한 5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송승환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우리가 1년 동안 거의 매일 만났는데도 이혼으로 힘든 기색이나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느낌을 전혀 내지 않아 몰랐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나는 이혼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다. 오히려 이혼하고 나니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아이를 거의 다 돌봐주셨기 때문에 나는 일에만 집중하면 됐다"며 "힘든 걸 일부러 숨긴 게 아니라 실제로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송승환은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할 생각으로 결혼했을 텐데 1년 반 만에 헤어졌다면 아픔이 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배종옥은 "아픔은 있었다. 하지만 내 성격이 그렇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낸다"며 "힘든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보다 홀가분한 마음이 더 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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