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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총력전…시민 서명운동 집중
경기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속도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을 집중 서명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독려한다. 시에 따르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134㎞ 길이의 노선이다. 총사업비 약 9조원이 투입된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 하반기 완료 목표로 민자 적격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30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시청, 행정복지센터, 각종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온·오프라인 서명을 동시에 받고 있다. 모인 서명부는 민자 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정책성 분석을 뒷받침하는 기초자료로 쓰인다. 앞서 성남·광주·용인·화성시 등 공동 노선 지자체가 지난 5월 1차 서명부를 전달한 데 이어 안성시는 충북 진천군·청주시와 함께 오는 7월 말 국토교통부와 KDI에 최종 서명부를 제출하고 조기 착공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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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세권' 동탄發 아파트값 강세… 지지부진 평택도 빛보나
서울 전반의 아파트 전세, 매매가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남부 규제지역까지 상승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가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평택 아파트 가격마저 반등조짐이 나타난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6월 첫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1일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격지수는 0. 12% 올라 전주(0. 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경기도 전체 매매가 오름세는 아직 서울에 비해서는 완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에서는 서울 이상의 강한 상승세가 관측된다. 이른바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으로 불리는 화성시 동탄구가 대표적이다. 지난주 동탄 아파트 매매가는 0.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 매매가 상승폭은 4월 마지막주 이후 꾸준히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셋째주와 넷째주 각각 0. 46%와 0. 49% 상승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주 0. 6%로 상승폭을 크게 늘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효과 등 반도체산업 호황과 이에 따른 가격상승 전망이 동탄지역 아파트 가격을 빠르게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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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한강버스…'민주당 과반' 서울시의회, 오세훈 길들이기 나서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상 처음 '5선 서울시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서울시의회는 압도적인 민주당 우세 구도로 재편됐다. 시의회는 정원 118석 가운데 무려 70%에 가까운 80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면서 권력 지형이 4년 만에 재편됐다. 국민의힘 소속 오 시장과 시의회의 긴장 관계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전체 118석 중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구성됐다. 4년 전 2022년 지방선거 때는 전체 112석 중 국민의힘이 76석을 차지하며 12년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당시 민주당은 36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이에 오세훈표 대표 시정 사업인 한강버스부터 기후동행카드, 감사의 정원, 시 투자·출연 기관 운영까지 전반적으로 서울시와 시의회 간 마찰이 크지 않았다. 12대 시의회에서는 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정, 행정사무 감사 등 오 시장의 주요 정책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오 시장은 선거 기간 내내 정부 및 여당과 종묘 앞 세운 4구역 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등을 두고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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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셔세권" 동탄발 집값 상승세...평택까지 반등 조짐
서울 전반의 아파트 전세, 매매가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남부 규제지역까지 상승세가 번지는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가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평택 아파트 가격마저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 6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1일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 매매가격지수는 0. 12% 올라 전주(0. 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경기도 전체 매매가 오름세는 아직 서울에 비해서는 완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에서는 서울 이상의 강한 상승세가 관측된다. 이른바 '셔세권'으로 불리는 화성시 동탄구가 대표적이다. 이번주 동탄 아파트 매매가는 0.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탄 매매가 상승폭은 4월 마지막주 이후 꾸준히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셋째주와 넷째주 각각 0. 46%와 0. 49% 상승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주 0. 6%대로 상승폭을 크게 늘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효과 등 반도체 산업 호황과 이에 따른 가격 상승 전망이 동탄 지역 아파트 가격을 빠르게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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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38일만에 시정 복귀… '글로벌 톱3, 서울' 시동 건다
"바로 업무에 복귀합니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승리한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이 별도의 인수위원회 없이 4일부터 서울시정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4월27일 "서울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에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된 지 38일 만이다. 이 기간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았다. 2006년 45세에 민선 최연소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 시장은 '33·34·38·39대 서울시장'에 이어 다시 서울시청으로 돌아오면서 헌정사상 첫 5선 광역단체장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게 됐다. 오 시장은 이날 출근길에 "밀렸던 일들을 바로 처리하며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며 철근누락 논란이 불거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구간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안전문제가 왜곡된 측면이 있다"며 "지금 파악한 바로는 보강공사를 신속하게 하면 8월 중순에 운행을 시작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발언을 마친 오 시장은 시청 1층 로비에서 기다리던 공무원 100여명의 환호 속에 꽃다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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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따라 몰린 수요… 경기 집값, 남북 '양극화'
경기도 아파트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도 지역별 온도차가 한층 뚜렷해진다. 반도체와 첨단산업, 대기업 배후수요를 갖춘 경기 남부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반면 서울 출퇴근 수요 의존도가 높은 경기 북부는 여전히 전고점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남부 주요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동탄뿐 아니라 수원, 안양, 성남 등 경기 남부 전역에서 대장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거나 수억 원씩 가격이 뛰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와 반도체산업 투자확대가 맞물리면서 경기 남부 핵심지역으로 자금이 몰린다.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20억8000만원(39층)에 거래되며 동탄 국민평형 2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인근 주요 단지들도 일제히 15억원 안팎에 거래됐다.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은 15억8000만원,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는 15억9000만원,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는 15억85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상승세는 동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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