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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TV, 구독자 29만6000명 돌파… 공동구매 사업 확대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TV가 구독자 29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채널 측에 따르면 2020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누적 조회수는 2억4100만회를 기록했다. 권영찬TV는 트로트 가수 관련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40~80대 여성 구독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의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구매 사업을 바탕으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상품기획(MD) 업무도 확대하고 있다. 권영찬닷컴을 통해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 교수는 "제품을 한두 달 동안 직접 체험하고 분석한 뒤 소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이익보다 구독자에게 혜택을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공동구매 수수료 등 수익 일부를 한부모가정사랑회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연예인을 위한 무료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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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9440억 주식 매각"...최태원, 주가 오르면 돈 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산분할금 마련을 위해 SK㈜ 지분 9440억원어치를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차액 정산이 주목받는다. 이 가운데 4000억원어치에는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이 붙었다. 주식은 한국투자증권에 넘기지만 3년간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은 최 회장이 계속 가져가는 구조다. 3년 뒤 SK㈜ 주가가 기준가(58만7000원)보다 오르면 최 회장이 차액을 받고, 내리면 물어줘야 한다. SK 주가 향방이 기준가 대비 차액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남은 것이다. 8일 SK㈜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2. 59%) 내린 56만500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SK㈜ 주가는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 기대에 힘입어 지난 6월 88만3000원까지 올랐다가 7월 폭락장을 거치며 지금 수준으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연초(지난 1월2일 종가 25만9000원)와 비교하면 2배 넘는 가격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일 SK㈜ 주식 165만3924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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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목 투자 안 통합니다"…최고민수 조언은?[부꾸미]
미국과 이란의 전쟁, 국제 유가 상승, 고금리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개별 종목 투자보다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식투자 전문가인 최고민수(본명 박민수) 작가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개별 투자가 좀 어려운 그런 환경"이라며 "변동성이 높은 장세는 수익도 높을 수 있지만 손실도 굉장히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개별 종목 투자 대비 ETF 투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개별 투자가 좀 어려운 그런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글로벌 환경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고 그로 인해서 유가가 오르고, 유가가 물가를 자극하고, 물가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어요. 이런 금리 인상 부분과 물가 상승이 엔화를 자극하거든요.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등이 우리 증시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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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와 판매사의 투자일임 성과보수 쉐어…고수익 추구 변질 우려
증권사와 운용사가 투자일임 상품 운용의 성과보수를 나눠가지면서 증권사가 자문사(운용사 또는 투자자문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자문에 대해 역으로 압박하는 주객전도(主客顚倒·핵심과 부수적인 것의 위치가 뒤바뀐 일)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증권사와 자문사 성과보수 쉐어(공유)가 허용되면서 증권사들이 투자일임 상품 자문을 맡는 운용사의 운용에 개입하게 되고, 이는 단기적인 고수익 추구로 투자자에 손실 가능성을 높인다는 지적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투자일임 계약 건수는 28만3659건으로 지난해의 계약 건수 대비 3만1752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일임계약 자산총액(평가금액 기준)도 지난해 8조7225억원에서 올해 17조9357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런 기조는 다른 증권사도 마찬가지다. 삼성증권의 일임계약 자산총액은 지난해 8조6233억원에서 올해 12조6654억원, KB증권은 8조6억원에서 10조7408억원, 신한투자증권은 4조8476억원에서 5조289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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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휴게소 라면 팔아 남는 돈 365원"…여야, 도로공사 운영 질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한국도로공사의 부실한 운영 관리를 질타했다. 의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부터 입점 업체 계약 문제와 근로자 근무환경 등을 광범위하게 지적했다. 지난해에 이어 채용 공정성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회 국토위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휴게소 입점업체 수수료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 23개 휴게소에서 파는 'EX 라면'의 운영사 수수료율이 평균 45%, 망향휴게소는 51. 6%까지 된다"며 "4000원짜리 라면을 팔아 부가가치세와 수수료, 식자재비를 빼면 입점업체에 남는돈은 9%인 365원"이라고 지적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도 "입점업체가 내는 수수료가 평균 40. 2% 정도 된다. 도로공사가 받는 임대료가 매출의 13. 5% 정도, 운영사가 관리비 등을 포함해 26. 7% 정도를 갖는 구조"라며 입점업체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요구했다. 이에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임대료 부분은 7~8%까지 낮추고, 관리비용은 장기적으로 직계약 휴게소의 경우 건물 유지관리를 직접 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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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가 청년 착취, 유흥주점 업주같다"지적에.. GA 실태점검·제재 실효성 높인다
대형 보험대리점(GA)이 정착지원금과 선지급 수수료를 환수하는 과정에서 '착취' 수준으로 청년을 신용불량자로 내몰고 있어 실태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GA업계는 연간 19조원 규모의 모집수수료(매출)를 벌어들이는 과정에서 부당승환, 불법모집 등 불법행위를 저질러도 제대로된 제재를 받지 않고 있어 제재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GA의 불법 행위에 대한 본사 경영진의 책임과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감독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8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를 증인으로 세워 "정착지원금을 내세워 청년을 모집한 뒤 불법 대출을 강요하고, 지원금을 환수하는 등의 문제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나.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났나. 알고나서 어떤 조치를 취했냐"고 질의했다. 이에 최병채 대표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직원들이 (피해자 청년을) 만나려도 시도하고 여러번 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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