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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받으면 어쩌나"…전쟁발 공포에 건설업 '돈 밀리는 관행' 바뀔까
고유가, 고금리 등 중동전쟁 여파가 구체화하면서 공사대금 미지급, 임금 체불 등 건설업계 불안도 확산되고 있다. 건설경기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전쟁이라는 대형 악재가 불거져나온 만큼 정치권에서도 전자대금지급시스템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건설산업 전문가들은 하도급 대금 압류 금지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시스템에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토교통부 소관 추가경정(추경) 예산 규모는 2204억원으로 확정됐다. 고유가 대응, 민생회복, 산업피해 최소화 등 중동 상황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한 목적이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건설산업 정보시스템 관련 예산이다. 건설산업 정보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총 44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됐는데 이는 당초보다 1억3000만원 증액된 규모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건설 하도급사, 근로자 등에 대한 대금·임금 체불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발주자가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체불방지 시스템을 건설산업정보시스템 내에 구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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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울버린' 휴 잭맨, 티켓 예매 스타트업 직원 됐다…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화 '울버린'의 주연 배우 휴 잭맨이 티켓 예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호주의 비영리 스타트업 '휴머니틱스'(Humanitix)에 '임팩트 총괄'(Head of Impact)로 합류했다. 휴머니틱스는 기존 티켓 플랫폼과는 결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공연·행사 티켓을 판매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회사 이익으로 가져가는 대신, 이를 전액 교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이는 기존 플랫폼 기업들이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온 것과 대비된다. 일반적인 플랫폼 기업이 수수료 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반면, 자선 단체 성격의 휴머니틱스는 이익을 전액 사회에 환원한다. ━티켓 판매 수수료를 사회적 프로젝트에 기부━휴머니틱스는 앞으로 휴 잭맨을 통해 글로벌 확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목표다. 휴 잭맨은 회사의 사회공헌 전략을 주도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파트너십 확대에도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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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140억…IB 수수료 등 실적 이끌어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억원보다 1300% 증가했다. IB(투자은행) 관련 수수료와 고객 예탁자산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4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00%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순영업수익은 701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 3% 증가한 414억원으로 전체적인 수익 성장을 주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 6대 4 수준이었던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1년 만에 4대 6으로 역전되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가 형성됐다. 비이자이익 중 IB 관련 수수료는 249% 증가한 171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151% 증가한 243억원으로 IB와 S&T사업이 초기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 리테일 사업 역시 고객 기반이 꾸준히 확대 중이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고객예탁자산은 20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말 12조6000억원 대비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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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1Q 순이익 1033억…전년比 37%↑
하나증권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6728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24일 하나금융지주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7. 7%, 47. 9% 증가한 실적이다. 순이익(지배주주순이익)은 1033억원으로 37. 1% 늘었다. 하나증권은 "WM 사업은 증시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상승기에 맞춘 상품 공급을 통해 금융상품 수익이 확대된 점 등이 주효했다"며 "IB 사업은 우량 딜 영업에 집중해 실적을 개선하고, 인수금융에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또 "S&T(세일즈·트레이드)는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시장이 변동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주요 사업부문의 수익기반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모험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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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허브, 오픈모빌리티 전략적 투자 "예금토큰 결제로 택시 독점 개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위허브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오픈모빌리티(구 엑시스모빌리티)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 합의에 따라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위허브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오픈모빌리티와 예금토큰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포스(Soft-POS)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 여행 등 슈퍼 앱 기반 소비자를 생태계에 유입시켜 대기업의 독점 구조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개별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시장의 불균형 문제를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해결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위허브는 자회사 및 관계사 네트워크를 통해 오픈모빌리티의 사업 확장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위허브가 대주주인 포커스에이아이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Bdan)의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부산과 대구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모빌리티 재건과 결제 인프라 확장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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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위원장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본인가..기업 든든한 거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IBK기업은행의 베트남법인 본인가 획득과 관련해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국내·외 은행을 통틀어 9년만에 처음으로 인가한 은행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에 동행하고 있는 이 위원장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기업은행 베트남법인이 9년 만에 본인가를 취득해 현지 진출 우리 중소기업의 든든한 거점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1월 산업은행 하노이지점도 7년만에 인가받아 이제 한국은 베트남에 가장 많은 은행(3개, 말레이시아와 공동)과 2번째로 많은 외국계은행지점(8개)을 설립한 국가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현재 1만 개가 넘는 우리 기업과 40개 금융회사(54개 점포)가 진출해 있다. 이 위원장은 또 한·베트남 간 QR 결제연동 계약체결과 관련 "번거로운 환전 없이 평소 국내에서 쓰시던 결제앱을 베트남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게 된다"며 "우리 국민이 두 번째로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앞선 인도의 사례처럼 건당 2%포인트 수준의 수수료 절감 혜택까지 더해져 한결 가볍고 편리해지는 일상 체감형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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