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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정이한, 자작테러 의혹에 탈당…천하람 "수사 협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7일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정치테러 자작극' 의혹에 대해 당사자 탈당과 무관하게 법적 책임을 묻고 복당금지 처분과 당내 조사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기습탈당·연락두절 등 극도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정이한 전 후보의 논란과 행태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전 후보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당의 단죄와 엄책을 회피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기습적으로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정당법상 탈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점을 악용한 비겁한 '꼼수 탈당'"이라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수사기관의 절차와 별개로 당 내부 자체조사를 즉시 전개하겠다"며 "사실관계가 드러나는 대로 국민을 속이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한 형사 고발과 막대한 규모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즉각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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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데이터 안전하게 사고판다…레몬헬스케어, 코스닥 노크
실시간 양방향 의료 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국내 의료 데이터 중계 플랫폼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80% 이상과 거래하면서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비표준화된 의료 데이터를 규격화된 형태로 정제해 자유로운 이동과 활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의료 데이터 플랫폼의 표준이자, 국내 최초의 의료 데이터 중계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병원·환자·보험사·제약사·헬스케어 업계에 쌓인 의료데이터를 연결한다.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구축과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고객 기반을 확보했다. 의료데이터 연결·이동·활용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홍 대표는 레몬헬스케어의 핵심 경쟁력이 자체 개발한 'LDB(Lemon Digital Bridge)' 3개 플랫폼을 연결해 선순환하는 방식으로 수익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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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정치 테러 자작극' 의혹에 개혁신당 "당도 피해자…적극 수사 협조"
개혁신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가 최근 '정치 테러 자작극'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개혁신당이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개혁신당은 17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중앙당은 정 전 후보에 대한 내용을 접한 직후 수사 절차에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며 "당 역시 이번 사안의 피해 당사자로, 진상 규명이 당의 명예와 직결된다는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 후보는 이미 탈당한 상태"라며 "수사기관을 통해 확실하게 사실관계가 파악되면 중앙당에서도 필요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부산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후보 일동은 이날 부산시당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해당 사안은 정 전 후보 개인에게 제기된 의혹"이라며 "다른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정치활동과는 어떤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유권자의 신뢰를 악용하고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 제도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의혹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은 전적으로 당사자가 져야 할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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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세란병원, 국가대표 의료지원 위해 '손 잡았다'
대한체육회가 1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세란병원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및 임직원들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김준식 세란병원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란병원은 대한체육회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체육회 임직원들은 진료비 혜택을 받게 되며,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란병원은 15개 진료과목과 30여 년의 임상 노하우를 보유한 종합병원이다. 다양한 전문 센터 간 협진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25년 종합검진센터 확장 리모델링에 이어 현재도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 종로구 지역의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보강하는 한편, 세란병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신속·정확한 맞춤형 연계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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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무배당·저해약환급금형)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고유 기능인 사망 보장에 암 치료 보장을 결합한 상품이다.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경우 치료보험금을 지급하고, 지급된 치료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을 증액해 치료 과정과 이후의 가족 보장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은 치료보험금 지급과 무관하게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 10년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구조로 중장기 사망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년 경과 시점에는 가입금액의 200%까지 보장하며 여기에 치료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이 추가 증액하는 구조다. 암 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암(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외)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암약물치료(호르몬치료 제외) △항암방사선치료 △암수술 △중환자실치료 △특정항암약물호르몬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각 치료별 연 1회 한도로 치료시마다 치료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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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암치료 여정 보장 '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 출시
동양생명이 암 진단 이후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신규 암환자는 28만8613명으로 전년 대비 2. 5%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도 73. 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암 진단 이후 치료 단계별 의료비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암 검사부터 주요 치료, 후속 치료 등 암 치료 여정 전반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암 CT(단층촬영)·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초음파검사, 특정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패널검사 등 검사 단계부터 암 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액 치료 영역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통증완화치료와 재활치료까지 포함해 후속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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