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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명단 발표 때 '꿀잠 자다니' 日 수비수 "떨어지면 말고" 역대급 멘탈... "발탁도 축하 문자 보고 알았다"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세코 아유무(26·르아브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순간 잠을 자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26일 "당락의 기로에 섰던 세코가 월드컵 명단 발표 당시 자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이어 "월드컵 승선 여부는 축구 선수의 커리어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브라질의 네이마르나 스페인의 가비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명단에 이름이 불리는 순간 환호하며 기쁨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코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그는 잠에서 깬 뒤 지인들이 보낸 메신저 라인 축하 연락을 확인하고서야 자신의 발탁 사실을 알았다. 매체는 "평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는 성향도 있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마음가짐이 컸다"고 전했다. 세코는 인터뷰에서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그래서 뽑히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결과를 신경 써봤자 아무 의미가 없었다"고 덤덤하게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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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숨기고 엉덩이만..." 日 요코하마 여신, 핫팬츠 사진 잘못 올렸다 '사과한 사연'... 동료들도 '황당 웃음'
요코하마 FC 스타디움 MC를 맡고 있는 미타 모니카(26)가 소셜미디어(SNS) 유행을 시도하다 아찔한 실수를 저질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게키사카'는 최근 "미타 모니카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최근 유행하는 '세로 분할 사진'을 올리려다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진 여러 장을 쪼개 올린 뒤, 독자가 클릭하면 전체 화면에서 하나의 긴 세로 사진으로 이어져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타는 요코하마 FC 유니폼과 하얀색 짧은 바지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누르면 세로로 길어진대!"라는 글을 적었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엉덩이를 부각한 사진 3장이 연속으로 나타나는 황당한 결과물이 나왔다. 여성 아이돌 그룹 '아이오케' 동료들도 즉각 반응했다. 사나다 마호가 "엉덩이는 예쁘다"고 놀리자, 미타는 "마호를 따라 하려다 터무니없는 게시물이 돼 쓰러질 지경"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멤버 쿠루미의 엉덩이가 너무 좋다"는 장난에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억울하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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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캡틴이 도착했습니다" 손흥민, 솔트레이크 캠프 입소... "아이처럼 설레" 4번째 월드컵 준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캡틴' 손흥민(34·LAFC)이 홍명보호의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사전 캠프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 홈 경기를 소화한 뒤 26일 곧바로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해 대표팀 캠프에 짐을 풀었다.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 대기록을 앞에 두고 있다. 현재 한국 선수의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골키퍼 코치가 세운 4회다.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되면 손흥민은 김승규와 함께 한국 축구의 전설들과 나란히 어깨를 맞대게 된다. 출전 기록뿐만 아니라 득점 역사도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역대 최초 '월드컵 4호 골' 사냥에 나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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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기획했어요" 3만명 홀린 안양시 청소년 축제 '성황'
경기 안양시가 '제28회 청소년 축제 및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치러진 올해 축제는 '레벨 업'을 주제로 청소년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행사 전반을 직접 기획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약 3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는 방 탈출 부스, 인공 지능(AI) 레벨 업 등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45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력을 더했다. 특히 관람객이 취향에 맞춰 직접 제작해 보는 무드등, 테라리움 만들기 부스 등은 준비된 재료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청소년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FC안양, 안양산업진흥원, 경인통일교육센터 등 지역 내 12개 관계 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유관 비즈니스 및 교육 연계 부스를 운영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의 가상 현실(VR)·인공 지능(AI)·로봇 등을 활용한 과학 프로그램 및 FC안양의 선수단 체험 이벤트 부스 등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오후 1시부터는 중앙 무대에서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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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이니에스타, 감독 데뷔 전 상암서 '라스트댄스'... 바르샤 vs 리버풀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출격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서울에서 특별한 고별 무대를 갖는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레전드들이 맞붙는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가 오는 6월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연고로 하는 걸프 유나이티드FC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게 되면 당분간 레전드 매치 등에서도 직접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다. 이니에스타는 FC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핵심 미드필더이자,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결승전 당시 마법 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조국에 우승컵을 안긴 주역이다. 특유의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과 정교한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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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월드컵 최다골 도전' 손흥민, 홍명보호 전격 합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홍명보호가 점점 완전체에 가까워진다. 캡틴' 손흥민(34·LAFC)이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출전과 한국인 역대 최다 골 대기록 도전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전격 가세한다. 손흥민은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일정을 마친 뒤 25일(현지시간) 대표팀의 사전 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합류한다. 전날 시애틀 사운더스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LAFC의 1-0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곧장 대표팀 캠프로 이동했다. 이날 손흥민과 함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박진섭(저장FC)이 동시에 합류하고, 오는 27일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내달 1일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마지막으로 가세할 예정이다. 대표팀이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린 목적은 철저한 고지대 적응이다. 해발 약 1460m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는 기온, 습도, 시차 등 여러 조건이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이자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를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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