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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축 최강 가린다' 2026 W코리아컵, 23일 이천서 개막... 수원FC 위민 vs 경주 한수원 '격돌'
대한민국 여자축구 최강을 가리는 '2026 W코리아컵'이 오는 23일 경기도 이천에서 막을 올린다. 2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와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W코리아컵이 신설돼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그동안 성인 클럽팀이 모두 참가하는 통합 대회가 없었던 여자축구계에 코리아컵과 같은 대회를 정착시키고, 향후 동호인 팀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경기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전 경기가 이천시에서 열린다.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 지난 시즌 WK리그 우승팀 화천 KSPO는 2라운드부터 직행하며, 1라운드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라운드 7경기는 23일과 24일 이천종합운동장과 이천공설운동장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23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 위민과 경주 한수원의 맞대결이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이에 앞서 이천공설운동장에서는 울산과학대-단국대(오전 10시), 대덕대-위덕대(오후 3시)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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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남재헌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대표적 '항만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인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남 차관은 1971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다. 부산 구덕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역임하며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1년 부산 △구덕고 △연세대 토목공학과 △기술고시 34회 △해양수산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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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 과도한 물적담보·연대보증 요구 '두산밥캣'…공정위 시정명령
자신이 부담해야 할 채권 미회수 위험을 리점에 전가할 목적으로 과도한 물적 담보 및 연대보증 제공을 요구한 두산밥캣코리아(이하 두산밥캣)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두산밥캣의 이같은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대리점의 채무 이행 담보를 위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 연간 상품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물적 담보를 제공받았다. 하지만 담보 제공액이 부족하단 사유로 추가적으로 대리점의 제3자를 물상보증인으로서 연대보증토록 하고 연대보증인의 입보도 요구했다. 입보란 보증인이 돼 보증 채무를 지기로 서명하거나 계약을 체결하는 행위를 말한다. 두산밥캣은 또 소비자가 상품 대금을 미지급하는 경우 대리점이 미지급 대금을 부담토록 했다. 미지급된 상품 대금을 대리점이 두산밥캣으로부터 지급받는 수수료와 상계할 수 있는 거래조건도 설정했다. 다만 두산밥캣은 대리점에 대해 실제 담보를 실행하진 않았다. 공정위 조사가 시작된 이후 대리점에 연대보증인을 입보하도록 요구하는 행위와 물상보증인으로부터 연대보증을 제공받는 행위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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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지역·수출 소상공인 선발에 1만여곳 지원…2년간 최대 2억원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는 전국적으로 로컬창업을 확산하고 지역별 특색을 갖춘 핵심 점포를 육성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오디션은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로컬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창업성장R&D(소상공인 트랙)', 그리고 지역 핵심점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 사업의 참여 기업을 선발한다.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는 로컬기업을 선정해 역량진단, 컨설팅, 사업모델 고도화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의 선정 비율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창업 도약지원사업'은 전국 상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오디션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로컬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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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산업특화 AI 인재 키운다…계약학과 13개 최종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인공지능(AI) 활용 확산과 산업현장의 AI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산업특화 AI계약학과' 10개를 선정하고 일반형 3개를 포함한 총 13개 계약학과를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신규 참여대학 모집' 공고 이후 서면검토, 현장실태조사, 전문위원회 평가 및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참여대학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학들은 기업 현장 수요, 산업체 협력체계, 교육과정 적정성 등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산업현장의 AI 활용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전문인력 부족과 재직자 재교육 한계로 AI 도입·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업 전문성과 AI 역량을 동시에 갖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업특화 AI계약학과'를 신설했다. 이번에 선정된 '산업특화 AI계약학과'는 제조, 바이오, 소재부품, 항공방산 등 주요 산업 분야와 AI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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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조업 경기 전망 '맑음'…반도체·자동차 호조세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7월 국내 제조업 업황 전망이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반도체와 가전·기계·자동차 업종이 양호한 흐름을 보인 반면 소재 부문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21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PSI)' 결과에 따르면, 7월 제조업 전체 업황 전망 지수는 103으로 집계됐다. P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전월 대비 경기 개선, 100 미만이면 둔화를 의미한다. 부문별로는 내수(102)와 수출(110) 전망 지수가 기준치를 나란히 넘어섰다. 생산수준(106)과 투자(106), 채산성(101) 등 주요 세부 지표들도 모두 100을 상회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 7월 전망에서는 주력 산업 간 온도 차가 확연했다. 반도체 업종은 전망 지수 161로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CT 부문(116) 전망 지수는 14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며 제조업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문가들은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맞물려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공급 부족 사태까지 더해져 굳건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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