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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생생한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교육정책 모니터단' 발대식
교육부가 21일 서울 라이브로홀에서 온라인으로 '2026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 2009년부터 운영한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학부모가 자녀를 키우고 학교를 보낸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당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2026년에는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5943명이 모니터단으로 위촉됐다. 모니터단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교육정책을 대상으로 상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부모On누리 포털'을 통해 제공하는 학부모 대상 온라인 콘텐츠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 희망에 따라 교육부가 개최하는 정책설명회, 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에 토론자(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수렴된 학부모들의 목소리는 해당 정책 부서에 전달해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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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다니는데 왜"…결혼 2년차 '신혼 이혼' 사연에 직장인들 술렁
SK하이닉스에 재직 중인 남성이 결혼 2년차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털어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신혼이혼'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SK하이닉스에 다닌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혼인신고 후 1년 조금 넘었는데 이혼 진행 중에 있다"고 입을 뗐다. A씨는 이혼을 결정한 8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우선 A씨는 아내가 30대가 넘은 나이에도 늦잠이 잦고, 주말에는 종일 잠을 잔다며 "겨울잠 자는 것 같다"고 했다. 오전 9시 출근인데도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종종 있었고, 장인이 모닝콜을 해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운동도 하지 않고 약만 먹으며 주말 내내 잠을 자고 외출을 제안하면 짜증을 낸다고 한다. 집안일도 A씨가 도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관념 차이도 갈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A씨는 아내가 직장생활을 7~8년 했지만 결혼할 때 1000만원을 가져왔고, 결혼 후 1년 동안 모은 돈도 500만원에 그쳤다고 했다. 반면 자신은 같은 기간 순수 월급으로만 5000만원 넘게 저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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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습관이 자궁경부암 생존율 높여"…사망위험 최대 43%↓
규칙적인 운동이 자궁경부암 초기 환자의 사망 위험을 최대 43%까지 낮출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서준형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진단 이전 신체활동과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 '국제부인암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ical Cancer, IF=4. 7)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가 암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2~2017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진단 전 1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19~79세 여성 8833명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 중 40세 미만은 959명(10. 9%), 40~64세는 6077명(68. 8%), 65세 이상은 1797명(20. 3%)을 차지했다. 진단 당시 병기는 암의 확산 정도에 따른 요약병기 기준 원발부위 국한 단계가 5728명(64. 9%)으로 가장 많았고, 국소 진행과 원격 전이는 각각 2091명(23. 7%), 439명(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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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청소·경보, 사망 위험 낮춘다
청소, 계단 오르기 등 일상에서 신체 활동을 조금만 늘려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같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루 5분 정도만 추가해도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프 에켈룬드 노르웨이 스포츠대학 교수는 "매우 짧은 시간의 활동 증가만으로도 건강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 5분의 움직임이 조기 사망 위험 감소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습관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연구에서는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만 줄여도 조기 사망 위험이 약 7%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짧은 시간 여러 차례 움직이는 이른바 '운동 간식(exercise snacks)' 역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청소기를 힘 있게 돌리거나 음악에 맞춰 춤추기, 빠른 걸음으로 계단 오르내리기 같은 가벼운 활동들이 포함된다. 영국 얼스터대학교 운동·건강학과의 마리 머피 교수는 "짧게 자주 움직이면 신진대사를 반복적으로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며 "활동이 끝난 뒤에도 몸은 일정 시간 더 활발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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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이렇게 먹지 마세요"…의사가 경고한 최악의 식습관
암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폭식과 야식, 음식을 급하게 먹는 습관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는 '밥 한 숟갈 말았을 뿐인데 암 예방하려 먹은 이 음식 몸속 암세포 폭발하는 최악의 식습관이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일반외과 전문의이자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출연해 암 환자와 일반인 모두 주의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 원장은 가장 경계해야 할 습관으로 '폭식'을 꼽았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행동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끌어 올려 신체 대사 기능에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양을 먹더라도 여러 번 나눠 섭취하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며 한 번에 몰아서 먹는 식습관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식사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속식'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문 원장은 "빨리 먹는 행동은 폭식과 비슷한 결과를 만든다"며 "짧은 시간 안에 혈당 농도가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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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구걸 소녀 외면 '뜻밖의 행동'..."주기 때문에 거지 돼"
인도 콜카타에서 구걸하는 소녀와 마주친 법륜스님이 돈이나 먹을 것을 주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법륜로드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스님의 초대를 받은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이 인도 콜카타에 도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벽 1시 반에 콜카타에 도착한 이들은 새벽인데도 불이 환하게 켜진 초저녁 분위기에 놀랐다. 이들은 법륜스님이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던 중 길거리에 노숙 중인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도착한 숙소는 5성급 호텔이었다. 하지만 골목을 하나 사이에 두고 노숙인들과 호텔이 공존하는 모습이 이질감을 자아냈다. 호텔 밖으로 나가 길거리 음식을 구경하던 이들은 호텔 조식이 3만원이었던 반면 길거리 음식은 1000원 정도라는 가격 차이에도 놀랐다. 길거리 음식을 맛보던 이들은 우연히 구걸하는 소녀와 마주쳤다. 소녀는 스님과 출연진, 제작진을 향해 손을 내밀며 입으로 손을 가져가는 행동을 취했다. 이를 본 근처 상인들은 "하지 마" "안돼"라며 소녀를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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