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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바람피운 남편에 손배 청구…혼인신고 안 한게 신의 한 수?
신혼여행지에서 남편의 외도 모습을 목격한 여성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했다. 1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대기업에 재직 중인 30대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자 조급한 마음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다. 그곳에서 만난 남편은 외모와 학력, 직업, 소득 등 모든 조건이 A씨 기대에 부합했다. 빠르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하와이로 떠난 A씨는 시차 적응과 물놀이로 지친 탓에 숙소에서 잠이 들었다가 저녁 무렵 눈을 떴다. 그런데 침대 옆에 있어야 할 남편이 보이지 않았다. 걱정되는 마음에 남편을 찾아 나선 A씨는 리조트 로비와 산책로를 둘러보던 중 멀리 있는 수영장에서 충격적 장면을 목격했다. 남편이 외국 여성에게 다가가 스킨십하며 말을 걸고 있었던 것이다. 머릿속이 하얘진 A씨는 남편에게 따지거나 화를 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곧바로 짐을 챙겨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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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대수냐" 시댁·남편의 막말...아내는 술 취해 분풀이
시댁과의 갈등을 호소한 아내가 남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는 시댁의 막말에 상처받은 아내와 그런 시가와 절연했지만, 아내와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있는 남편이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결혼하기 전에 시댁에서 전화가 와서 '이 결혼 못 하니까 너희 부모님께 전해라'고 하더라"며 "작년에 남편 친동생이 결혼했는데 어떻게 또 청첩장을 돌리냐는 이유였다"며 시댁의 황당한 결혼 반대 사연을 전했다. 아내는 "명절을 끼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맏며느리와 맏아들이 음식 준비를 같이 못 했다는 이유로 서운해하셨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니 시아버지가 '야 이리 와봐' '서운하다'고 하시더라"고 결혼 초에도 시댁과의 갈등이 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는 두 차례 유산을 겪은 뒤 시댁에서 들은 말이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유산을 두 번 했는데 시댁에 못 간다고 하면 '너는 며느리도 아니다'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겠다' '유산이 뭐 대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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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봐야 해" 장인어른 칠순 '불참'…"월드컵이 두렵다" 아내 호소
한 여성이 축구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축구를 향한 남편의 과도한 애정으로 힘들다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7년 전 축구팬인 남동생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남편은 연애 초반부터 "월드컵을 보기 위해 휴학까지 고민했다",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축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에는 적극적이고 남성적인 성격에 술·담배도 하지 않는 모습이 좋아 크게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해외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연락이 잘 닿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전했다. 문제는 결혼 후 두드러졌다. 남편은 신혼여행지로 영국을 선택했는데, 이는 축구 때문이었다. 일정을 축구 중심으로 계획하며 당시 손흥민이 활약하던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장 투어에 참여했으며 식당도 손흥민의 단골 식당을 찾았다. A씨는 관광 명소 방문을 원했지만 남편은 축구 관련 일정만 고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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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저가 항공의 시대 끝나나 [PADO]
헬렌 마틴은 자신의 여행사 고객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며칠 밤을 보내고 말레이시아 랑카위로 향하는 2027년 초 일정의 꿈같은 신혼여행을 막 예약한 참이었다. 그리곤 이란 전쟁이 터졌다. 치솟는 항공유 비용이 업계 전반의 항공권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일정은 축소되었다. 이제 그 행복한 커플의 여행 계획은 보류 상태다. "고객분께서는 가격이 내리는지 두고보고 싶어하십니다. " 영국 소재 트래블카운슬러 소속 상담원인 마틴은 말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호화로운 여행부터 저렴한 유럽 주말 휴가에 이르기까지, 항공권 가격 상승은 호황을 누리던 글로벌 여행 시장의 기세를 꺾을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아주 많이 들어요. " 마틴은 덧붙였다. "사람들은 기대치를 낮추거나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낮아진 상대적 비용 덕분에 과거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었던 항공 여행은 서양의 대부분 가정이 이제 1년에 최소 한 번은 휴가철 비행을 기대할 정도로 흔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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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길 헬기 추락해 美 새신랑 사망…신부는 기적 생존
10년간 사랑을 키워온 미국 한 신혼부부가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려다 헬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 신랑은 숨졌고 신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밤 조지아주 도슨빌에서 결혼식을 올린 데이브 피지(25)가 식장을 떠난 지 불과 몇 분 만에 헬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 함께 탑승했던 신부 제스니는 생존했다. 이들 부부는 당일 밤 9시30분쯤 헬기를 타고 애틀랜타로 이동해 신혼여행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비행은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조종사는 기상 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륙을 망설였고 조종사 자격증이 있던 데이브도 비행을 우려했다. 이들은 결국 비행을 결정했다.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안개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헬기는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숲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과 데이브는 현장에서 숨졌다. 제스니는 사고 후 정신을 차렸을 때 자신은 헬기 잔해에 갇혀 있었으며 남편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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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보러 갔다가 홈카페에 빠졌죠"...에이스침대, 신혼테리어에 진심
에이스침대는 신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예비부부들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혼수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멤버십 프로그램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침대와 침구류 중심이었던 혜택 범위를 이사, 가구, 리빙, 반려동물 용품 등 신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했다. 현재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예비부부 사이에서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 필수 코스로 불린다. 필수 혼수인 신혼 침대를 준비하면서 다른 품목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고, 가입만으로도 제휴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프리미엄 홈 리빙'을 테마로 럭셔리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했다. 침대 관련 품목을 넘어 홈카페, 다이닝, 홈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영역의 취향템을 엄선해 신혼부부를 위한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웨딩멤버스 회원에겐 제휴사 혜택은 물론 에이스침대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제품 구매 금액대(침대, 룸세트, 슬립케어 합산 금액 기준)에 따라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고급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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