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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예능 '세바퀴'는 트라우마…못하면 끝줄 밀려났다
김새롬이 2000년대 예능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프로그램으로 '세바퀴'를 꼽았다. 김새롬은 당시 방송을 잘하면 앞줄에 앉고 못 하면 끝줄로 밀려나는 분위기였다고 털어놔 웃음과 씁쓸함을 동시에 안겼다. 29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83회에서는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는 김새롬에게 "지난 과거가 너무 후회된다는 말을 남겼다"며 과거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김새롬은 200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했다. 김새롬은 "2000년대 악명 높은 예능들을 겪어왔다"며 "강심장, 세바퀴, 스타킹을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예능이 세바퀴였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세바퀴'가 유독 부담스러웠던 이유에 대해 "유독 세바퀴는 다음 녹화 때마다 성적표를 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잘하면 앞줄에 유지하는데 못하면 끝줄로 이동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거기 거의 설국열차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당시 '세바퀴'의 분위기를 "하드코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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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 마감…美 국채금리 상승 여파
코스피가 약세 마감했다. 장초반 주식을 매집하던 외국인이 조단위 투자금을 찾아갔고 최근 힘을 실었던 기관마저 매도세로 돌아섰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약세를 띤 뉴욕증시 상황을 반영한 모습이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 77포인트(0. 48%) 내린 6838. 04에 정규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72. 66포인트(1. 06%) 오른 6943. 47로 출발해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했지만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 59포인트(0. 26%) 하락한 5만1349. 9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 85포인트(0. 17%) 내린 7670. 84, 나스닥종합지수는 22. 84포인트(0. 09%) 떨어진 2만 6797. 54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주식을 각각 2조2747억원, 8586억원어치 순매도 했다. 개인이 1조4544억원어치를 나홀로 순매수했지만 지수방어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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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 '조폭 출신' 남편에게 담배 배운 사연…"픽픽 쓰러지기도"
배우 이휘향이 드라마 '야망의 세월' 속 사업가 오윤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남편에게 담배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배우 이휘향이 출연한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휘향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 대해 장영자를 모티브로 한 야망 있는 사업가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기억했다. 송승환이 "내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슬슬 들기 시작했을 것 같다"고 하자 이휘향은 "맞다. 그 역할이 왔을 때 사실 안 한다고 했었다. 대본을 보니까 담배도 피워야 하고 술집 여자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제가 그때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아이 앞에서 담배도 피워야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이건 못 한다'고 했더니 '이걸 해야 배우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걸 소화할 사람은 이휘향 씨밖에 없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휘향은 나연숙 작가를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부터 담배도 배웠다. 남편에게 담배를 배웠다. 남편이 '뻐끔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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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대신 사줄게" SNS 글 잡는다…성평등부, 범부처 협의체 가동
성평등가족부가 청소년 유해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점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실무 협의체는 성평등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경찰청·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함께 꾸렸다. 청소년 유해환경과 관련된 기관별 역할과 수단을 연계하고 '모니터링-삭제·차단-단속·점검-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는 담당 부처 과장급이 참여하며 격월로 진행된다. 긴급 현안 발생 등 필요한 경우에는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실무 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 안건은 '온라인을 통한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대리구매'다. 실무 협의체는 성평등부에서 시행한 대리구매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조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대리구매 관련 올해 3~8월 온라인 게시물 총 4840건을 분석한 결과, 담배(전자담배 포함)가 84. 8%, 주류가 13. 3%로 뒤를 이어 두 품목이 전체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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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3.0 로제 에디션' 한정판 2종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 0의 스페셜 에디션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미스티 로제 에디션'의 후속 제품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별도의 기기 청소가 필요 없는 편의성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 계열 제품은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는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등 핑크 계열의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은 이날 온라인몰 릴 스토어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먼저 출시된다. 다음달 7일부터는 전국 릴 스테이션 약 1500개소에서 판매되며 해당 판매처에서는 블룸 로제만 구매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3. 0은 액상 형태의 전용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여러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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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남성, 둘 중 한 명은 뚱뚱" 한국인 건강 성적표 '빨간불'
한국인의 건강 성적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20~30대는 담배 사용이 늘고, 40~50대는 비만과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5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만 합병증에 대한 경각심도 고조된다. 30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남성의 담배제품 사용률은 전년(2024년)보다 3. 7% 늘었고, 20대 여성은 2. 6%, 30대 여성은 6. 4%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은 일반담배(2. 6% 증가)와 액상형 전자담배(2% 증가) 사용률이, 30대 여성은 모든 종류의 담배(일반담배 3. 6%, 액상형 전자담배 3. 1%, 궐련형 전자담배 1. 1% 증가) 사용이 늘었다. 지난해 비만 유병률은 남성이 49. 1%로 2024년보다 0. 3% 느는 데 그쳤지만, 연령별로 뜯어보면 30·50대에서 큰 폭으로 증가(각각 9. 9%, 5. 9%↑)했다. 특히 남성 가운데 30대 비만율은 59%, 40대는 53. 3%, 50대는 54%으로, 30~5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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