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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5000만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2026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를 열고 외부 공모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SH는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번 경진 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내부 경진과 외부 공모로 나뉘어 진행된다. 외부 공모는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 정보 모형(BIM) 적용 △설계 단계 가치공학(VE)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SH가 제시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실행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내 기업·기관과 대학생, 대학원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로 대상 사업지가 상이하다.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는 구룡마을 B2블록, 건축 정보 모형 분야는 관악문화플라자, 설계 단계 가치공학 분야는 남부여성발전센터를 각각 대상으로 한다. SH는 8월 중 공모안을 접수한 뒤 서면 평가인 예선과 기술 시연·발표 평가인 본선을 거쳐 오는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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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현대차·극지연구소, 남극기지 친환경 발전 확대 위해 '맞손'
해양수산부가 현대자동차그룹·극지연구소와 만극기지 친환경 발전에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해수부는 18일 이들과 '남극과학기지 그린수소그리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종우 해수부 장관, 성 김(Sung Kim)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이 참석했다. 그린수소그리느는 물에서 수소를 분리·저장하고 저장된 수소를 이용한 전력 생산 등 전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설비다. △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수전해기 △수소를 압축해 저장하는 장치 △수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기로 구성된다. 현재 남극과학기지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일조량이 일정하지 않아 주로 디젤 발전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해를 거의 볼 수 없는 남극의 동절기(3~10월)에는 일조량이 매우 적어 태양광 발전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극기지에 현대차그룹의 기술과 경험이 집약된 그린수소그리드가 구축되면 평상시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잉여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저장해 뒀다가 동절기에 수소발전기를 가동해 친환경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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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세금부담 '뚝↓'…국세청, '세금든든케어'로 청년 사장 지원
국세청이 청년 창업자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등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농식품 분야 푸드테크 스타트업 청년 창업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국세청의 세정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난해 판교에서 진행한 청년 창업자와의 소통에 이은 두 번째 청년 창업 현장행보로서 '국가창업시대'의 창업 열기를 뒷받침하고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세청에 따르면 특히 음식업은 IT, 디지털 콘텐츠에 이어 청년 창업이 활발한 분야로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 등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음식·?농식품 푸드테크 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 동향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세정지원 정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국세청은 신규 청년 창업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제·감면 요건을 신속하게 검토해 선제적으로 수정신고를 안내하는 등 청년 창업자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세금든든케어'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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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한미투자공사, 양국 윈윈할 수 있는 투자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미전략투자공사는 상업적 합리성과 전략적 고려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8일 '한미 전략투자 MOU(양해각서)'에 따른 대미 전략적 투자의 이행을 뒷받침할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12일 국회에서 통과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한미전략투자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한미전략투자법 시행일에 맞춰 설립을 완료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구 부총리, 외교부·산업통상부 등 정부 부처, 관계기관 등 한국 측 주요 인사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한미전략투자공사 설립을 기점으로, 한미 동맹은 경제와 안보를 넘어 첨단 전략산업까지 아우르며 한 차원 더 굳건한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게 됐다"며 "한미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공급망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거점으로 함께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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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롤베돈, 중동·동남아 등 추가 진출 검토"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지난 12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 20여명을 초청해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심병화 한미약품 성장지원부문장(부사장)과 김세권 평택제조센터장(상무), 양준혁 신제품개발센터 RA팀장(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미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글로벌 공급 체계를 직접 소개하고, 주요 바이오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 현황을 공유했다. 심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 비만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한미의 차별화된 생산 역량과 기술 기반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한미의 연구개발 성과를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는 핵심 허브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신약의 상업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생산기지"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한미약품의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생산 설비와 품질 시스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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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타운홀서 '표준화 기반 실행력' 강조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기준으로 일할 때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 현대제철은 이보룡 사장이 18일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장에서 쌓아온 좋은 선례들을 체계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해 나가는 것"이라며 표준화 기반의 현장 실행력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위기를 언급하며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비전 2032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현장의 실행으로 이어져야 하고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도입 역시 생산성과 안전 등 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구성원들이 축적해 온 업무 노하우와 기준을 집대성한 사내 최초의 일하는 방식 기준서 '제철레시피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철레시피북은 'Steel Way to Work'를 골자로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즉시 공유하며 끝까지 책임진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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