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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명절 선물에 "어떻게 버리지"…고민 끝 거절한 배우, 왜
배우 김석훈이 방송인 유재석의 명절 선물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석훈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 출연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와 명절 선물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분리수거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김석훈은 "추석 선물을 받았을 때 제일 공포는 '이걸 어떻게 버리지?'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고민 끝에 명절 선물을 안 받기로 했다는 그는 명절 때마다 고기를 보내주는 유재석에게도 선물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유재석이랑 친구인데 걔가 추석 때 정말 좋은 고기를 보내준다. 고기는 맛있지만 보냉 백은 재활용이 안 된다. 버릴 수도 없고 쓸만한 데도 없어서 유재석 씨한테 전화해서 '야 마음은 고마운데 난 보내주지 말라'고 했다. 아주 처치 곤란"이라고 털어놨다. 임진모 역시 추석 선물을 받으면 포장재를 어떻게 버릴지부터 걱정한다고 했다. 그는 "저도 지금 보냉백을 못 버려서 집에 몇 개 쌓아놨다"며 공감했다. 보온·보냉팩은 환경부의 분리배출 안내에서도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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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 봉사단' 출범...서울 구의동 일대서 봉사활동
쿠팡은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쿠팡 와우(WOW) 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쿠팡 와우 봉사단은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봉사활동의 기획·운영을 주도한다. 쿠팡은 향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봉사활동에는 정영철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여해 본사가 위치한 구의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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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남긴 빵 먹었다고 "횡령"...10년 일한 어린이집 교사 '권고사직'
아이들이 먹고 남긴 빵 세 조각을 먹었다는 이유로 10년 넘게 근무한 어린이집 교사가 권고사직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간식 먹었다고 권고사직이 말이 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A씨는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권고사직을 당했다"며 "이유가 아이들 간식으로 나온 빵 몇 조각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교사가 먹은 빵은 아이들에게 주고 남은 것으로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였다. 원장은 버려질 예정이던 빵 몇 조각을 먹은 일을 문제 삼아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해당 교사를 불러 횡령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버릴 빵 세 조각을 먹은 게 어떻게 횡령이냐"며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거기는 남은 간식은 아까워서 선생님들끼리 나눠 먹는다고 하더라. 그게 정상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권고사직 당한 교사에 대해선 "10년 넘게 일했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었다"며 "원장은 그 선생님의 연봉이 높아서 자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다들 수군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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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호수 야경과 힙합의 만남"…시흥시 오는 31일 '힙한 페스티벌'
경기 시흥시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회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힙한 페스티벌'은 호수공원 야경을 배경으로 대중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시흥의 대표 야외 음악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힙합 및 대중음악 신에서 활약 중인 원슈타인, 기리보이, 딘딘, 비오, 김하온, pH-1 등 실력파 뮤지션 6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친환경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최소화 정책을 적용한다.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객석 내 취식을 제한하며 계단석 및 일부 스탠딩 구역에서의 돗자리 펼침 행위도 금지된다. 관람객들에게는 개인 쓰레기 회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은계호수공원 주변 주차 공간이 한정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회째를 맞이한 힙한 페스티벌이 청년과 시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젊음의 에너지를 나누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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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가을철 산불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불법 소각'
최근 10년간 발생한 가을철 산불의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의 가을철(10~11월) 산불 발생 이력을 분석한 결과 총 381건 중 147건(38. 6%)이 입산자 실화로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소각산불(낙엽·쓰레기,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등) 52건(13. 6%), 건축물·시설 화재 비화 25건(6. 6%), 담뱃불 실화 25건(6. 6%) 순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산불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 때문에 발생한 셈이다. 입산자 실화는 경남지역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경북(20건), 충남·강원(18건) 순이었다. 소각 산불은 경북(11건), 경기·경남(각 10건)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10월 발생한 산불은 지난 19일까지 총 22건으로 지난 10년 평균(5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접수된 산불 신고 197건 중(오인신고 제외) 쓰레기, 영농부산물 등 소각 관련 신고가 109건(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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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쓰레기, 여기 넣으면 돈"…의왕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운영
경기 의왕시가 오는 22일부터 투명페트병을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라벨을 떼고 깨끗이 씻은 음료용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2000포인트 이상부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고천동주민센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스포츠센터 △오전로가족공원 △계원대학로 △내손2동주민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백운커뮤니티센터 등 8곳이다. 장애인 등 누구나 불편 없이 기기를 쓸 수 있도록 무장애 기능을 적용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수퍼빈'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뒤, 회수기에 방문해 사용자 인증을 거치면 된다. 적립 내역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 내 배너를 통해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누리집에 가입할 경우, 투명페트병 50개당 300포인트를 별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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