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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건보 급여 확대 추진 소식에 탈모치료제株 상한가 행진
정부가 올 하반기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탈모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증시에서 탈모치료제 관련주가 상한가 행진 중이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TS트릴리온, JW신약, 현대약품은 삼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더스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80원(22. 22%)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바이오(22. 18%), 신신제약(12. 85%), 알리코제약(11. 8%), 메타랩스(10. 13%), 이노진(9. 03%), 바이오니아(8. 46%)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하반기에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한 탈모치료 건강보험 급여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복지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두의 토론회' 제1회 주제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적용'으로 정하고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현장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젊은이들이) 탈모를 생존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탈모의 건강보험 적용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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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719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2대 1 주식병합도 추진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주식병합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동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보통주 2443만9999주와 우선주 17만1980주 등 총 2461만1979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장부가 기준 약 719억원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10. 26%에 해당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다시 유통되지 않는 영구 소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전체 발행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주요 주당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은 자사주 소각과 함께 2대 1 주식병합도 추진한다. 주식병합 안건은 오는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발행주식 수를 정비해서 '동전주' 이미지를 벗고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동양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스튜디오 유지니아, 이태원111, 금왕에프원 등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레미콘·건자재 사업의 수익 기반 위에 AI 데이터센터·시니어하우징 등 신규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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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온타이드, 주식 병합에도 규제 사정권 부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 계열 약진통상이 온타이드를 인수한데 이어 추가적인 지분 매입 계획을 공유했다. 온타이드가 주식 병합을 단행한 이후에도 주가가 금융당국 규제 사정권에 머물면서 나온 행보다. 오는 7월부터는 시가총액 상장폐지 허들이 300억원까지 상승하는 데다 동전주 요건도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가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새 최대주주, 추가 지분 매입 계획 공유 약진통상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온타이드 지분 3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 계열인 약진통상은 지난 3월 직전 최대주주인 크리스에프앤씨로부터 온타이드 지분 40. 21%(우선주 포함)를 387억원에 매입해 새롭게 지배구조 상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약진통상이 온타이드 지분을 매입한 배경으로는 부진한 주가가 언급된다. 온타이드는 2023년 7월 이래 주가가 1000원을 밑도는 동전주로 전락한 상태다. 약진통상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했을 당시에도 주가는 액면가(500원)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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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KH그룹 편입된 블루산업개발, 적자폭 축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블루산업개발(옛 영풍제지)이 적자 폭을 축소하며 KH그룹 편입 이후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최근 진행 중인 무상감자와 KH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수혈받는 실탄이 체질 개선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루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213억원) 대비 약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5억원, 17억원으로 각각 적자 규모를 86. 65%, 64. 38% 줄였다. 유가증권 상장사 블루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영풍제지 간판을 내리고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권혁범 KH건설 대표가 새 수장으로 나서면서 50여 년 넘게 이어온 간판을 바꿔달았다. 이번 실적개선은 원가부담 완화와 판관비 통제 효과가 컸다. 1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99. 08%에서 올해 1분기 89. 40%로 9. 68%포인트 하락했다. 판관비 총액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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