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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치, "애플 출하목표 하향은 사실…TSMC '10억弗 재고설'은 억측"
애플 공급망 분석으로 유명한 중국계 홍콩 증권사 연구원이 애플이 D램 공급 부족 탓에 올해 하드웨어 출하 목표를 줄였다는 루머가 사실이란 주장을 내놨다. 다만 이 여파로 TSMC에 약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칩 재고가 쌓여있단 일각의 분석은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11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궈밍치 톈펑국제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플이 올해 실제로 메모리 부족 때문에 일부 하드웨어 제품의 출하계획을 하향 조정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최근 시장에서는 D램 공급 부족으로 TSMC가 애플용 'A20 Pro' 칩의 최종 패키징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해당 칩은 TSMC의 2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며 올해 가을 출시될 아이폰18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공장에 임시 적체돼 이후 공정을 기다리고 있는 해당 칩의 가치는 약 10억달러에 달한다는게 해당 소문의 핵심이었다. 궈 연구원은 이 같은 소문 가운데 애플의 출하 목표 하향은 '사실'이라고 단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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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지?" 안간힘 써봐도 멀쩡…'파괴왕'도 못 꺾은 갤폴드8
삼성전자의 신제품 폴더블(접히는)폰인 '갤럭시Z폴드8'(이하 갤Z폴드8)가 강력한 내구성으로 화제다. 갤Z폴드8는 일명 '파괴왕'으로 불리는 천만 유튜버가 부러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는데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으로 사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유튜버 '제리릭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이 올린 '갤럭시Z폴드8 내구성 테스트-티타늄 스크린 진짜야?' 영상이 화제다. 전날 오후 공개된 이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112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갤Z폴드8의 깨끗한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카메라를 커터칼과 드라이버 등 날카로운 물질로 긁고 라이터로 태우고 화면과 힌지부분에 모래를 뿌려 접길 반복한다. 하이라이트는 갤Z폴드8를 접히는 면 반대방향으로 힘을 줘 부러뜨리려는 시도다. 힘을 세게 가해 3차례나 부러뜨리려고 시도하자 내장된 카메라가 튀어나오고 휴대폰 뒤판이 들린다. 그러나 다시 접고 내부 디스플레이를 작동하자 이상이 없는 것이 화면에 잡힌다. 이에 그는 마블코믹스의 강력한 악당인 '타노스'에 빗대 갤Z폴드8를 '타노스 레벨'(Thanos level)이라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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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TSMC '1조엔 동맹'…차세대 이미지센서 공동 생산
세계 1위 이미지센서 업체 소니그룹(이하 소니)이 대만 TSMC와 손잡고 1조엔(약 9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이미지센서 생산에 나선다. 일본 구마모토현에 생산라인을 구축해 2029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소니와 TSMC는 구마모토현 고시에 있는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의 이미지센서 공장에 대규모 개발 설비와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니가 약 60%, TSMC가 약 40%를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총투자액은 1조엔에 이른다. 1조엔은 소니 반도체 부분 설비투자의 4년 치에 해당하는 규모다. 기존에는 소니가 이미지센서를 개발·양산하고, 연산 처리 부분은 TSMC에 위탁 생산하는 분업 체제를 유지해왔다. 양사는 이번 합작회사를 통해 공동 생산에 나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이미지센서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이미지센서는 애플 아이폰용 고성능 카메라에 공급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AI가 로봇과 자동차 등을 제어하는 '피지컬 AI' 시장까지 겨냥해 AI가 주변 환경과 사물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센서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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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샤오미 이어 애플도?…스마트폰 가격 인상 도미노
메모리 가격 급등의 여파로 글로벌 스마트폰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스마트폰 가격을 올린 가운데 애플도 아이폰17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AI(인공지능)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이 소비자 가격으로 본격 전가되는 양상이다. 10일 해외 IT매체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딩자오슈마는 애플이 이날부터 아이폰17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 6월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맥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지만 아이폰은 제외했다. 차기 아이폰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가격이 1399달러(약 198만원)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대비 300달러(약 43만원) 비싸지는 셈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울트라'는 최고 사양 기준 2499달러(약 354만원)에 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국 업체들은 이미 가격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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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갤폴드8 부수는 손 부들부들..."삼전 개발자의 복수" 감탄 쏟아졌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폴더블폰인 갤럭시 Z폴드8이 강력한 내구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Z폴드8은 일명 '파괴왕'이라고 불리는 천만 유튜버가 부러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는데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온라인 상에서는 1000만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올린 '갤럭시Z폴드8 내구성 테스트-티타늄 스크린 진짜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날 오후 공개된 이 영상은 오전 10시(한국시간) 현재 97만회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별명인 '파괴왕' 답게 Z폴드8 신제품의 깨끗한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카메라를 커터칼과 드라이버 등 날카로운 물질로 긁고 라이터로 태우고, 화면과 힌지 부분에 모래를 뿌려 접길 반복한다. 하이라이트는 폴더블폰 Z폴드8의 접히는 면 반대방향으로 힘을 줘 부러뜨리려는 시도다. 힘을 세게 가해 3번이나 부러뜨리려는 시도를 하자, 내장된 카메라가 튀어나오고 휴대폰 뒷판이 들려진다. 그러나 다시 접고, 내부 디스플레이를 작동하자 이상이 없는 것이 화면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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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가벼워" 아재폰 오명 벗었다…갤Z폴드8에 푹 빠진 1030·여성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이 중장년 남성 중심의 기존 소비층을 넘어 1030세대와 여성 고객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넓히는 등 디자인과 휴대성을 개선한 것이 젊은층의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판매 기준 갤럭시 Z8 시리즈 구매자 가운데 1030세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1030 여성 고객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동안 갤럭시 Z 폴드는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중장년 남성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이었다. 높은 가격에 크고 무거운 디자인까지 더해지면서 '아재폰'이라는 이미지도 있었다. 폴드8은 이런 약점으로 꼽혔던 디자인과 휴대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 장점은 유지하면서 제품을 얇고 가볍게 만들고, 접었을 때 화면도 넓혀 일반 스마트폰과 비슷한 사용성을 갖췄다. 업무뿐 아니라 영상 시청과 SNS, 웹서핑 등 일상적인 콘텐츠 소비에 활용하기도 한층 편리해졌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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