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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24개 라인 진출한 용접 검사 AI…로봇 자율 용접으로 고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 AI(인공지능)의 상당수가 PoC(기술검증) 단계에서 멈추고 양산 라인에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보다는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DG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이아이로보틱스의 손종욱 대표는 "실험실에서 정확도가 높은 검사기도 양산 라인에서 오검출을 한번만 해도 라인이 멈추고 결국 작업자가 검사기를 끄게 된다"며 "그을음과 반사, 차종 변경, 작업자 운영, 고객사 PLC(설비제어장치)를 수정할 수 없는 조건 같은 현장 요소는 PoC에서는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AI 비전 기반 용접 비드 검사 솔루션 'AIR Inspector'다. AI 비전이 그을음과 빛 반사 속에서도 용접 비드 영역을 픽셀 단위로 분리하고, 길이·폭·중심선 이탈을 ㎜ 단위로 측정해 양품과 불량을 판정한다. 카메라 여러 대가 비드 위치별로 동시에 촬영해 생산속도를 늦추지 않고 전 제품을 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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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AI' 파고든 초기 스타트업들…10월 첫주 벤처투자 몰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1주차(5~9일) 국내 벤처투자는 특정 산업의 문제를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버티컬 AI' 스타트업에 집중됐다. 영상 제작과 콘텐츠 현지화부터 헬스케어, 회계·문서 업무,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까지 AI의 적용 영역이 한층 세분화됐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빅크 △언에이아이 △웨이비나 △더만타스토리 △페셔네이트 △인커럽트 △CCK솔루션 등 7개사다. 투자 라운드는 프리시드와 시드, 프리시리즈A 등 초기 단계가 중심이었으며 후속 단계로 넘어가기 전 자금을 조달하는 브릿지 투자와 함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도 이뤄졌다. ━영상 제작부터 더빙·공연까지…콘텐츠 AI에 투자 집중 ━가장 벤처투자가 두드러진 분야는 콘텐츠·미디어였다. 롱폼 상업 영상용 AI 엔진을 개발하는 더만타스토리는 동남권 특화 AC(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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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최정예 K-딥테크 창업팀은?…30일 코엑스서 12개팀 격돌
과기대 최정예 딥테크 창업팀 12곳…30일 코엑스서 왕중왕 가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대표 딥테크(첨단기술) 창업 경연장인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에 진출할 교원·학생창업팀 총 12곳이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왕중왕(대상)을 가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는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포스텍(옛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정부의 '5극3특' 정책과 연계해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선 진출팀은 6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창업원 내부 심사를 거쳐 추천된 팀을 대상으로, 유니콘팩토리가 별도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IR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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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볼트에이아이와 VPP 시장설계 업무협약 체결
전력거래소가 지난 7일 나주 본사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볼트에이아이와 '기후테크 분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협업과제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공기관·대기업 등 수요기관이 제시한 전략과제에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매칭해 기술검증(PoC)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다종 분산자원 통합 관리·운영 EMS 기술 개발' 과제를 제시했으며, 선정평가를 거쳐 볼트에이아이를 최종 선정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태양광·풍력, ESS, 전기차(EV), 수요자원(DR) 등 이종 분산자원을 가상발전소(VPP)로 통합 운영하기 위한 급전운영 방안과 시장 보상 메커니즘, VPP 성능 평가기준을 공동으로 도출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계통운영 분야 기술 자문을 지원하고, 볼트에이아이는 시장 설계 시뮬레이션 플랫폼(프로토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채수 전력거래소 ESG경영처장은 "재생에너지 100GW 시대를 앞두고 다양한 분산자원을 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이 국내 여건에 맞는 VPP 제도 설계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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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와 뛰고, FDA 넘었다…'K-딥테크 왕중왕전' 출신들 맹활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업 설계 AI(인공지능) 기업 나니아랩스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와 제조업 특화 AI 플랫폼 '아슬란X(AslanX)' 도입 계약을 맺었다. 현대차·LG전자·LS일렉트릭 등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능동형 전자파 간섭(EMI) 필터 팹리스 기업 이엠코어텍은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항공기 파워체인용 필터의 공동 R&D(연구개발)를 진행 중이다. 국내 대형 가전업체 TV에는 자사 필터 적용을 확정했다. #망막 재생 치료제를 개발하는 셀리아즈는 유전자치료제 'CLZ002'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 최종 허가까지 이뤄지면 최대 7년간 시장 독점권을 쥘 수 있다. 세 스타트업의 공통점은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나니아랩스는 2022년, 이엠코어텍은 2023년, 셀리아즈는 지난해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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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에이아이, 유럽 CPG사와 'RAX 솔루션' 수출 계약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테크 기업 피치에이아이(대표 이동열)가 유럽 소재 글로벌 CPG(소비재) 기업과 'RAX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피치에이아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해당 CPG사의 리테일 매대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고, 매장을 찾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과 패턴을 실시간 마케팅 데이터로 축적하는 고도화 작업을 추진한다. 회사 측은 "오프라인 매장 매대(POP) 디스플레이는 CPG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주요 마케팅 채널"이라며 "하지만 어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주시하는지, 프로모션이 구매 고려로 이어지는지는 데이터 분석이 어려워 추정과 경험에 의존해 왔다"고 설명했다. RAX 솔루션은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비식별 분석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영상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현장 엣지 컴퓨팅으로 처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아울러 매대 앞 소비자의 성별, 연령대, 시선 방향, 체류 시간 등을 초 단위로 분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매대가 실시간 상호작용과 성과 측정이 가능한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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