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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여드름에 안면비대칭…망가진 피부 보니 '깜짝'
그룹 라붐 출신 율희(28)가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망가진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는 율희가 출연해 뷰티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율희는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피부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진 상태였다. 율희는 "원래 진짜 좋은 피부였는데 요즘 여드름이 정말 많이 올라오고 울긋불긋해지고 예민해졌다. 다크서클도 많이 생겼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율희는 물로 씻고 클렌징폼, 스크럽까지 3단계에 걸쳐 세안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과도한 세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율희는 씻고 나온 직후 다시 화장했고 화장한 상태로 운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턱과 미간에 힘을 주는 습관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집중하거나 운전하거나 운동할 때 입을 앙 다무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 때문에 안면 비대칭도 있었다. 율희는 친구에게 얼굴이 비대칭이라는 지적을 받고 나서 "어쩐지 셀카를 찍기 싫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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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vs곽빈 '초대박' 선발 맞대결 성사될까? 28일 잠실 우취 여부, 자못 궁금해진다
잠실 하늘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예기치 못한 '특급 선발 맞대결'의 성사 가능성이 피어올랐다. 만약 28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다면,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7)과 두산 베어스 곽빈(27)이라는 양 팀 토종 에이스 간의 불꽃 튀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둘은 공교롭게 입단 동기에 절친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내리는 비로 경기 개시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계속해서 그라운드를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 전 현장 취재진과 만난 설종진(53) 키움 감독은 우천 취소 시 선발 로테이션 운용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만약 취소된다면 안우진이 29일 경기에 나서느냐'는 스타뉴스의 질의에 설 감독은 "우천으로 취소가 된다면 내일(토요일) 선발 투수는 안우진으로 내 머리 속에서 생각하고 있다"며 선발 등판을 미룰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28일 선발 투수를 '임시선발' 박신지로 예고한 두산 역시 29일 선발로 내정된 곽빈을 그대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 비가 내릴 경우 주말 잠실벌은 두 최고 우완 파이어볼러들의 빅뱅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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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상록수 사스레피나무, 제모 화장품으로…산림과학원 기술이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체모 성장을 늦추는 효과를 확인한 사스레피나무 추출물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사스레피나무는 국내 해안가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 상록활엽수로, 피부 진정과 염증 억제,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사스레피나무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주기를 조절하는 핵심 세포인 모유두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체모 성장을 지연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시험군의 체모 밀도는 4주 후 15. 1%, 8주 후 19. 7%, 12주 후 17. 8% 줄었고, 체모 굵기는 4주 후 19. 8%, 8주 후 26. 1%, 12주 후 39. 6% 감소했다. 체모 길이 증가도 억제돼 뚜렷한 성장 지연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추출물의 제모 제품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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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짐펜트라 상반기 매출 4562억…'1조 클럽' 가시권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사진)와 미국 제품 '짐펜트라'가 올해 상반기 합산 매출액 4562억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가시성을 높였다. 2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 상반기 유럽과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567억원, 미국에서 판매 중인 짐펜트라는 99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20. 3%, 176. 4%로, 유럽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 미국 매출 확대가 더해지는 등 성장축이 다변화되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의 집계 결과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약 3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유럽 출시 이후 지속해서 처방이 확대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점유율을 경신했다. 국가별로는 독일에서 49%의 점유율을 기록해 인플릭시맙 치료 환자 두 명 중 한 명가량이 램시마SC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35%, 3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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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손가락 관절 뻣뻣..."증상 수십개" 가임기 여성 노리는 '이 병'
#대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20대·여)는 며칠 전 '루푸스'(전신홍반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2년 전쯤 손가락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있었지만 이후 증상이 가라앉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최근 관절통·피로감 등 증상이 다시 나타난 김씨는 대학병원 검사 결과 루푸스를 진단받게 됐다. 그는 "요즘 들어 충분히 쉬어도 피로감이 계속 쌓이는 느낌이 있었다"며 "무릎 관절 통증도 심해지면서 평소와 같은 속도로 걷는 게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루푸스 환자 수는 2021년 2만9877명에서 2025년 3만4081명으로 5년째 증가세다. 지난해 전체 환자 중 86%(2만9318명)가 여성으로, 보통 가임기(임신 가능 기간)가 시작되는 10대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루푸스는 면역세포가 체내 세포와 장기를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환경적 요인과 호르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주로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해 여성호르몬이 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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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과학재단, 신진 생명과학자 4명 선정…50억원 연구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이 2026년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생명과학자 4명을 선정하고 최대 50억원 규모의 장기 연구 지원에 나선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16년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매년 생명과학 분야의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장기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재단은 이번 선정까지 총 35명의 신진 생명과학자를 지원했다. 누적 연구비는 910억원이다. 특히 올해부터 ABC(Adventure-Breakthrough-Cherished) 3단계 지원 체계를 도입해 선정 과학자에게 우선 3년간 9억원을 지원하고 연구 성과에 따라 최대 12년간 총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선정 과학자는 △권정태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정수명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 △조현수 서울대 의학과 교수 △최승원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대 정신의학과 교수 등 4명이다. 권정태 교수는 뇌가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원리를 연구한다. 동물이 특정 소리를 실제로 감각하거나 상상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경 활동을 분석해 복잡한 인지 기능의 작동 원리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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