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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년새 10배↑…건강식 판 뒤집은 '콘텐츠 커머스'의 비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캐릭터가 붙은 식품은 흔하다. 치킨너겟부터 주스까지 뽀로로 하나쯤은 다 들어가 있다. 다만 순서가 정해져 있다. 이미 완성된 제품이 있고, 거기에 캐릭터를 입힌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포장만 벗겨내는 식이다. 틴틴즈는 그 순서를 뒤집었다. IP(지식재산)를 먼저 잡고, 그 세계관에 맞춰 제품을 설계한다. 손희진 틴틴즈 대표는 "일반 식품 기업이 아니라 IP와 콘텐츠를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식품기획 8년의 성찰 "포장지에만 입히는 IP로는 한계"━손 대표는 식품업계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기획하며 8년을 보냈다. 100여개가 넘는 제품의 출시에 관여하며 식품과 IP가 협업하는 과정을 전부 들여다봤다. 그는 "상당수의 IP 협업은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 캐릭터가 패키지로 얹히는 느낌이었다"고 돌아봤다. 단순히 물리적인 결합만으로는 IP가 가진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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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방서 23개 브랜드"…매출 150억·흑자 낸 'AI 식당'의 비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식 브랜드 23개, 직영점 10곳, 매출 150억원에 흑자전환. 프랜차이즈 가맹점 하나 없이 블리츠다이나믹스가 지난해 거둔 성적표다. 통상 외식기업이 가맹점을 늘려 몸집을 키우는 것과 달리 모든 매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빠르게 외형을 키웠다. 비결은 하나의 주방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생산하는 '멀티 카테고리' 전략이다. 삼겹살과 김치찜, 닭강정부터 국밥, 제육, 볶음밥까지 조리 과정이나 필요한 설비가 비슷한 음식들을 묶어 하나의 생산기지에서 만든다. 브랜드 기획부터 메뉴 개발, 생산, 판매까지 모두 직접 맡는다. 여러 브랜드를 한곳에서 운영하면 재고·발주·생산·인력관리의 복잡성은 커진다. 블리츠다이나믹스는 지난 5년간 매장 운영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AI(인공지능)를 접목해 이를 해결했다. 재고 조사와 발주 등 운영 업무를 AI에 맡기면서, 프랜차이즈 없이도 직영점만으로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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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사인받았던 막걸리, 이번엔 젠슨황 축하주로 올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1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방한에서 친필 서명을 남겨 화제가 된 막걸리 '너드'가 10개월여만에 황 CEO를 다시 만났다.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황 CEO를 축하하는 갈라 만찬에 웰컴 드링크·VIP 선물로 오르면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에프앤비파트너스는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갈라 만찬에서 자사가 개발한 막걸리 너드를 웰컴 드링크이자 VIP 선물로 제공했다. 이번 갈라 행사는 밴 플리트상 수상자인 황 CEO를 축하하는 자리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너드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도 VIP 선물로 채택됐었다. 당시 황 CEO는 너드에 '고맙다. 놀랍다'며 상자에 서명을 남겨 화제가 됐다. 황 CEO는 제품 상자가 검은색인 만큼 경호원들에게 이전까지 사용하던 검은색 펜 대신 황금색 펜을 달라고 요청해 황금색 서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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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소고기보다 싸게"…'배양육 1호' 눈앞 팡세, 내년 식탁 노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첫 소고기 배양육이 이르면 내년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2015년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 팡세가 지난해 5월 국내 배양육 기업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시판을 위한 관련 허가를 신청하면서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연말 나올 예정이다. 허가를 받으면 팡세는 국내에서 소고기 배양육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첫 기업이 된다. 이성준 팡세 대표는 "일반 소고기보다 무조건 더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결국 식품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맛있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배양육은 가축에서 확보한 소량의 세포를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기술이다. 식물성 원료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대체육과 달리 실제 동물 세포를 키워 만드는 만큼 기존 육류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국내 여러 푸드테크 기업이 배양육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생산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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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시브, 4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동원·롯데도 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기반 수면 솔루션 기업 로맨시브가 40억원 규모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4일 로맨시브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동원,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은 51억원이다. 로맨시브는 수면식품 브랜드 '코자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면 음료, 젤리, 앰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보유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신용평가 T4 등급을 받았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T1 등급에 가까울수록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높게 평가된다. 로맨시브에 따르면 T4 등급은 비상장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부여된다. 이번 라운드에 식품업계 대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수면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공인된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코자아는 롯데호텔·마곡 메리어트·세인트존스 호텔 등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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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엠, 아모제푸드 브랜드에 AI 매장 솔루션 '레스토지니'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은 종합 외식기업 아모제푸드와 정식 계약을 맺고, 4개 외식 브랜드에 인공지능(AI) 매장 운영 솔루션 '레스토지니'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션이 도입되는 곳은 카페아모제, 오므토 토마토, 밀리언즈, 시티마르쉐 등 아모제푸드의 식음료 브랜드다. 양사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고 일부 매장에서 실증(PoC) 과정을 거친 뒤 이번 정식 계약을 맺었다. 레스토지니는 매출과 폐쇄회로(CC)TV 등 각종 매장 운영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매장의 의사결정을 돕는 솔루션이다. 본사는 매장별 실적과 수익성을 비교해 개선점을 찾고, 이를 인력 배치나 프로모션 등에 반영할 수 있다. 인사 관리(HR) 솔루션인 '피플지니'도 함께 공급한다. 직원별 급여와 수당을 자동으로 계산해 담당자가 근무 내역을 일일이 대조하고 정산하는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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