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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사상 최초' PSG 2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 아스널 승부차기 끝에 제압... '이강인 출전 불발'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혈투 끝에 아스널을 제압하고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반면 아스널은 20년 전의 준우승 아픔을 씻어내지 못하고 사상 첫 빅이어 문턱에서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PSG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승부차기 끝에(1-1· PSO 4-3) 꺾었다. PSG는 아스널을 꺾고 통산 2번째 빅이어이자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 펩 과르디올라, 밥 페이슬리, 지네딘 지단에 이어 역대 5번째로 빅이어를 3회 이상 들어 올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아스널은 더블 달성 목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날 PSG는 스리톱에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배치했다. 중원은 주앙 네베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가 구성하고, 후방 포백 라인은 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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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아스널 '여신 전쟁' UCL 결승보다 뜨겁다... "의대생·여배우에 아나운서까지" 초호화 왝스(WAGs) '내조의 여왕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맞붙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아스널 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WAGs)가 장외 대결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UCL 결승전 무대를 빛낼 아스널과 PSG 선수들의 화려한 파트너들을 집중 조명했다"고 전했다. PSG와 아스널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2025~2026 UEFA UCL 결승전을 치른다. ━PSG, '모델·배우·CEO' 다 모였다. 눈길 끄는 파리의 왝스 군단━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의대생 출신 모델 니차 타바제와 2021년 만나 2023년 결혼했다. 타바제는 이듬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마르키뇨스는 브라질 가수 겸 인플루언서 캐롤 카브리노와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세 아이를 둔 카브리노는 아동 패션 브랜드를 직접 운영한다.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아내 빅토리아 트리아이는 명품 브랜드 모델이자 무에타이 선수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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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81위-김민재 98위' 美 매체 선정 북중미 월드컵 선수 랭킹 톱100 공개
미국 매체가 선정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선수 랭킹 톱100에 손흥민(34·LAFC)과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75위 이상 순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 등 또 다른 한국 선수가 손흥민·김민재보다 더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릴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가 8일(한국시간) 공개한 폭스스포츠 월드컵 선수 랭킹 100위~76위에 따르면 손흥민은 81위에, 김민재는 98위에 각각 자리했다. 아직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진 않았으나, 이번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48개국 선수들 중 전체 100명 안에 한국 선수 2명이 우선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번 월드컵에 나서게 될 선수단 최종 규모는 26명씩 48개국, 총 1248명이다. 김민재는 100위 에콰도르 대표팀 페르비스 에스투피냔(AC밀란), 99위 스웨덴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에 앞선 98위에 자리했다. 김민재 앞엔 프랑스의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아르헨티나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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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 북중미 월드컵 4강 간다" 브라질 축구 레전드 '확신'
과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며 200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던 '브라질 축구 레전드' 지쿠(73) 전 감독이 일본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 진출을 전망했다. 8일 풋볼존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지쿠 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는 현지 인터뷰에서 "일본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4강에 오를 거라는 내 확신엔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면서 일본의 월드컵 4강 진출을 내다봤다. 지쿠 어드바이저는 네덜란드와 스웨덴, 튀니지와 같은 조에 속한 일본 대표팀 조 편성을 두고 "네덜란드는 최근 몇 년 간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긴 어려우나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팀"이라며 "튀니지는 지난 대회에서 프랑스를 꺾은 강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스웨덴에도 아스널(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빅토르 요케레스)가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도 유력한 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가 있으니, 일본 입장에서 쉬운 조별리그는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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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년 만에'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사상 최초' 우승 도전... 상대는 '뮌헨vsPSG 승자'
무려 20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아스널(잉글랜드)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치고 사상 첫 유럽 최강자에 등극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를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아스널은 합계 2-1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티에리 앙리가 활약하던 2005~2006 이후 무려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됐다. 당시 결승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구단 역사상 첫 빅이어에 도전한다. 이날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필두로 레안드로 트로사르, 에베레치 에제, 부카요 사카가 2선을 구축했다. 중원은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와 데클란 라이스가 구성했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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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정우 뛰어넘겠다" 05년생 장신 골잡이 하정우 "자존감 밑바닥까지 떨어졌었는데..."[수원 현장]
K리그 무대에 초신성 공격수가 등장했다. 191cm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갖춘 2005년생 신예 하정우(21·수원FC)의 성장세가 매섭다. 하정우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후반전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3-1 역전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 9경기만에 무려 5골째다. 2024년 데뷔 후 성남FC 임대 생활을 거치며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 하정우는 이제 수원FC의 주전 공격수로 완벽히 거듭났다. 하정우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에는 힘든 경기를 했지만, 후반전 역전승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하정우의 활약은 장신 공격수는 느리다는 편견을 깨부셌다. 하정우는 "대부분 키가 크면 민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며 "그전에는 스피드를 보여줄 장면이 없었는데 오늘 제대로 나온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실 하정우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25시즌 성남 임대 시절 7경기 0골에 그쳤고, 또래들이 나선 U-20 월드컵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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