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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준우승' 감독도 9위 추락에 결별→'7-7-7(8)위' 롯데 김태형, 재계약 명분 있나
불과 1년 전 한화 이글스를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김경문(68) 감독이 정규시즌 9위 추락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한화 구단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문 감독이 10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떠난다"며 "재임 기간 중 2025시즌 팀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로 이끌며 준우승을 거두는 등 한화 이글스의 도약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손혁 단장 역시 계약 만료로 구단과 동행을 마무리하며 신속한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2024년 6월 2일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최원호 전 감독의 후임으로 한화의 제14대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한화는 개막 7연승 뒤 6연패를 포함한 잦은 연패로 최하위까지 추락한 상태였다. 부임 직후 김 감독은 "2등이라는 것이 늘 아픔이었다. 한화 이글스와 함께, 한화 팬들과 함께 꼭 우승하고 싶다"며 정상 정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실제로 약속은 지켜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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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미녀 스타' 정수빈, 오늘(11일) 프로 첫 우승 도전... '5회 우승자' 이미래와 결승서 격돌 [PBA 투어]
여자 프로당구(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27·NH농협카드)이 프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6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다. 정수빈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서 한지은(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2(6-11, 9-11, 11-8, 11-4, 9-0)로 제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정수빈은 초반 두 세트를 잃고도 이후 3개의 세트를 내리 따냈다. 특히 2세트에 하이런 8점을 치고도 9-11(8이닝)로 지며 패색이 짙었다. 3세트에 11-8(13이닝)로 승리하며 한 세트를 만회한 정수빈은 4세트에 11-4(8이닝)로 완승을 거둬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5세트엔 3이닝 만에 9-0 완승을 거둬 대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9차 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거둔 정수빈은 253일(8개월 10일) 만에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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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이브' 김지연, "좋아해" 박서함 고백에 입맞춤...시청률은 0.3% [종합]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이 박서함의 고백에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디즈니 , 채널A 공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5회에서는 대학 시절로 타임슬립한 윤하나(김지연 분)가 첫사랑 정우재(박서함 분)의 고백에 입맞춤으로 답했다. 이날 '너에게 다이브'에서는 2013년 대학 시절로 불시착한 윤하나와 윤하루(장세혁 분)는 자신들이 머물렀던 2011년과 너무나도 달라진 현실에 혼란에 빠졌다. 유도 국가대표와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던 정우재와 윤하루가 부상으로 유도를 포기하고 각각 경호학과,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했기 때문이다. 윤하나와 윤하루는 정우재가 경호원이 되는 일을 막을 방법을 고민했다. 이어 윤하나가 여자 주인공을 맡은 영화에 정우재를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시키겠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는 기존의 타임라인대로라면 윤하나가 출연한 영화는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가 된 작품이기에 정우재를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을 만큼 유명한 배우로 만들겠다고 결심한 것. 영화 남자 주인공 오디션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윤하나는 윤하루와 함께 정우재에게 오디션에 응해보라며 설득에 설득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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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손혁 동반 퇴진'에 대만 언론도 촉각 "왕옌청 소속팀 한화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68) 감독과 손혁(53) 단장의 동반 퇴진을 공식 발표하자, 대만 현지 언론도 에이스 좌완 왕옌청(26)의 거취와 맞물려 이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구단 수뇌부의 전면 개편이 다음 시즌 왕옌청의 재계약과 몸값 협상에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만 자유시보(리버티 타임스)는 10일 "왕옌청의 소속팀 한화가 정규시즌 최종전 직후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내년 재계약과 몸값 평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왕옌청 입장에서 구단 고위층과 코칭스태프가 전면 개편되면서 미래 행보에도 변수가 생겼다"고 짚었다. 이번 시즌 한화는 9위에 머물렀지만, 왕옌청의 활약만큼은 독보적이었다. 자유시보는 "한화가 2위에서 9위로 추락하며 투수진에 치명상을 입었으나, 왕옌청의 11승이 유일한 빛이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왕옌청은 이번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 97을 기록하며 KBO 리그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단일 시즌 10승 고지를 밟은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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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내일 또 오세요" 3연패 먹구름에도... 슈퍼스타 김효주의 남다른 품격 [고양 현장]
3연패를 목표로 도전에 나섰으나 큰 벽에 부딪혔다. 김효주(31·롯데)가 험난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합쳐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날 2타를 줄였으나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켜낸 야마시티 미유(일본·13언더파 203타)와 격차가 6타로 더 벌어지며 공동 13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 두 대회에서 내리 우승을 차지하며 뉴코리아CC에 좋은 기억은 안고 있지만 첫날 공동 6위,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이어 하향세를 그렸다. 김효주를 따라다닌 수많은 갤러리들로선 아쉬움이 가득했다. 3연패를 도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을 보냈던 이들에겐 예상치 못한 결과였기 때문이다. 올 시즌 초반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지난 5월과 7일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이번엔 앞서 두 차례 연속 챔피언을 지낸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이었기에 더 큰 기대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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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는 무조건 삐끗! 후라도 '승률왕' vs 고영표 '다승왕' 두고 잔인한 맞대결→순위 확정에도 흥미롭네
팀 순위는 모두 정해졌지만, 마운드 위 열기는 가을야구 못지않게 뜨겁다. 11일 대구에서 개인 타이틀을 건 '선발 투수 에이스'들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30)와 KT 위즈의 고영표(35)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맞대결에 나란히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KT와 2위 삼성 모두 최종 순위가 확정된 상태라 경기 결과에 따른 팀 순위 변동은 없다. 하지만 두 선발 투수의 어깨에는 각각 '승률왕'과 '다승왕'이라는 굵직한 타이틀이 걸려 있다. 후라도는 이번 시즌 승률 타이틀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 27을 기록 중인 후라도는 현재 규정 요건 충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 리그는 1989년부터 규정이닝 충족 여부와 무관하게 '10승 이상'을 거둔 투수를 대상으로 최고 승률을 가린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14승을 올리며 승률 0. 737을 기록 중인 두산 베어스 최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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