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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엔 제조AI, 마산엔 스마트물류…산업단지 지원사업 선정
포항·청주·구미산단에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마산·충주산단은 스마트물류플랫폼으로 조성되고 부산에는 AI 데이터센터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 AX), 탄소중립 전환(GX),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위한 총 10개 사업, 76개 과제(총 904억원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산단의 M. AX 확산을 위한 AX실증산단 구축사업은 포항·청주·구미산단에 추진된다. 스마트물류플랫폼 사업은 마산·충주산단을 선정했다. 첨단 통신 및 데이터 인프라 조성을 위한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인프라 구축사업은 창원산단에서 진행된다. 부산 명지녹산 산단에는 엣지형 AI 데이터센터 실증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친환경·무탄소 산단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위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마산·아산부곡·충주산단이 지정됐다.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사업장 구축 등을 위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플러스(FEMS+) 구축사업은 경남·충북·부산·울산·충남·전북·대구·경북 지역 소재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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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멤버 대거 출격 기대' 현대 家 더비 개봉박두... 선두권 싸움 분수령
자존심이 걸린 현대가 더비다. 울산HD가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자존심을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과 전북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K리그1 순위 경쟁은 1점 차 박빙이다. 울산은 16경기 8승 3무 5패 승점 27로 2위에 올라 있고, 전북은 승점 26으로 4위에서 턱밑까지 추격 중이다. 울산이 승리하면 격차를 벌릴 수 있지만, 전북이 잡으면 순위가 뒤바뀐다. 순위 싸움만큼 전방 맞대결도 뜨겁다. 울산 골잡이 야고는 지난 5일 광주FC 원정에서 골맛을 보며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이호재(포항 스틸러스·8골)를 1골 차로 추격 중인 야고는 이번 경기에서 연속골과 선두 탈환을 노린다. 아직 울산 유니폼을 입고 전북전 득점이 없는 야고의 발끝을 기대해볼 시점이다. 최근 전북전 3연패에 빠진 울산은 안방에서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울산은 지난 4월 원정 맞대결에서 0-2로 석패했다. 통산 전적에서도 리그 기준 97전 36승 24무 37패로 근소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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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심한 우울 4분의 1로...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전국 확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오는 7월1일부터 자살 유족에게 심리지원부터 법률·경제적 지원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종전 12개 시·도에서 전국 17개 모든 시·도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부산, 울산, 경기, 전북, 전남이 추가된다. 연구에 따르면 자살 유족은 일반인에 비해 자살 위험이 약 22. 5배 높다. 자살 유족은 심리적 고통뿐 아니라 상속·부채·학비 등 다양한 법적·경제적 문제에도 직면하는 만큼, 자살 사고 발생 직후 가능한 한 신속히 심리상담과 적절한 복지 지원을 받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 자살예방센터 전담 인력은 자살 사고가 발생하면 24시간 안에 장례식장, 경찰서 등 자살 유족이 있는 현장에 출동해 유족을 위로하고 서비스를 즉시 안내한다.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2019년에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상담·자조모임·심리부검 등 심리·정서 지원 △법률·행정 처리비, 정신과 치료비, 학자금, 일시주거비, 특수청소비 등 환경·경제 지원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를 한번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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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 가도 "월 400만원 더 줄게"...지역 의사 모신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5개 광역 지방정부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전문의)가 지역 내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수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다. 시범사업은 지난해 7월에 도입해 이달 기준 6개 지역(강원·충남·전남, 경북·경남·제주)에서 시행되고 있다. 4개 시도(강원·전남·경남·제주)에서 총 89명의 의사(전문의)를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방정부,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별 20명(총 100명)의 전문의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해 지역별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 시행 준비가 완료된 지역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해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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